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야..울지마라..로보트가 싸우다 보면 맞기도 하고 그러는거지 뭘 그러느냐. 자 어서 일어나 싸우거라" 강박사는 장가를 달래며 용기를 심어 주었다..미녀 삼총사도 오래간만에 장가를 보고 반가워 했다.. "장가..옵빠..홧팅!!" "우~~오빠..언런 일어나 싸워..그러면 내가 나중에 그거 빨아주께..우~".. 강박사의 말에 전혀 반응이 없던 장가가 미녀의 말에 귀가 솔깃해졋다.. "흐흐흐흐..정말이지..이번엔 꼭 약속 지켜야되..흐흐흐" 예전에 북한의 풍산개 로보트와 싸울때도 미녀로보트들은 장가의 자지를 빨아주기로 약속 했었다..허나 그때는 장가에게 자지가 없었다..그래서 장가는 자신을 만든 강박사를 저주하면서 강박사를 버리고 떠난 것이었다.. "장가야..이 불쌍한 놈아 ..또 속냐.." 강박사는 장가가 예전에 장가인줄 알고 장가의 어리석음을 한탄했다.. "호호호..강박사님 냅두세요.. 원래 그렇게 만드셨잖아요..호호호" 미녀 로보트들도 장가가 좃이 있으리라고는 꿈에도 몰랐다.. '흐흐흐흐..이보시게 미녀 아우들..이오빠는 예전에 그렇게 부실한 오빠가 아니라네..흐흐흐..' 장가는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다구리 치고 있는 고바리안 부하들을 째려 보았다.. "이런 개같은 노무자식들..그동안 무던히도 나를 팼갰다..니들..다 뒈졌어" 그동안 업어져서 맞고만 있던 장가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한손으로 강철지그의 대가리를 잡았다.. -꽝!꽝!꽝!..꽈광!..- "으헉..윽!" 갑자기 머리에 기습을 당한 강철지그의 조종사 뜅샤오핑은 엄청난 충격을 받고 고막이 터져 버렸다.. "아니..저놈이!" 워낙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베틀봄버의 조종사 쭝께이난은 어이없다는 듯이 장가를 바라보았다.. "사..살려줘!" 강철지그를 조정하는 뜅샤오핑은 다죽어가는 목소리로 구원을 요청했다... 부하로보트들이 황급히 달려 들어 장가를 잡고 늘어 졌으나 그러기에는 때가 너무 늦어 버렸다..장가의 주먹에 불과 서너번 가격당했을 뿐인데 강철지그의 머리는 완전히 박살이 나있었다.. "뜅샤오핑소령..정신차려!" 강철지그가 갑자기 쿵하고 쓰러지자 쭝께이난은 황급히 뜅샤오핑을 불렀다... 허나 조종사 뜅샤오핑은 이미 죽어 있었다.. "아니..저..저럴수가!" 쭝께이난은 자신의 눈을 의심하지 않을수가 없었다.뜅샤오핑이 도대체 누구인가..과거 10만대1의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강철 지그의 조종사가 된 수재 중에 수재가 아니었던가..그것도 세계에서 내노라하는 인재들과 겨루어서..오죽하면 나라의 대통령 조차 뜅샤오핑과 대면 한번 하는걸 평생 영광으로 알고 고마워 했다고 하지 않던가.. 그런 뜅샤오핑이 저런 얼띠기 같은 놈의 주먹 몇방에 가다니... 쭝께이난은 도저히 믿어지지가 않았다.. "이..이 장가 이놈!" 베틀봄버는 단짝이었던 강철지그가 당하자 장가를 무섭게 노려보았다.. "흐흐흐..니놈들이 나를 노려보면 어쩔거냐..겨우 인간들이 조종하는 로보트들 주제에 겁대가리 없이 이 장가님에게 덤벼?...이런 싸가지없는..!" 장가는 이번에는 베틀 봄버에게 달려갔다..강철지그를 잃은 베틀 봄버 역시 장가를 향해 달려갔다.. "지금부터 나 말리는 놈은 다 뒈질줄 알어!" -쿵!!꽝광- 거구의 두 로보트가 서로 손을 맞잡고 힘겨루기를 하기 시작했다.. "이..이..장가 이놈..감히 이..이베틀 봅버님에게...이..이..어..어..억!!" 허나 아무래도 힘에 잇어서는 장가가 월등히 우세했다.. -쿵!!_- 힘과힘의 대결이 그리 오래 가지도 않았는데 베틀 봄버는 무릅을 꿇고 말았다.. 다음순간.. 때를 놓치지 않고 장가의 주먹이 베틀 봄버의 머리통을 가격했다.. -꽈광!꽝!꽝!꽝- -으악!으악!으악!- 둔탁한 무쇠 소리가 쭝께이난의 비명과 함께 사방으로 퍼져 나갔다..정말 잔인한 장가였다.. 그바람에 고바리안에서 자고 있던 조종사 조윤방이 눈을 떳다.. "아니...밖이 왜이리 소란스러운 거여..도대체" 조윤방은 귀찮다는 듯이 밖을 내다 보았다.. "아니..뭐여..장가 저놈이 아직도 살아있잖아!" 이미 뒈졌을걸로 짐작했던 조윤방은 깜짝 놀랐다.. 