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시켜줘놓고 날 엿먹인 애(스압)

아링이2014.01.13
조회1,952
제곧내. 이일은참고로 5달전에있던이야기인데요 ㅠㅠ
보는사람 없어도 한번 끄적여볼게여 ...일단 저는 평범한 중학생 3학년입니당

저는 삼학년 올라와서 친구가 그닥 많이는 없었지만 그냥 같이다니는 친구몇있고 평범한 애였습니다 그냥 반에 진짜 친해서 매일 붙어다니는 단짝이 없는 정도였구여

그런데 처음에 반에 앉아 있을때 다가와준친구가 한명있었는데 저는 평소에 거절도 못하고

친구를 그렇게 가려사귀지 않아서 애들이 소문이 안좋고 그런애라고 했지만 모두 걔를 욕했지만 저는 다가와준게 고마워서 친하게 지냈어요

그렇게 친하게 지낸지 5달이 됬나요?

걔가 갑자기 남자를 소개 받지 않겠냐고 물었어요 걔이름을 이제부터 선영이라고 할게여 제 옆에 잡지에 그 이름이 보이네여 ㅋㅋㅈㅅ...

쨌든 이 선영이가 하는 말이

잘생겼다고 자기 남자친구의 친구인데

한번 소개받아보라고 니가받으면 분명 사귈수 있을거란 식으로 얘길하기에 저는 남자소개받아보는 것도 처음이고 친한 선영이가 소개시켜준다 하기에 믿고 그냥 받았어요

그렇게 선영이가 소개시켜준애 남자치고 말투가 조금 여성스러운 그런애였는데 있엉?이런말투쓰고 말투가 똥글똥글한 그런애였습니당..

소개받은지 첫째날이지나고
다음날 학교에 가니깐 선영이가 묻더라고여
걔 괜찮냐고 저는 솔직히 좀 마음에 안들었어요.
.제가 말투가 좀 여성스러운 애들이 취향이 아닌터라, 근데 선영이 남자친구의 친구이고 분명히 선영이랑 친하다고해서 괜히 나쁘게 얘기했다가 선영이가 기분나빠할것같아 괜찮다고 이야기 했죠.

그 말을 듣자마자 선영이는 반애들한테 저와 잘되어가는 남자애가 있다면서 제손에 수현(제이름)♥종민(남자애이름) 이라고 적고 이리저리 말하고 다녔어요

저는 좀 당황스러웠지만 그냥 별일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문제는 소개받은지 3일째 되는 날이였어요 남자애가 조금 얼굴을 많이 보는것같더라고요
계속 사진에 집착하고 너 사진이랑 똑같이 생겼냐고 묻고 눈은 얼마정도 크냐면서 외모에 대해 꼬치꼬치 캐묻기 시작하더라구요
저는 좀 어이없고 황당해서 그 선영이한테 얘기했는데 걔원래 얼굴 많이 따진다며 이해하라고 했어요
제가 이해를 해야하는데 도무지 이해가 안되고 무엇보다 그렇게 묻는것자체가 조금 매력이 없어 보여서 그냥더별로였어요

다음날 밤에 제가 서서히 종민이에게 문자를 줄이니까 선영이가 톡이와서 하는 말이 너 왜 종민이 한테 문자 칼답 안해주냐고 막뭐라고 해서 그래서 여기서 저는 걔좀 별로라고 이야기하니깐

그럼 내가 소개 시켜줬는데 나는 뭐가되냐면서 무조건 소개받았고 니가좋다고했으니깐 니말에 책임지라며 사귀라고 얘기했어요

저는 말을 듣고 정말로 화나고 어이없었어요 아니 소개시켜줬으면 무조건 사귀어야 하나요?
사람마음이 바뀔수도 있는거지 싫어도 처음에 좋다고 했으면 끝까지 책임져야하나요?
아직 사귀는것도 아니고, 막말로 얘기해 아무사이도 아닌데...

