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기가오려해요

취업준비생2014.01.12
조회285

몇일뒤에 1000일을 맞이하는 커플이랍니다..

저희는 대학cc로만나서 삼년정도 알콩달콩 연애했구여

남자친구는 군대갔다와서 지금은 든든한 예비군이랍니다..삼년동안 많이도 싸우고 다투고 미운정 고운정 다들었어요 싸우고 헤어짐도 반복하고 그렇게 삼년을 이쁘게 사겼답니다.,.

그건그렇고 몇일뒤에.. 1000일이고 반지를 맞추러 가기로했답니다..

근데 요즘엔 뭐든지 무미건조하고 그래요 그토록 맞추고 싶었던 반지인데 이젠 그닥.. 있으나 마나인거같구요 예전에 비해서 제가 많이 식은거같아요.. 자주 싸우고 다투던것도 많았지만..

그냥 카톡하다보면 간간히 보고싶기도 하긴한데.. 그냥 안봐도 그만??같은 그런거..

그리고 남자친구가 반지 맞춰준다고 했는데 솔직히 좀 부담스러울꺼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그래서 그렇게 맞추고 싶었던 반지도 이젠 그닥 맞추고 싶지만은않네요

똑같은 데이트에 똑같은 장소 똑같은 남자.. 이제좀 다른 남자를 만나야 하는걸까요 제나이도 어리기도 한데 한남자만 너무 오래만난거 같은생각도 요즘 드네요

지금 옆에있는 남자가 좋고 전보다 저에게 잘해주는것도 있지만 새로운 남자를 만나면 더 저에게 잘해줄꺼같기도하고 .. 좀 신선한게 필요해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저 권태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