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야하는데

갖지못한것2014.01.10
조회300
그오빠를만난지벌써2년이되어가네요
소개팅으로 그분을 만나고 첫만남에 자꾸 어깨를만지작거리는 둥 인상이별로좋지않아 조금 꺼려졌지만 3번은 만나보자는생각에
더 만나봤습니다
그런데 만나볼수록 괜찮은사람이라
사귀지는않고 만나는 날이 이어졌습니다
그러던어느날 그분께서 우리사이를 진지하게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는말에 단호하게 no라고 말해습니다
지금생각하면 후회가 되지만 그때는 첫만남의
그 스킨십이 자꾸 떠오르더군요
그렇게 사이가 흐지부지 되더니 연락이 뜸해졌다가
다시 6개월 후쯤연락이되어서 다시만났습니다
그때는 저도 피하지않고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녁에 같이 산책도 하고 게임도하고
물론 저녁길에팔장도 끼고 그랬습니다
대화도 너무 잘통하고 정말 진지하게 만나보고싶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런데 지난번에 너무 단호하게 이야기 해서그럴까요?
그분은 제가 동생같았나봅니다
참지못하고
"오빠 내가 다른사람만나면 어떨꺼같아?"
물어보니
"어쩔수없지뭐..왜??좋은사람생겼어?"
하는겁니다..
그래서고백비슷하게 말했더니 자기가 너무 혼란스럽다고 말하더군요
당연히 그후에는 연락이 끊겼고 제가 한번씩 연락할때도 형식적인 카톡만 오더군요
그후 소개팅에 나가도 자꾸 그사람만 떠오르고 비교가 됩니다..지금도 번호는 지웠는데 계속 카톡에는 뜨네요.. 그것도 신경쓰이고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사람 잡고싶지만 잡지 않는것이 좋겠지요..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