헌데 조윤방이 가만히 보니 자신의 오른팔 강철지그가 쓰러져 있고 그위로 자신의 왼팔 베틀 봅 버 마져 업어져 있는 것이 아닌가..그것 뿐이 아니엇다..장가를 패느라 에너지를 다 소비한 나머지 로보트들도 힘 한번 써보지 못하고 비리비리하게 깨지고 있었다 "아니!!..겨우 한놈한테 저렇게 당할수가 있나.." 조윤방은 서둘러 고바리안에 시동을 걸었다.. -크르릉~~~크르릉~~- 조윤방이 그러는 사이 공중에서는 중국의 수호기이자 하늘에 무적함대라는 Z/R호넷과 날으는 요새로 불리우는 r3베기콘이 장가 를 향해 무자비하게 폭격을 감행하고 있었다..허나 장가는 이게웬 '모기'냐는 식으로 마치 파리 잡듯 전투기들을 때려 잡았다....애시당초 전투기들과 로보트는 상대가 될리가 없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쓸데없이 전투기들을 대거 파병한 이유는 로보트만 보내면 웬지 허전하니까..구색을 맞추고자 했던 것이었다...전투기들의 폭격은 엘에이 시내만 더 난장판으로 만들뿐 장가에게 타격을 주는데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시가지를 빠져나가는 차량들이 엄청난 폭격으로 인하여 거의 남아 나지 않게 되자 이를 보다 못한 한 노인이 외쳤다.. '아이구~~~누가 저놈에 뱅기들 좀 없애 주소!.." 어차피 이래 저래 죽기는 마찮가지라고 판단한 수많은 사람들은 비장한 각오로 다시 장가 앞에 나와 빌기 시작했다.. "아이구~..장가 어르신..사..살려 주십시요..이..이렇게 빕니다..이렇게" 그때 장가에게 강박사가 외쳤다.. "장가야~..무고한 시민은 해치지 말거라..그럼 안되느니!.." 허나 강박사를 마음속에서 지워버린 장가의 귀에 강박사의 목소리가 들릴리 없었다.. "흐흐흐..죄송하지만 그렇게는 못하겠습다..에잇!다 죽어라..이버러지들아...다죽어..다!" "으..으악!! 목숨을 걸고 빌러나온 수많은 시민들이 무자비하게 또 밟혀 죽었다.. 참으로..이또한 눈뜨고 볼수 없는 참상이 아닐수 없었다.. "아..아니..저..저럴..수가!" 강박사는 시민들을 무참히 도륙내는 장가를 보면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지금껏 자신의 말에 절대 복종하던 장가였기에 강박사의 충격은 이루 말할수 없이 컸다.. "아..!풍문으로만 전해져오던 이야기가 정녕 사실 이었단 말인가!..언젠가 이지구는 나사 하나 빠진 로보트가 지배하게 될 것이라고 하더니..크흐흑..그게 내가 이..이손으로 만든 자..장가일줄이야....장가 이놈아!..내가 분명히 이 지구를 지키라고 너를 만들었지..어디 그렇게 무고한 시민을 무자비하게 밟아죽이라고 만들었더냐..크흐흑!" 강박사는 생전 처음으로 장가를 만든 것에 대해 통곡하다시피 후회했다.. 허나 다시 되돌리기에는 그희생이 너무나도 컸다.. 장가가 더이상 예전의 장가가 아니라는걸 비로소 깨닭은 강박사는 한시도 장가 옆에 있고 싶지 않았다.."애들아..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자.." 강박사는 미녀삼총사에게 말하며 리모컨을 눌렀다.. 그러자 미녀삼총사가 다시 방탄차로 변신했다.. "박사님..정말 이대로 그냥 돌아 가실 겁니까?.." 미녀 삼총사 중에 한명인 엘리자 베스 테일러는 걱정스럽다는 듯이 강박사에게 말했다.. "아무래도 손자놈 데리고 달기지로 잠시 피신에 있는 것이 좋겠어..자..시간이 촉박하니 어서 가자.." 강박사는 떠나기전 창문 밖으로 장가를 바라 보았다.. 어릴 때부터 유난히 로보트를 좋아하던 강박사였다.. 나이 15살에 이미 '인간과 로보트'라는 논문으로 노벨 공학상을 받았고 그때부터 장가를 구상하기 시작했다..언제가는 반드시 이우주에서 가장 강한 천하무적 로보트를 만들겟다는 다부진 꿈을 갖고 그렇게 한평생을 장가 계발에 전력을 다했다..그 결과 나이 70에 드디어 장가를 완성했건만 그런 장가가 악마의 화신이 되어 이지구를 위협하고 있으니 강박사는 비통하지 않을수 없었다.... '후후후..그래도 장가를 계발하는 동안에는 행복했는데...' 강박사의 눈가에는 어는덧 이슬이 맺혔다.. "강박사님..이제 출발하도록 하겠습니다..한국 까지의 운항시간은 2분 10초입니다" -위이이이이잉~~슈우우우우우우우..- 페허가 된 엘에이를 뒤로 한체 강박사는 그렇게 떠났다..
