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살면서 한번쯤 누구나 오래전 추억속 찾고싶은 사람 하나쯤 있을텐데요 절실히도 찾고싶은 마음에 비해 워낙 기억하고 있는 정보가 없어서 걱정이네요.. 때는 2007년도 아마 가을쯤이었구요 그 여성분은 대입시험을 강의를 들으시던 분같아요 저와 그분이 다니던 고시학원은 수원역에서 조금만 위로 올라가면 매산로에 있던 경기 검정고시 학원 이었습니다 벌써 7년이나 지났네요 작년 겨울쯤 수원역에 볼일이 있어 가던참에 우연히 생각나서 그 학원을 찾아가 당시 계시던 선생님들께 여쭤보려 했지만 그 학원은 지금 간판만 존재할뿐 내부는 다른 학원으로 바뀌어 있더라구요.. 아쉬운 마음에 근처 부동산을 이곳저곳 들려 학원 정보를 수소문 해봤지만 다들 모르시더군요 게다가 그토록 제가 찾고싶은 분의 정보도 너무 까마득해서.. 막막한 심정에 여기 판에다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페이스북이나 싸이월드를 이용해 찾아보려도 했었지만 세월이 많이 흘러서 제가 얼굴을 못알아 볼수도 있고 이름도 성까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않아 어려움이 따르네요 혹시라도 이곳에 올려서 인연이 닿는다면 볼수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에 글을 올려봅니다 일단 그분의 나이는 정확하진 않지만 2007년 그당시 89년생~88년생쯤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정확하지 않습니다 만약 맞다면 지금은 26~27살쯤 되었겠네요 이름은 은비 라는 분이었습니다 성까지는 기억이 나지않지만 조,최,김 중 하나였던거 같네요 살던곳은 수원시 오목천동 이었던걸로 아슬하게 기억나구요 그분과의 몇자 추억을 적어보자면 제가 쉬는시간에 수업이 지루해서 휴게실로 나가면 어느덧 뒤따라나와 제 옆에 앉아서 같이 신문을 보며 농담도 주고 받았구요 비상계단으로 제가 몰래 학원을 빠져나가려 할때면 또 뒤따라 나와 제 팔을 붙잡고는 어디가냐고 웃으며 말을 건내줬지만 그땐 제가 너무 어린 나머지 수줍음이 많아 그 팔을 뿌리치고 도망갔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어느날은 하얀색 풍선에 매직으로 웃고있는 그림을 그려서 제 새끼손가락에 묶어주고는 "이거 내일도 손가락에 묶고 나와야 된다?" 라며 장난도 쳤습니다 그분이 만약 이 글을 보신다한들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한번쯤 꼭 보고싶네요 아직도 그곳에 사는지 아니면 이사를 갔을지 지금쯤 어디에 살고있는지 모르겠지만 운좋게 이 글을 보고서 다시 만날수 있게 된다면 밥 한끼 사드리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저의 어린시절 아련한 그런 옛 추억속에 자리잡고 있는것 같네요
사람을 찾습니다..경기 검정고시 학원에 다니던 그 여성분
안녕하세요
살면서 한번쯤 누구나 오래전 추억속 찾고싶은 사람 하나쯤 있을텐데요
절실히도 찾고싶은 마음에 비해 워낙 기억하고 있는 정보가 없어서 걱정이네요..
때는 2007년도 아마 가을쯤이었구요 그 여성분은 대입시험을 강의를 들으시던 분같아요
저와 그분이 다니던 고시학원은 수원역에서 조금만 위로 올라가면
매산로에 있던 경기 검정고시 학원 이었습니다
벌써 7년이나 지났네요 작년 겨울쯤 수원역에 볼일이 있어 가던참에
우연히 생각나서 그 학원을 찾아가 당시 계시던 선생님들께 여쭤보려 했지만
그 학원은 지금 간판만 존재할뿐 내부는 다른 학원으로 바뀌어 있더라구요..
아쉬운 마음에 근처 부동산을 이곳저곳 들려 학원 정보를 수소문 해봤지만
다들 모르시더군요 게다가 그토록 제가 찾고싶은 분의 정보도 너무 까마득해서..
막막한 심정에 여기 판에다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페이스북이나 싸이월드를 이용해 찾아보려도 했었지만
세월이 많이 흘러서 제가 얼굴을 못알아 볼수도 있고 이름도 성까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않아 어려움이 따르네요
혹시라도 이곳에 올려서 인연이 닿는다면 볼수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에 글을 올려봅니다
일단 그분의 나이는 정확하진 않지만 2007년 그당시 89년생~88년생쯤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정확하지 않습니다 만약 맞다면 지금은 26~27살쯤 되었겠네요
이름은 은비 라는 분이었습니다 성까지는 기억이 나지않지만
조,최,김 중 하나였던거 같네요 살던곳은 수원시 오목천동 이었던걸로 아슬하게 기억나구요
그분과의 몇자 추억을 적어보자면 제가 쉬는시간에 수업이 지루해서 휴게실로 나가면
어느덧 뒤따라나와 제 옆에 앉아서 같이 신문을 보며 농담도 주고 받았구요
비상계단으로 제가 몰래 학원을 빠져나가려 할때면 또 뒤따라 나와
제 팔을 붙잡고는 어디가냐고 웃으며 말을 건내줬지만 그땐 제가 너무 어린 나머지
수줍음이 많아 그 팔을 뿌리치고 도망갔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어느날은 하얀색 풍선에 매직으로 웃고있는 그림을 그려서
제 새끼손가락에 묶어주고는 "이거 내일도 손가락에 묶고 나와야 된다?" 라며 장난도 쳤습니다
그분이 만약 이 글을 보신다한들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한번쯤 꼭 보고싶네요
아직도 그곳에 사는지 아니면 이사를 갔을지 지금쯤 어디에 살고있는지 모르겠지만
운좋게 이 글을 보고서 다시 만날수 있게 된다면 밥 한끼 사드리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저의 어린시절 아련한 그런 옛 추억속에 자리잡고 있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