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바빠지기전에 다음편 이어집니다. 교정녀의 연애기록-8 2개월남짓 남은시간 동안 우리는 뭘해야할까.. 일단 일주일에 한번정도 데이트하던걸 일주일에 3일이상을 봤어요. 별것하지않아도 일단은 얼굴보자 라는 심정으로 빠짝 만났어요. 친구들과 송별회도 하고 자주 영화도 보고 자주 술도 마시고… 친구들과 송별회를 하던날. 친구왈. -니 왕자 기다릴수있나? -어? 왕자하는거 봐서. 내한테 잘하면 기다려주고. 씩씩하게 대답했죠. 웃으면서.. 그치만 마음이 너무 안좋았어요. 속이 타들어가니 술이 술술 넘어가드만요. 그래서 만취해버렸습니다. 왕자는 저를 집까지 데려다 줬어요. 술이 취하니까 뭐가 단단히 씌었는지 너무너무 잘생겨 보이는겁니다.ㅜ///ㅜ 와락 끌어안고 뽀뽀 해버렸어요. 그리고는 입을 맞춘채 엉엉 울었어요. -으앙~ 가지마~ 나 혼자 두고 가지마~ 으으으으앙~안가면 안돼? 으앙~ㅠ0ㅠ -…… 왕자는 말이 없었어요..목에 두르고 있던 손을 풀어 왕자 얼굴을 바라봤어요.. -ㅜㅜ 왕자가 울고 있었어요.. 소리없이 눈물을 흘리는 왕자를 보니 내가 더 미안하고.. 슬퍼서 엉엉 울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마지막 날이 되었어요. 잘다녀오라는 의연한 인사와 함께 마지막 인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밤12시쯤 왕자가 전화가 왔어요. -자기야. 집앞이야 나와줘. 보고싶어. 살금살금 조용히 집을 탈출해 왕자를 만나러 갔습니다. 둘이서 맥주한잔을 하고도 뭔가 채워지지않는 허전함에.. 그저 앉아만 있다가 마지막으로 엠티로 갔습니다. (요즘은 뭐라고 표현하나요?^///^) 옷은 항상 왕자가 벗겨줍니다. 마지막 자존심이랄까..ㅎㅎ 옷을 벗겨주는 왕자를 보니 또 울컥쿨컥 했는데 꾹 참았어요. 왕자는 볼에 눈에 입술에 입을 맞춰주고 말없이 끌어안아주었어요. 이제는 자연스러워진 진한 애정행각도 마지막이었죠. 아래에서 왕자의 얼굴을 바라보니 참았던 눈물이 샘솟아 흘렀어요. 흐느끼는 저를 느낀 왕자가 -자기, 울어? 울지마.. -ㅠ0ㅠ… 그리고는 다시한번 깊게 키스해주었어요. 기다리겠다는 말은 하지않았어요. 이어지는 애정행각 중에도 계속 흐르는 눈물만 제마음을 말해주고 있었어요. 다음날 왕자는 일본으로 출국합니다. 회사엔 아프다고 말하고 공항으로 배웅을 갔어요. -잘다녀와. 도착하면 전화하고. -응.. 꽉 힘주어 안아주었습니다. 게이트안으로 들어가는 왕자의 긴장된 뒷모습을 보고 눈물이 터졌습니다. 이젠 장거리 연애의 시작입니다. 4
교정녀의 연애기록-8
또 바빠지기전에 다음편 이어집니다.
교정녀의 연애기록-8
2개월남짓 남은시간 동안 우리는 뭘해야할까..
일단 일주일에 한번정도 데이트하던걸 일주일에 3일이상을 봤어요.
별것하지않아도 일단은 얼굴보자 라는 심정으로 빠짝 만났어요.
친구들과 송별회도 하고 자주 영화도 보고 자주 술도 마시고…
친구들과 송별회를 하던날.
친구왈.
-니 왕자 기다릴수있나?
-어? 왕자하는거 봐서. 내한테 잘하면 기다려주고.
씩씩하게 대답했죠. 웃으면서.. 그치만 마음이 너무 안좋았어요.
속이 타들어가니 술이 술술 넘어가드만요. 그래서 만취해버렸습니다.
왕자는 저를 집까지 데려다 줬어요.
술이 취하니까 뭐가 단단히 씌었는지 너무너무 잘생겨 보이는겁니다.ㅜ///ㅜ
와락 끌어안고 뽀뽀 해버렸어요.
그리고는 입을 맞춘채 엉엉 울었어요.
-으앙~ 가지마~ 나 혼자 두고 가지마~ 으으으으앙~안가면 안돼? 으앙~ㅠ0ㅠ
-……
왕자는 말이 없었어요..목에 두르고 있던 손을 풀어 왕자 얼굴을 바라봤어요..
-ㅜㅜ
왕자가 울고 있었어요..
소리없이 눈물을 흘리는 왕자를 보니 내가 더 미안하고.. 슬퍼서 엉엉 울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마지막 날이 되었어요.
잘다녀오라는 의연한 인사와 함께 마지막 인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밤12시쯤 왕자가 전화가 왔어요.
-자기야. 집앞이야 나와줘. 보고싶어.
살금살금 조용히 집을 탈출해 왕자를 만나러 갔습니다.
둘이서 맥주한잔을 하고도 뭔가 채워지지않는 허전함에.. 그저 앉아만 있다가
마지막으로 엠티로 갔습니다. (요즘은 뭐라고 표현하나요?^///^)
옷은 항상 왕자가 벗겨줍니다. 마지막 자존심이랄까..ㅎㅎ
옷을 벗겨주는 왕자를 보니 또 울컥쿨컥 했는데 꾹 참았어요.
왕자는 볼에 눈에 입술에 입을 맞춰주고 말없이 끌어안아주었어요.
이제는 자연스러워진 진한 애정행각도 마지막이었죠.
아래에서 왕자의 얼굴을 바라보니 참았던 눈물이 샘솟아 흘렀어요.
흐느끼는 저를 느낀 왕자가
-자기, 울어? 울지마..
-ㅠ0ㅠ…
그리고는 다시한번 깊게 키스해주었어요.
기다리겠다는 말은 하지않았어요. 이어지는 애정행각 중에도 계속 흐르는 눈물만 제마음을 말해주고 있었어요.
다음날 왕자는 일본으로 출국합니다.
회사엔 아프다고 말하고 공항으로 배웅을 갔어요.
-잘다녀와. 도착하면 전화하고.
-응..
꽉 힘주어 안아주었습니다.
게이트안으로 들어가는 왕자의 긴장된 뒷모습을 보고 눈물이 터졌습니다.
이젠 장거리 연애의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