한편..고바리안의 조종사 조윤방은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에 잠시 넋이 나가 있었다.. 2천수가 넘는 자신의 부하 로보트들이 장가에게 깨져 어느새 100수밖에 남지 않앗고 전투기들 또한 r3베기콘 한대만 성층권에서 정밀 폭격을 하고 있을 뿐 일부 도망간 전투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장가의 주먹에 격추당했다.. '역시 싸움은 쪽수가 많다고 반드시 유리한건 아이었군..할수 없지.. 웬간하면 부하들선에서 처리 가능하리라 믿엇는데 일이 이렇게 된이상 내가 나설수 밖에 " 조윤방은 드디어 고바리안을 몰고 장가가 있는 곳으로 뚜벅 뚜벅 걸어갔다.. "야!!.장가!!애들은 고만 때려라!..나와 겨루어 보자.." 장가는 싸우다 말고 이게 뭔소리인가 하다가 고바리안에 시선이 고정됏다.. "흐흐흐..니가 고바리안이냐.."
날으는 로보트 장가(19편)
"장가야..울지마라..로보트가 싸우다 보면 맞기도 하고 그러는거지 뭘 그러느냐.
자 어서 일어나 싸우거라"
강박사는 장가를 달래며 용기를 심어 주었다..미녀 삼총사도 오래간만에 장가를 보고 반가워 했다..
"장가..옵빠..홧팅!!"
"우~~오빠..언런 일어나 싸워..그러면 내가 나중에 그거 빨아주께..우~"..
강박사의 말에 전혀 반응이 없던 장가가 미녀의 말에 귀가 솔깃해졋다..
"흐흐흐흐..정말이지..이번엔 꼭 약속 지켜야되..흐흐흐"
예전에 북한의 풍산개 로보트와 싸울때도 미녀로보트들은 장가의 자지를 빨아주기로
약속 했었다..허나 그때는 장가에게 자지가 없었다..그래서 장가는 자신을 만든 강박사를
저주하면서 강박사를 버리고 떠난 것이었다..
"장가야..이 불쌍한 놈아 ..또 속냐.."
강박사는 장가가 예전에 장가인줄 알고 장가의 어리석음을 한탄했다..
"호호호..강박사님 냅두세요.. 원래 그렇게 만드셨잖아요..호호호"
미녀 로보트들도 장가가 좃이 있으리라고는 꿈에도 몰랐다..
'흐흐흐흐..이보시게 미녀 아우들..이오빠는 예전에 그렇게 부실한 오빠가 아니라네..흐흐흐..'
장가는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다구리 치고 있는 고바리안 부하들을 째려 보았다..
"이런 개같은 노무자식들..그동안 무던히도 나를 팼갰다..니들..다 뒈졌어"
그동안 업어져서 맞고만 있던 장가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한손으로 강철지그의 대가리를 잡았다..
-꽝!꽝!꽝!..꽈광!..-
"으헉..윽!"
갑자기 머리에 기습을 당한 강철지그의 조종사 뜅샤오핑은 엄청난 충격을 받고 고막이 터져 버렸다..
"아니..저놈이!"
워낙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베틀봄버의 조종사 쭝께이난은 어이없다는 듯이 장가를 바라보았다..
"사..살려줘!"
강철지그를 조정하는 뜅샤오핑은 다죽어가는 목소리로 구원을 요청했다...
