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 안받고 완전 돌아선 여자..

빌어먹을2014.01.09
조회1,516
사실 글을 남길 맘은 없었어요..그런데 '후'님의 댓글을 보니 왠지 울적해 져서요..'돌아선 여자는 이미 맘정리 끝났고 희망이 없다고..'사실..전 헤어진지 1달 좀 넘었고 저번 크리스마스에 마지막으로 전화를 했고받지 않았죠.. 사실 나름 희망을 많이 갖고 있었어요.. 혼자서 연락 올거야 안올거야..혼자서 수십번 되뇌 보면서 다짐을 하고 또 하지만 너무 힘든게 사실이에요..3개월 뒤에 연락 해서 경찰 된다음에 다시 연락 할 테니까 다시 기다려 달라고..연락할 생각이였거든요..그런데 후님의 댓글 보고 또 괜찮았다가 억장이 무너지네요..맘정리 끝난 여자 그때가서 제가 아무리 멋잇는말 아무리 합격해서 자리를 잡는다고해도 붙잡을 수 있을까요..4년전에 자기 남친 군대에 있으면서 저를 가지고 저울질 하다가 저를 버리고제가 연락 끊고 4년 뒤에 연락 되서 이렇게.. 만낫는데..한국이 아닌곳 까지 저를 찾아왔고..누구 보다 우리가 인연이고 절너무 사랑한다고 했던 메세지가 자꾸 눈에 아른거리네요..그리고 제가 짝사랑 했던 여자와 오랜 시간에 걸쳐 이뤄진거라 더더욱 잊혀지지 않나봐요..정말 자기밖에 모르고 모진 여자인데..왜이리 생각날까요..때론 생각하기도 해요.. 나이렇게 힘들 때 버리고 간거.. 나중에 내가 잘되면그여자 생각도 안나고 여자보는 기준도 바뀔거고..주변에서 소개팅이나 선자리넘칠거라고.. 근데 지금 이순간이 너무 힘들고 외로우니까 이런거라고..저도 알아요 정말..주변에서 다 그렇게 이야기 해줘요..합격만 하라고..근데 너무 힘들어요..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ㅠㅠ지금 책상에 몇시간씩 앉아서 공부하는 제가 대견할 정도에요..확실한건 지금은 연락할 때가 아니라는거죠.. 그럴리 없겠지만 그여자가 아무리 외롭고 제생각이 나고 다 정리하고 저따윈 생각도 안한다고 해도 말이죠..제가 이 순간을 이겨낼 수 있을까요..?합격만 한다면 정말 뭐든 다 헤쳐 나갈수 있을텐데..맘돌아선 여자..어떻게든 잡고 싶은 마음과 이러지 말자라는 제안에 또다른 제가 막 왔다갔다 하네요.. 미치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