오늘 참 좋았어요

목소리만들어도2014.01.08
조회377

오늘 오랜만에 둘이 있었죠?

다른 대화도 아닌 그냥 프린트 복사하는겸 오랫동안 얼굴 보고싶어서

그렇게 한건데...ㅎㅎ 늘 별명불러줘서 고마워요ㅎㅎ 덕분에 맨날 생각나요..

 

나한테 아가씨라고 했던 말, 당신은 그냥 한말일지도 모르겠지만..

표현도 안했지만 난 정말  설렜고 기뻤고 좋았어요ㅎㅎ 마음을 들어낼수는 없잖아요...

또 언제까지 얼굴을 보면서 많이 대화할수 있을까.. 예전이 그립네요..ㅋㅋ

목소리만 들어도 좋았는데.. 사소한 대화하는것도 정말 기뻤었는데..

 

그거 알아요?

나 요즘 어딜가든지 당신이 입고 있던 옷이랑 색깔이랑 비슷하거나

얼굴 비슷한 남자면 당신일까 혹시나 기대를 해버리는 내 모습이 보여요,

그런거 보면 참 많이 보고싶은가봐요ㅎㅎ 방금전에 보고왔었는데, 지금 버스안에 있을리는

 없을텐데 말이죠

 

당신은 맨날 날보러오고 마침 주변에 사람이 많으면 장난칠때면 엄청 크게 장난치잖아요ㅎ

얼마나 당황스럽고 민망한지...또 왜그렇게 애교를 부리는건지..바보네요 정말

나도 알고있어요. 우리가 얼마나 친하고 많이 알고지냈는지...

 

어느덧 좋아하고 있는지도 7년짼데 내마음만 커져가고있는 상태에서 들어 낼 수 없는

내마음이 참 아프네요.

말없이 묵묵부답인 상태이지만..우리 나이차이도 꽤 되고.. 15살이라니...

선뜻 다가가면 내마음 더 커질까 두렵고 놓치기도 싫고.. 그래서 옆에 있기만 할려니까..

 

근데 벌써 깊숙히 들어와서 안빠지네요..그러니 나 혼자 간직할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