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커같은 짝사랑 1

ㄹㄹ2014.01.12
조회267

 

 

 

 100%실화

 

내가 중학교 1학년때, 있었던 일이다.그때는 더운 여름이었고, 우리는 체육대회를헀다.그 체육대회는 다른 중학교와 같이 하는 경기였다. 체육대회가 시작한지 얼마되지않었던 때였다.나는 선배들과 우리학년이 하는 장기자랑을 구경하고있었고,친구들 3명은 3학년 선배들의 축구시합을 구경하고있었다.장기자랑이 슬슬 지겨워질참에 친구들옆에가서 나도 축구하고있는 선배들을 관찰하였다.

 

“ 너네, 대체 누굴 그렇게 보고있는거야?”

“ 저기, 하트 선글라스 낀 오빠 보고있어 진짜 잘생긴거 같아”

나도봤다. 솔직히 그때 보고 좋아헀고 그시간이후부터 그 선배를 쳐다봤다. 잘생겼다고 생각하고 있을 참에 얼굴에 공을 맞아 안경이, 아니 좀더 정확히 말하면 선글라스가 떨어졌다. 순간 경직이 됡수 밖에 없었다. 참 못난 얼굴이었다. 못생겼다. 근데도 신기하게 나와 친구들은 벗으니 매력있다고 노홍철을 능가할 긍정적인 마인드를 보였다. 제발 금릉중이 아니길을 바랬다. 우리학교이면 좋겠다고 생각했을참에 친구에게 물어보려는데 다른아이가 저오빠 우리중학교 3학년이라고 이름도 안다고 하였다. 그 선배의 이름은

 

뭘로해야할까요~실제를 밝혀야 하나..하

 

 000였고, 이름은 시험볼 때 같은반을 쓰게 되어 알았다고한다. 장기자랑 시간이 끝나고, 점심시간이었다. 금릉중학교 애들을 보러 갈 때 그 선배를 봤다. 목에 플랜카드가 있었는데. 검은색하드보드지에는 ‘00빠’라고 적혀 있었다. 여자친구가 있는가보다 하고 넘겼지만 그래도 좋았다

 

. 그렇게 점심시간에 금릉중에 있는 친구를 만나고 화장실을 갔다. 볼일을 보고 옷 매무새를 다듬었다. 곧있으면 여자 피구시합이 있었기 때문에 서둘러 자리로 가는 도중 선배가 서있는걸 보았다. 아마 선도부 비슷한걸 하면서 봉사시간을 받나보다. 최대한 눈마주치지않게 쳐다보지 않고 지나갈려 하는데 우리가 길을 잘모들어가자 “ Y5로 들어가 ” 라고 말했다. 목소리들은것만으로도 좋았다. 그 뒤로 우리반은 더 이상 참가할게 없었다. 치어리더를 시작할 때 애들과 그 선배 이야기를 했다. 내가 그 00란선배가 여친있다고 하니 애들은 뭔가 실망한 눈치다. 옆에서 친구1이가 말했다.

 

“ 그 09오빠 좀 귀여워”

“ 09?뭔소리야 그오빠 000야 9가아니라.”

그때, 친구가 깜짝놀란표정으로 벙쩌있었다. 나와 다른애들은 왜 놀라냐고 물어보니 친구가 하는말이 참 이상했다.

“ 나 그오빠, 번호 알아.”

 

???????????????????????????

 

 

애가 꿈꾸나보다. 그 날라리 번호를 어떻게 아는건지 생각하고있었다. 친구2가 어떻게 아냐고 물었다. 거의 다같이 물어봤을 것이다. 대답이 너무도 황당했기에.

“ 그 오빠, 내 카카오톡에도 뜨는데? 잠시만 맞나? 프로필 사진 봐야되.”

하면서 우리에게 보여준다. 정말 놀랬다. 분명 사진도,이름도 그선배다. 보여주면서 덧붙이는 말이,“내가 저번에 친구랑 놀란분식에 갔는데 거기에 전화번호가 있는거야. 그래서 장난전화하려고 저장했는데 지금보니까 이 오빠야.”

 

그땐 정말 소름이었다. 이런 운은 흔치않기에. 당시에 나와 친구들은 만나면 발신자표시제한으로 장난전화를 걸고는 했다. 공공기관이 아닌 아는애들에게 말이다. 주로 대상은 남자였는데, 참 재미있었다. 난 애기목소릴를 내면서 정말 깐족거렸는데, 한번은 욕을하면서 끊은적이있었다. 여러 번 하다보니 장난전화도 지겨워 질참이었다.

 

 근데 그것을 하려던 번호가 그 선배 번호라니...난 친구1이에게 얼른 달라고하였다. 그아이는 기

세등등해져서는 나한테 잘하라는둥 협박비슷한 것을 했다. 그것이 장난인줄 알고있던 난 어서 달라고했더니 저장은 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래서 소심하게 핸드폰에 있는 메모장에만 저장해놓기로 했다. 또 다른 친구 친구2는 이미 저장을했다. 무슨 자신감인지, 내가봐도 대단하다.

 

 얼마 안있어 카카오톡에 그선배가 뜬다고 좋아한다. 카카오스토리에 가보니 친구추천에 그 선배가 떴다. 왠지 나도 저장하고싶었지만, 용기가 안나서 친구핸드폰으로 그 선배의 스토리를 보고있었다. 사진몇장과 글이 있었다. 해수는 얼른 캡쳐를 해서 나에게 보내주었다. 뭔가 지금 읽는것만 봐도 스토커같다. 그때는 정말 순수한 마음이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