부하로보트들이 황급히 달려 들어 장가를 잡고 늘어 졌으나
그러기에는 때가 너무 늦어 버렸다..장가의 주먹에 불과 서너번 가격당했을 뿐인데
강철지그의 머리는 완전히 박살이 나있었다..
"뜅샤오핑소령..정신차려!"
강철지그가 갑자기 쿵하고 쓰러지자 쭝께이난은 황급히 뜅샤오핑을 불렀다...
허나 조종사 뜅샤오핑은 이미 죽어 있었다..
"아니..저..저럴수가!"
쭝께이난은 자신의 눈을 의심하지 않을수가 없었다.뜅샤오핑이 도대체 누구인가..과거 10만대1의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강철 지그의 조종사가 된 수재 중에 수재가 아니었던가..그것도 세계에서 내노라하는 인재들과 겨루어서..오죽하면 나라의 대통령 조차 뜅샤오핑과 대면 한번 하는걸 평생 영광으로 알고 고마워 했다고 하지 않던가..
그런 뜅샤오핑이 저런 얼띠기 같은 놈의 주먹 몇방에 가다니... 쭝께이난은 도저히 믿어지지가 않았다..
"이..이 장가 이놈!"
베틀봄버는 단짝이었던 강철지그가 당하자 장가를 무섭게 노려보았다..
"흐흐흐..니놈들이 나를 노려보면 어쩔거냐..겨우 인간들이 조종하는 로보트들 주제에
겁대가리 없이 이 장가님에게 덤벼?...이런 싸가지없는..!"
장가는 이번에는 베틀 봄버에게 달려갔다..강철지그를 잃은 베틀 봄버 역시 장가를 향해 달려갔다..
"지금부터 나 말리는 놈은 다 뒈질줄 알어!"
-쿵!!꽝광-
거구의 두 로보트가 서로 손을 맞잡고 힘겨루기를 하기 시작했다..
"이..이..장가 이놈..감히 이..이베틀 봅버님에게...이..이..어..어..억!!"
허나 아무래도 힘에 잇어서는 장가가 월등히 우세했다..
-쿵!!_-
힘과힘의 대결이 그리 오래 가지도 않았는데 베틀 봄버는 무릅을 꿇고 말았다..
다음순간.. 때를 놓치지 않고 장가의 주먹이 베틀 봄버의 머리통을 가격했다..
-꽈광!꽝!꽝!꽝-
-으악!으악!으악!-
둔탁한 무쇠 소리가 쭝께이난의 비명과 함께 사방으로 퍼져 나갔다..정말 잔인한 장가였다..
그바람에 고바리안에서 자고 있던 조종사 조윤방이 눈을 떳다..
"아니...밖이 왜이리 소란스러운 거여..도대체"
조윤방은 귀찮다는 듯이 밖을 내다 보았다..
"아니..뭐여..장가 저놈이 아직도 살아있잖아!"
이미 뒈졌을걸로 짐작했던 조윤방은 깜짝 놀랐다..
헌데 조윤방이 가만히 보니 자신의 오른팔 강철지그가 쓰러져 있고 그위로 자신의 왼팔 베틀 봅
버 마져 업어져 있는 것이 아닌가..그것 뿐이 아니엇다..장가를 패느라 에너지를 다 소비한 나머지 로보트들도 힘 한번 써보지 못하고 비리비리하게 깨지고 있었다
"아니!!..겨우 한놈한테 저렇게 당할수가 있나.."
조윤방은 서둘러 고바리안에 시동을 걸었다..
-크르릉~~~크르릉~~-
조윤방이 그러는 사이 공중에서는 중국의 수호기이자 하늘에 무적함대라는 Z/R호넷과 날으는 요새로 불리우는 r3베기콘이 장가 를 향해 무자비하게 폭격을 감행하고 있었다..허나 장가는 이게웬 '모기'냐는 식으로 마치 파리 잡듯 전투기들을 때려 잡았다....애시당초 전투기들과 로보트는 상대가 될리가 없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쓸데없이 전투기들을 대거 파병한 이유는 로보트만 보내면 웬지 허전하니까..구색을 맞추고자 했던 것이었다...전투기들의 폭격은 엘에이 시내만 더 난장판으로 만들뿐
장가에게 타격을 주는데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시가지를 빠져나가는 차량들이 엄청난 폭격으로 인하여 거의 남아 나지 않게 되자 이를 보다 못한 한 노인이 외쳤다..
'아이구~~~누가 저놈에 뱅기들 좀 없애 주소!.."
