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대학보내는남자친구

남영복201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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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고민이있어서 처음으로 여기에 올려봅니다ㅎㅎ "여자친구를못믿는다" 이런것보단 제입장에서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여자친구와 사귀게 된건 정확히 10월10일 서로 같은패션을추구하고 같은A형에다 마음도 잘맞고 진짜크게싸운적도없고 하루만안봐도 우울하고  잘어울린다소리를지겹게들을정도로 100일을 앞둔 연상 연하 커플입니다. 저는 올해 열아홉살 이고 제여자친구는 이제 스무살입니다. 제가이제까지 이렇게 글까지쓰게되는 원인은 바로"대학교"입니다. 고등학교와 달리 사회생활을 처음으로경험할수 있는 대학교..저도 압니다. 하지만 남자친구입장으로서 정말 걱정이되는건 저는게다가 전남에살아 멀리있을뿐더러 그리고 술자리.. OT/개강파티/신입생환영회/MT/정모 얼마나 많은지 정말불안하기만합니다, 여자친구는 안가겠다고하지만 성격상 거절도 잘못할거같고 게다가 술도 잘못합니다 권유하지않는다고는하지만 저는 술과 같이 분위기가 너무싫습니다 저랑같은입장인 연하남자친구들은 이해하겠지만 상상만해도 미칩니다 진짜 전 여자친구가 제친한친구하고도 연락하는게질투나고 화낼만큼 좋아하는데 같은방에앉아서 남자들이랑 맞대고 내가없는곳에서 술을마시고 게임.. 안마신다해도 제대학선배들 얘기들들어보면 "여자있어서좋다" "말은안하지만 저여자는예쁘다" "번호따서 연락중이다"  안그런사람도 있겠지만요 자랑이아니라 제여자친구는제눈엔당연히예쁘겠지만 되게 생얼도예쁘고 예쁘단소리를 많이듣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불안하곤 합니다. 지금은 안변한다 안변한다 하지만..솔직히 말해서 서울가면 교복을 입은저와달리 자유롭게 움직이고 계속 적응해가다보면 시야도 트이고 저도 안볼꺼같습니다..그 주위가 너무 불안합니다 그렇다고 정말 놓치기도 싫고 긍정적으로 생각이 되지않습니다, 지금 목욕탕갔겠지만 이글을 쓰는 지금너무너무보고싶네요 제가 최선을 다하는방법밖에 없겠죠?..이런경험있는 남자분들 도와주세요 솔직히 "여자친구못믿냐" "이해해라" 이런건 눈에 들어오지도않아요..이런거쓰시는분들이 겪어보셔야해요 정말자기입장이라 생각하시고 조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