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잘 살더라..

안녕2014.01.10
조회410

안녕.. 쓸 곳이 여기밖에 없네..

1년쯤 지났네. 요전번에 니 사진 봤다.. sns에서..

잘 지내더라고 ㅎㅎ 니가 대학 신입때 내게 고백한거. 그리고 계속 싫다는 나를 잡았던 거.

많이 속상하고 슬펐을거야. 그리고 넌 시간지나 군대가고, 제대하면서 친구가 되자고 했었지.

친구도 싫다는 내게 그렇게 다가오고선..

나 보자마자 이상형이 바꼇다질 않나. ㅋㅋㅋ 다른 여잘 만날꺼라지 않나.

근데 왜 자꾸 날 보는 눈빛은 예전 같은 거니. 이젠 나도 니가 좋아졌는데....

니 친구에게 나 관심없단 말 들은 순간, 난 두려워서 널 외면했어. 쌩깟고.

그때 항상 그런 날 보며 한숨 쉬던 널,, 외면했어. ㅎㅎ 가끔씩 니가 날 쳐다보는 것도 알고 있었지만 또 상처 받을까봐 두려웠어.. 그렇게 너만 그만 보면 잊을 줄 알았는데

슬프다 1년이 지난 지금. 나만 널 기억하는 것 같네^-^

그래. 나도 이젠 너를 정말 놔주려고 니 생각 안 하려고 해..

잘 살아.. 그리고 우리 웬만하면 다신 마주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