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자 저에게 정 다 떨어진거겠죠?

슬퍼너때문에2014.01.10
조회885
전역후 살때문에 차였어요
제가 너무 사랑만 주웠나봐요..
쉽게 잊혀지질 않아요
그동안 좋았던일도 너무 많았고 행복했어요
군대간 기간동안 살 뺀다하고 안뺀 저도 잘못이지만
그애가 거침없이 헤어지자고 말을 하는데 전 하나도 까먹지 않고 가슴에 대못으로 박혀서 기억이 생생해요...
몇일동안 잠도 못자고 울기만했어요...... 개처럼 매달려봤지만 돌아오는건 상처가득한말들 뿐이네요...
근데 더 미치겠는건 그애가 아직도 좋아요......
그애는 저에게 정말 정이 다떨어진거죠? 저는 이렇게 아프고 슬픈데 그애는 전혀 안힘들데요....
저도 잊고싶은데 생각처럼 그러지 못하고 있어요...
저 정신차리게 욕 한바가지좀 해주세요

자기는 예쁜여자가 좋은데 전 아니라네요
지긋지긋하다
살쪄서싫다
니갈길 가라
니가 나 군대 기다려준거? 너 기다려준거 아냐 니가 살쪄서 주위남자들이 관심을 안준거지 그러니까 너 군대 기다려준거 아냐
구질구질하다 자존심도 없냐
니가 여태 보낸 편지 다 불태웠어
니가이뻤으면 내가먼저 화도 풀어줬을거야
니가 살만뺐으면 우리 싸울일 없다
넌 진짜 아냐
니가 아프던 말던 나랑 무슨상관인데
연락하지마라
니가싫어


등등.....너무 슬퍼요 헤어진지 2주 다되어가는데 이말 생각하면서 울면서 운동하고 있어요 전에는 게으름피며 운동했는데 지금은열이 39도가 나도 런닝 1시간씩했어요 왜 헤어지고 나서야 저는 정신을 차렸을까요......폐렴에 걸려 입원을 해도 연락한통 안해주네요....연락안하는게 당연하긴 하지만.....휴....너무 힘들어요......
제가사랑했던 사람이 인터넷에서나 제가 욕하던 사람들과 같다는게 너무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