어차피 이래 저래 죽기는 마찮가지라고 판단한 수많은 사람들은 비장한 각오로 다시 장가 앞에 나와 빌기 시작했다..
"아이구~..장가 어르신..사..살려 주십시요..이..이렇게 빕니다..이렇게"
그때 장가에게 강박사가 외쳤다..
"장가야~..무고한 시민은 해치지 말거라..그럼 안되느니!.."
허나 강박사를 마음속에서 지워버린 장가의 귀에 강박사의 목소리가 들릴리 없었다..
"흐흐흐..죄송하지만 그렇게는 못하겠습다..에잇!다 죽어라..이버러지들아...다죽어..다!"
"으..으악!!
목숨을 걸고 빌러나온 수많은 시민들이 무자비하게 또 밟혀 죽었다..
참으로..이또한 눈뜨고 볼수 없는 참상이 아닐수 없었다..
"아..아니..저..저럴..수가!"
강박사는 시민들을 무참히 도륙내는 장가를 보면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지금껏
자신의 말에 절대 복종하던 장가였기에 강박사의 충격은 이루 말할수 없이 컸다..
"아..!풍문으로만 전해져오던 이야기가 정녕 사실 이었단 말인가!..언젠가 이지구는 나사 하나 빠진 로보트가 지배하게 될 것이라고 하더니..크흐흑..그게 내가 이..이손으로 만든 자..장가일줄이야....장가 이놈아!..내가 분명히 이 지구를 지키라고 너를 만들었지..어디 그렇게 무고한 시민을 무자비하게 밟아죽이라고 만들었더냐..크흐흑!"
강박사는 생전 처음으로 장가를 만든 것에 대해 통곡하다시피 후회했다..
허나 다시 되돌리기에는 그희생이 너무나도 컸다..
장가가 더이상 예전의 장가가 아니라는걸 비로소 깨닭은 강박사는 한시도 장가 옆에
있고 싶지 않았다.."애들아..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자.."
강박사는 미녀삼총사에게 말하며 리모컨을 눌렀다..
그러자 미녀삼총사가 다시 방탄차로 변신했다..
"박사님..정말 이대로 그냥 돌아 가실 겁니까?.."
미녀 삼총사 중에 한명인 엘리자 베스 테일러는 걱정스럽다는 듯이 강박사에게 말했다..
"아무래도 손자놈 데리고 달기지로 잠시 피신에 있는 것이 좋겠어..자..시간이 촉박하니 어서 가자.."
강박사는 떠나기전 창문 밖으로 장가를 바라 보았다..
어릴 때부터 유난히 로보트를 좋아하던 강박사였다..
나이 15살에 이미 '인간과 로보트'라는 논문으로 노벨 공학상을 받았고 그때부터
장가를 구상하기 시작했다..언제가는 반드시 이우주에서 가장 강한 천하무적 로보트를 만들겟다는
다부진 꿈을 갖고 그렇게 한평생을 장가 계발에 전력을 다했다..그 결과 나이 70에 드디어 장가를 완성했건만 그런 장가가 악마의 화신이 되어 이지구를 위협하고 있으니 강박사는 비통하지 않을수 없었다....
'후후후..그래도 장가를 계발하는 동안에는 행복했는데...'
강박사의 눈가에는 어는덧 이슬이 맺혔다..
"강박사님..이제 출발하도록 하겠습니다..한국 까지의 운항시간은 2분 10초입니다"
-위이이이이잉~~슈우우우우우우우..-
페허가 된 엘에이를 뒤로 한체 강박사는 그렇게 떠났다..
한편..고바리안의 조종사 조윤방은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에 잠시 넋이 나가 있었다..
2천수가 넘는 자신의 부하 로보트들이 장가에게 깨져 어느새 100수밖에 남지 않앗고
전투기들 또한 r3베기콘 한대만 성층권에서 정밀 폭격을 하고 있을 뿐 일부 도망간
전투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장가의 주먹에 격추당했다..
'역시 싸움은 쪽수가 많다고 반드시 유리한건 아이었군..할수 없지..
웬간하면 부하들선에서 처리 가능하리라 믿엇는데 일이 이렇게 된이상 내가 나설수 밖에 "
조윤방은 드디어 고바리안을 몰고 장가가 있는 곳으로 뚜벅 뚜벅 걸어갔다..
"야!!.장가!!애들은 고만 때려라!..나와 겨루어 보자.."
장가는 싸우다 말고 이게 뭔소리인가 하다가 고바리안에 시선이 고정됏다..
"흐흐흐..니가 고바리안이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