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헤어졌어요. 3년 만나던 사람과 서로 안맞는게 현저하게 느껴져서..암만 생각해도 헤어지는게 낫다 싶어서.. 맘 정리하고 만나서.. 차갑게 대하고 눈도 안마주치고..그러고 헤어지고 왔는데...어제 밤에도 많이 울었지만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지겠지...했는데 자고 일어나니 정말 더 믿기지가 않고... 보고싶고.. 어제 차갑게 굴지말걸... 잘 얘기해볼걸...하면서 너무 후회가 됩니다..아직 좋아하는 감정이 있어서 그런거같은데...좋아하니까 차라리 좋아하는 감정이 없어질때까지 가볼때까지 가본 다음에... 진절머리난다할때까지 만나서 헤어지는게 나을지..아니면 지근 힘들어도... 서로 좋은 감정 남아있을때.. 힘들지만 그래도 서로를 좋게 기억하면서 정리하는게 나을지.....뭐가 좋을지 모르겟네요...다시 전화해서 붙잡고 싶은 심정... 자존심도 없이..24살에 처은 겪어보는 헤어짐이라 낯설고... 너무..늘 남얘기였는데... 정말..노래가사가 내꺼라는게 너므 와닿네여...
진짜 헤어진 바로 다음 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