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은 정말로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기도를 많이 하였지만, 그렇다고 마음이 진정되지는 않고있어요. 답답한 마음에 글을 써본것인데, 질책성 답변들을 많이 해주셔서 그렇게 도움이 되지는 못했네요.. 하지만 관심가져주시고 마음써 주신것에 대해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릴께요. 그날저녁에 바로 큰맘먹고 아이아빠와 통화를 하여 전부 이야기 하였습니다. 남편도 내용을 듣고는 많이 놀래면서 일단은 절대로 교회를 나가지 말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 동네를 떠나 다른곳으로 이사를 하라고 하네요.. 하지만 그렇게 되면 저는 너무 억울하지요, 우리 아들이 피해자인데 떠나다니 우리가 여길 왜 떠나야 할까요.. 더군다나 이런식으로 우리가 스스로 피해버린다면 나중에 교회에서 비춰질 우리 모자의 모습이 과연 어떨지.. 안봐도 머리속에 파노라마처럼 그려졌습니다. 모든 덤탱이를 다 뒤집어 쓰게 될테니까요. 만약 이곳을 떠나게 되더라도 꼭 복수를 하고싶습니다. 아이의 아빠는 제가 많이 걱정이 되어서 그런지 자꾸만 회피책만 일러주고는 자신이 뒷정리 잘해줄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네요.. 그렇다고 뚜렷하게 방법을 가지고 있는것도 아니고 기껏 그 부모들과 통화해서 지금 있는 이 사실을 알리고 사과부터 꼭 받겠다고 하는데.. 과연 그 장로쪽 부모와 집사가족이 전남편의 전화 한통에 호락호락 자기자식들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하겠냔 말입니다.. 그저 답답할 뿐이지요.. 저로써도 뾰족한 방법은 없는 상태라서 더욱 절망적입니다. 결정적인 증거가 있는것도 아닌 상태에서.. 가해어린이들의 부모들은 지금도 아무것도 모른채 정상적으로 생활을 하고있을텐데.. 누가 우리 말을 들어주고 귀기울여 주겠냐구요.. 정말 아무리 기도를 하고 또 하여도.. 주님께서 뾰족한 응답을 주시지 않고있네요.. 제가 글을 쓰다가 문득.. 생각이나서 방금 경찰서에 전화를해서 문의를 해보았거든요.(신고가 아니구요) 설명을 들으시더니 친절하게 성폭력상담센터를 알려주길래 그쪽으로 연락을 해보았습니다. 상담선생님이 설명을 들으시더니 일단 방문을 해서 아이의 진술을 정확히 들어봐야한다고 하는데.. 도저히 내키지가 않습니다. 주님을 섬기는 사람으로써 스스로 주님의 능력을 부정하게 되는 일이 될수도 있는거니까요. 그래도 방법은 찾아야하기에 일단 말그대로 상담만 간단하게 받아보려고 하는데.. 제가 이런일은 처음이라 아무것도 잘 모릅니다. 혹시, 비슷한사연이나 다른사연이라도 이런 상담센터를 방문하셨던분들 혹시 계신가요.. 만약 계신다면 그곳이 정확히 어떤곳이고 무슨기관인지, 어떤식으로 상담이 이루어지고 비밀보장 이런거는 잘 지켜주는지.. 너무 초짜라 겁도 나고 솔직히 무섭습니다. 어떤곳인지 미리 알기라도 하면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가 된 상태로 갈수있기때문에 꼭 알고싶은데.. 도움 주실분 계시면 참 고맙겠습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신세지게되었네요.. 진심으로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모두에게 거룩한 주님의 은혜와 요셉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바라며 여러분을 위해서도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
며칠전 여자애들한테 성추행당한 아들 사연썼던 맘이에요.
요며칠은 정말로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기도를 많이 하였지만, 그렇다고 마음이 진정되지는 않고있어요.
답답한 마음에 글을 써본것인데, 질책성 답변들을
많이 해주셔서 그렇게 도움이 되지는 못했네요..
하지만 관심가져주시고 마음써 주신것에 대해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릴께요.
그날저녁에 바로
큰맘먹고 아이아빠와 통화를 하여 전부 이야기 하였습니다.
남편도 내용을 듣고는 많이 놀래면서 일단은
절대로 교회를 나가지 말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 동네를 떠나 다른곳으로 이사를 하라고 하네요..
하지만 그렇게 되면 저는 너무 억울하지요,
우리 아들이 피해자인데 떠나다니 우리가 여길 왜 떠나야 할까요..
더군다나 이런식으로 우리가 스스로 피해버린다면
나중에 교회에서 비춰질 우리 모자의 모습이 과연 어떨지..
안봐도 머리속에 파노라마처럼 그려졌습니다.
모든 덤탱이를 다 뒤집어 쓰게 될테니까요.
만약 이곳을 떠나게 되더라도 꼭 복수를 하고싶습니다.
아이의 아빠는 제가 많이 걱정이 되어서 그런지
자꾸만 회피책만 일러주고는 자신이 뒷정리 잘해줄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네요..
그렇다고 뚜렷하게 방법을 가지고 있는것도 아니고
기껏 그 부모들과 통화해서 지금 있는 이 사실을 알리고
사과부터 꼭 받겠다고 하는데.. 과연 그 장로쪽 부모와
집사가족이 전남편의 전화 한통에 호락호락 자기자식들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하겠냔 말입니다..
그저 답답할 뿐이지요..
저로써도 뾰족한 방법은 없는 상태라서 더욱 절망적입니다.
결정적인 증거가 있는것도 아닌 상태에서..
가해어린이들의 부모들은 지금도 아무것도 모른채
정상적으로 생활을 하고있을텐데..
누가 우리 말을 들어주고 귀기울여 주겠냐구요..
정말 아무리 기도를 하고 또 하여도..
주님께서 뾰족한 응답을 주시지 않고있네요..
제가 글을 쓰다가 문득.. 생각이나서
방금 경찰서에 전화를해서 문의를 해보았거든요.(신고가 아니구요)
설명을 들으시더니 친절하게 성폭력상담센터를 알려주길래
그쪽으로 연락을 해보았습니다.
상담선생님이 설명을 들으시더니 일단 방문을 해서
아이의 진술을 정확히 들어봐야한다고 하는데..
도저히 내키지가 않습니다.
주님을 섬기는 사람으로써 스스로 주님의 능력을
부정하게 되는 일이 될수도 있는거니까요.
그래도 방법은 찾아야하기에 일단 말그대로
상담만 간단하게 받아보려고 하는데..
제가 이런일은 처음이라 아무것도 잘 모릅니다.
혹시, 비슷한사연이나 다른사연이라도
이런 상담센터를 방문하셨던분들 혹시 계신가요..
만약 계신다면 그곳이 정확히 어떤곳이고
무슨기관인지, 어떤식으로 상담이 이루어지고
비밀보장 이런거는 잘 지켜주는지..
너무 초짜라 겁도 나고 솔직히 무섭습니다.
어떤곳인지 미리 알기라도 하면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가 된 상태로
갈수있기때문에 꼭 알고싶은데..
도움 주실분 계시면 참 고맙겠습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신세지게되었네요..
진심으로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모두에게 거룩한 주님의 은혜와
요셉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바라며
여러분을 위해서도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