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의 원격시스템에 대한 의견

Ooox-glasgow2014.01.11
조회51

저는 영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국인 여성이며 한국에 온지는 4년이 됩니다.

제가 고등학교 까지는 스코트랜드 의 글래스고우 에서 조금 20분 거리에 있는 에든버러 사이의

작은 마을에서 자랏어요.

대학은 케임브릿을 다녔고 의학분야 전공했습니다.

 

요즘 신문이나 인터넷을 보면 의료자율화.원격진료 등으로 충돌의견들이 많더군요.

스콧의 경우는 일부 병원에서 원격진료시스템 하고 있는곳이 있어서 글을 써봅니다.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많아요.

 

1.의료코디네이터가 생겨요. 의사.간호직.보조간호직 외에 코디가 생깁니다.

 코디들은 의료행정학.의료보건학.병원행정학 출신들이 주를 이루어요.

 대형병원 1곳에 코디들이 20명이 있어요.

 

 이것을 한국이 시행한다면 10만개의 병원이라면? 많은 신규 의료서비스 일자리가 생기는 것이죠.

 

2. 수술후 안정.그리고 퇴원을 한 이후에 주기적으로 원격진료 합니다. 병원에 자주 와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원격진료후 의사의 판단에 코디를 파견 합니다.

   코디들이 방문 하여 상담과기록도 하거나, 의사의 지시에 환자를 병원으로 모시고 갑니다.

 

 - 저도 그곳에 엄마가 계세요. 당뇨질환으로 고생하고 있지만 안심하고 한국에 잠시 올수

   있는 이유가 원격진료시스템 때문입니다.

 

3.  STD (성병) 감염된 사람 같은경우에 원격진료를 합니다. 심각한 수준이 아니면 남자 간호사.    여자는 여자간호사를 보내서 주사치료를 하거나 약물치료를 합니다. 또는 약을 집으로 보내는 방법도 합니다.

 

4. 물론 한국은 어떤 방법으로 할지는 모르겠지만, 스콧은 국민건강보험(한국의 건강보험)에서

   원격진료비를 분담 해주기때문에 많은 비용이 안들어 갑니다.

  원격진료가 없다면 병원가서 진료대기.진료.약수급.다시 집으로 오는 비용을 계산 했을때

  진료대기 없고, 병원까지 왕복 하는 시간이 없겠죠.

   대면하는 진료비의 반값이 나오더군요

 

대한민국은 의료선진국 수준입니다.이런 원격진료시스템을 국가가 나서서 한다는 것이

놀라워요. 성공한다면 분명 많은 나라들이 시행 하겠죠.  의료도 서비스 이니까요.

 

아쉬운 것은 제가 2월에 한국 생활을 마치고 런던으로 돌아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