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모으기 말이 돼?

낭만농부2014.01.10
조회152,245

ㅎㅎ 저마다 뚜껑 열어보면 다들 끓고있다는 라스 김국진씨 말이 생각나네요

참 사는거 별거 없는거 같아요 그죠 ? ㅋㅋ

 

희망 갖고 꿈갖고 그냥 묵묵히 살아갑시다 동지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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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들은 저마다의 구라를 갖고
있다고 생각해
연봉이 2700이면 3천쯤이라 그러는것처럼

그래서좀솔직하게 답해줬으면 좋겠어
자괴감 안생기게

난 1년에 천만원씩 모았거든?

근데 난 그것도 힘들게 모았어
자동차 카메라 컴퓨터 등산 보드 명품 등의
취미나 패션 하나도 발전없이 모은거거든

근데 옆동료는 패션 맛집 애인과데이트
누릴거 다 누리면서 나정도는 모은다는거야!

근데 그건 구라다 할게 아니라
진짜로 내가 돈 관리를 못하나싶은게
대부분 잘꾸미고 때마다 데이트 취미생활 여행
다니면서 그렇게 모으는 사람이
대부분이라는거야!

그래서 나는 작년엔 맘먹고 입는거 먹는거
여행다니는거 해봤다

근데
5백도 안모이더라고ㅋㅋ

진짜 궁금해 심지어 내친구는
대학원생이라 수당으로80정도 받는데도
옷은 브랜드 휴대폰은 최신
명품 사이클 자전거로 취미
그러면서도 친구끼리 어디 놀러가자하면
돈없는적이 없고 늘 여유있어

도대체 누가 구라를 치고있는건지
아님 내가 바보처럼 살고있는거지
혼란스러워

댓글 115

오래 전

Best부모집에서 서식 하나부지.. 월세 안들어 식비 안들어.. 전기세 가스비 수도세 인터넷비.. 다 안들어...ㅡ,.ㅡ 집이 최고다..진짜.. 근데 나이차면 독립하는게 정상이니까.. 님은 정상적인 사람임..

오래 전

Best혼자살면 하다못해 휴지하나 떨어져도 내돈으로 사야한다는거.. 진짜 남들하는거 다하면 돈못모음..

궁금이오래 전

Best안타까운 현실이지만..... 부모님의 경제력차이..........

체리오래 전

Best부모님이랑 살아도 "너도 이제 돈 버니까 우리 용돈 좀 주라" 면서 가져가시는게 있으면 그런 경우도 돈 잘 못 모아요. 요즘은 키워준 값 받아야겠다는 부모님들이 계시니까. 근데 부모님이랑 살면서 돈 잘 모은 사람은 "1. 본인 수입 좋고 2. 부모님도 갑부이시고 3. 자식 돈 탐내지 않는다"가 맞을겁니다. 1, 2, 3번 중에 한두가지만이 아니라 세가지 모두 해당될 때요..

막막오래 전

저도 고졸취업으로 친구들보다 빨리 취업나와 작년6월부터 지금까지 빡세게 일해서 800~900만원 정도 모았습니다 돈버는게 이렇게 힘든건지 몰랐어요ㅠㅠ 그리고 계속 생산직에서 일하다보면 제가 하고싶은 일도 못해보고 돈버는데 치여 살꺼같아 그만두고 제가 배우고싶었던게 있어서 진학하기로 했는데 한편으론 걱정이네요 나중에 취업 안될까봐ㅠㅠ

동동동동동오래 전

집이잘살고 못살고 지가돈많이벌고 못벌고의 케바케지 난 세후 월 350만원씩 월급받고 월세 50내고 250 적금보험넣고 50으로 산다 회사에서 아침점심저녁 다지원해주고 집이회사앞이라 가능함 휴대폰 공과금 식비 유흥비 50만원으로 다해결봄ㅎ 나이 29 ㅠ 이래모아도 일년에 겨우 3000모음ㅠ 어느천년에 내집사련지

된장남오래 전

부모님이 잘 사시고 건강하시니까 돈 모을수 있는거다; 아프시거나 일 안하셔봐라~ 돈 모으긴 커녕 마이너스 안나면 다행이다~ 물론 어려운 부모님을 모른척하는 천하의 상노무*들은 빼고

어흥오래 전

나도 연봉이 많은편은 아니지만 bmw끌면서 천만원가량은 모으는듯한데...

냐옹오래 전

개소리 그만하라고 하세요 쓸꺼 다쓰는데 1년에 천만원 이상 모은다는건 개소리입니다.

오래 전

ㅜㅜ

삼남매맘오래 전

알고보면 마이너스통장에 카드쓰고 현금서비스로 이리저리 돌려막고있을꺼야. 님은 열심히 살고있고 그게 정상이니 넘 우울해마요. 끝에 빛을 발하는자는 님일테니~~!!^^

봄날은오는가오래 전

잘모으고 있네요 전 27에 부모님 밑에 얹혀살고 연애라고는 해보지못한 찌질남입니다 연봉이 2500이고 일한지 3년 쪼금 넘었어요 이것도 해넘어갈때마다 오른거에요 월급 ㅋㅋ 저도 1 년에 1500정도 저금하는것 같네요 연애를 안하면 돈이 모입니다... 또르르 ㅠ

ㅡㅡ오래 전

공감글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ㅋㅋ오래 전

전 그래도 빚은 없어서 다행이라고 시작해요 시작점이 다르다해도 그만큼 고생인것같지만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스스로 더 내적으로 성숙해지는것같기도하고. 기회 아닐까요? 그런상황에서도 자신을 더 돌아보라는거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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