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10년째 - 일없어서 그만둬야할까??

바다201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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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벌써 10년째다 ..

중간에 회사도 여기저기 옮겨보기도 했다.

 

첫회사 2년

두번째회사 2년

세번째회사 6개월

네번째회사 5년째~~지금 다니고 있음(첫회사에 재입사했다)

 

결론은

최초입사했던 회사에 재입사해서 벌써 올해로 5년째 근무중임

최근에 둘째 출산후 회사 출근했는데,,,

 

작년부터 좀 위태위태 했다. 회사통합으로,

여직원이 두명인데, 각각의 회사 회계업무를 하다가

한개의 회사 업무를 둘이 하게 되었다.(둘 다 아마추어도 아닌 선수)

둘 다 회사 전반적 사항을 잘 알고 있다....

 

그리고 업무분장...

 

난 원가,결산업무를 맡았지만,

 

원가를 회사에서 하고 있지도 않았을 뿐더러..

그걸 가르쳐주기로 하신 분이 퇴사를 해버렸다.

 

일에 치여 살다가.. 일이 너무 없고.

자괴감에 빠지기 시작했다.

 

업무복귀후, 업무분장을 해달라고 여러번 말씀드렸지만.

하겠다는 답만 오고~~

지금까지 10일동안 거의 놀고 있다.

 

노는것도 하루이틀...

그만두라는건가???해서 일자리를 알아봤지만.

 

보면서도 생각이 든다..

내가 왜 일자리를 보고 있지?? ㅠㅠ

 

무튼 보니깐...ㅜㅜ

근무시간이 맞으면 급여가 안맞고...

내가 왜 그만둬야하나.. 싶기도 하고..

그런다고 ..이렇게 자리만 지키고 앉아있는것도 ..

 

내가 왜 이러고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

괜시리 초라해지고,,, 우울해진다...

 

이 상황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