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댓글 감사해요. 다 읽어봤습니다! 나름 변명아닌 변명을 하자면 만나면 무조건 남친이 하고싶어 하는데로 해주고 웃겨주고 즐겁게해줄려고하고 그땐 자기도 즐겁다고하는데...집갈때만 좀 븥잡네요 ㅜㅜ 제 약속은 쉽게 미루기도 하더하구요... 무조건 남자친구만 바라보는것도 아니고 저도 제할일 바삐 하고있답니다 ㅜㅜ 남친이 너무예민해지고 짜증도 많아졌네요 ㅎㅎ사포처럼 까칠까칠....
남친에겐 투정으로 보이겠지요. 얘기를 해봤지만 결국 본문에 쓴 너랑다르다 이런말이고 좋아함이깔려있다네요 얘기조차 하기 싫은지 한숨만 쉬고 이렇게 말하니 정말 이렇게 까지 제가 해야 하나 싶네요! ㅎㅎ 시간을 가져 볼려구요
토커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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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바일이라 띄어쓰기 이해해주세요~
눈팅만하다가 처음 글 써보는데요. 여긴 익명이라 시원 하게 하소연이라도 하고싶어 글써봅니다!
길더라도 읽어주세요 ㅠㅠ
(편하게 음슴체 )
저랑 남친이랑 1년좀 넘음. 남자친구가 취업한지 5개월지났고 저는 일하다 백조인상태임. 근데 남자친구가 잠이엄청나게 많은데 일찍일어나는게 아직도 적응이안되나봄
퇴근이 좀 늦은데 8시쯤 마치고 집오면 20분 정도됨 그러고 씻고 바로자는데도 엄청힘들어함 보통 9시전에 잠.
일어나는시간은 6시 20분. 저랑 남자친구랑 집도 가까운데 잠시 볼생각도 못함 ㅠㅠ 남자친구는 조금이라도 더자야한다며 피곤하다고하고 제가 찾아가는것도 한두번이지ㅜㅜ 그래서 운동한다고 등록해놓고 결국 한달 다니고 돈은 내놓고 두달넘게 안가고있음.
무튼 이런상황에 요즘들어 남친이 일이좀 바빠지고 오빠혼자 퇴근도 못하고 그런 날이 많아짐 그래서 좀 더욱더 못만나고 있음 (참고로 우린 일요일만 봄 평일엔 남친이 힘들어해서)
못만나서 서운한게 아님 오빠도 일이힘들고 누가 주말에 일나가고 가서도 11시넘게 까지 일하고 싶겠음 ㅠㅠ
야근은 맨날......밥먹듯이 맨날 함 ㅜㅜ 정말 안쓰러운데
서운한게 있음.
바빠지기전에도 늘 만나면 피곤하다 쉬고싶다해서 커피사들고 차안에있던가 아님 뭐 못샀던거 사러 홈더하기 가서 그냥 손잡고 쇼핑하거나 영화보거나 늘 이렇게 데이트함 ㅜㅜ 꼭 점심때쯤 만나서 5시쯤? 되면 집에갈려고함 !! (한번씩 엄마가 심부름 시킬때가 많아서 중간에 가야한적도 많음 이거까지 하면길어지니 )내일 출근하니 자야한다고 ....... 뭐 나도 일해봤으니 그거는 그럴수 있음
중요한건 친구들 만나면 새벽까지놀고! 집갈때만이라도 연락 잘안해줌.. 그렇게 피곤하다던 사람이 그렇게 즐거워하고! 나는 만나기전부터 피곤하다 이러는데! 쌓이다 보니 이런걸로도 서운함 ㅠㅠ 참고로 친구들은 한달에 한번고정 모임이랑 엠티 그외 다수 모임 3~4가지임
농담식으로 나만날때도 즐거운척좀 해봐~ 이러면.....너랑친구랑 같냐 너는 편하잖아~내가 기댈수 있는사람이잖아 이러고 말은잘함 ㅋㅋㅋㅋ
나도 일할때 왕복 두시간넘고! 그땐 남친은 백수였는데 9시넘어서 동네오면 남친집앞에 내려서 잠시보고 이랬는데 괜히 생각하니 더욱 서운함 남친은 무조건 오빠피곤해 일하다왔잖아 뭐 그런걸로그러냐 이럽니다.
제가 서운할만한가요 아님 제가 이해심이없는건가요
이거 말고도 지나친 가족들의심부름과,연락문제 등등 하고싶은 이야기가 많지만 길어질까봐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두서없이 글이 길어졌는데 톡커님들의 의견 부탁드려용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