그러면서 선영이가 저한테 하는말이 더 가관입니다

“야 니 그칼거면 왜소개받았는데? 니 걸2레가?“

그렇게 수건란 소리들으면서 며칠이 지낫어여 이번에는 종민이가 문자가 뜸해지더니
저보고 갑자기 수현아ㅎㅎ 친구로 지내쟝 우리..ㅎ 너 문자가 너무 뜸하고 그래성 미안ㅠ이라고 문자가 오길래 저는 솔직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웃겼어요 아니사귀는사이도아닌데 친구로지내자는거는 우리가 사겼다는 얘긴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거기에도 또 비하인드스토리가 있었네여

종민이가 여자를 소개받았는데 문자도 안뜸하고 칼답해서 지맘에 들었나봐요ㅎ 근데 1일뒤 갑자기 또 종민이한테 문자가 오네염;

수현아 내가 친구로 지내자고해서 미안 우리 잘지내보쟝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진짜어이없었어요 그런데 왜갑자기 이런문자가 오나했더니 소개받은 애 얼굴이 저보다 별로라대여?ㅎㅎ 선영이가 말하기를 그래서내가 낫다며 문자했다고;

저는 이쯤되니까 걔얼굴이 진심으로 궁금해졌어요

얼마나 잘생겼으면 사람얼굴로 견적내면서 소개받나싶어서...그래서 온갖 빡치고 열받고 어이없는 마음을 눌러담으면서 토요일날 화장하고 시내에 나갔어요ㅋㅋ

물론 선영이랑 같이; 그런데 그날은 선영이남친이랑 종민이랑 넷이서 놀기로 했다기에 기대했어요

그러케 시간이흘러 만나기로 한시간이왔는데 저멀리서 남자두명이 걸어오는게 보이네요

한명은 강호동씨 참 비하하는건아닌데 똑같이 생겻드라구요...

눈썹진한 강호동씨와 B1A4 산들이 걸어오는게..보임...저는 기대하고 옆에 선영이한ㅌㅔ 물었어여

선영아 종민이가 누구야?

쟤잔아 쟤

선영이가 가리킨곳엔...눈썹진한 그분이 서 계시면서 버터를 한껏처발라 진득진득해진 미소로 안뇽~?ㅎ 라고 하더군요 마치 복학생..미소...그......짜증..

그렇게 같이 노래방을 갔는데 왠걸 종민이 노래매우잘하더라구요 재밋게 놀다가 선영이가 씨야 사랑의인사.mp3을 부르기시작했어여

근데 버터새끼..아니 종민이가 내옆에 앉더니 궁댕이를 빠짝옆으로(으;) 들이밀드니 숨소리를 ㅎ..하....학학 내쉬는소리가 장난아니고 들림...

그러면서 갑자기 문자를 날리더라구요

제폰에 문자가 울리드라고요

잡는다?ㅎㅎ 라고 와있네요

뭘잡는다는거죠.......지금 생각해보면 느끼해뒤지겠는데 그땐 박력 넘쳐서 좋았어요

ㅋㅋㄱㅂㄱㅂㅋㅋㅋㄱ으...느끼 ㅁㅊ...

집에 돌아와서 우린 사귀기로 했어요 그땐 제가 왜그랬을까요 미쳤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아무일 없을줄알았어요

그런데 5일뒤 종민이한테 문자가 왔어여 좋아하는사람생겻따고 헤어지자고;;; 저는 매우어이가 없어 선영이한테 이걸말했어요

그러니 선영이가 하는말이 지도안다면서 사실 종민이가 좋아하는사람이...지래여...

저는 울고싶었어여 선영이가 조금 학교에서 저보단 입지가 좋은 줄알았고 소문을 잘내기때문에 저보고 수건라고 하고 자꾸사귀라는 둥 괴롭혀서 만났고 그랬는데

저한테는 사과한마디 없이 종민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자기니까 헤어지라는 식으로 말한다는게 어처구니가 없었죠

저는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울고만있었어요 언니가 그걸보고 제폰을 뺏어가더니 확인하고서
선영이 미친년그러면서 왜 얘보고 따지지않냐고 이야기했어요 저는 솔직히 선영이가 무서웠습니다
제가 그렇게 드센성격도 아니고 말도 잘하는 편이아니고 욕도 잘못해서 말로하면선영이에게 한마디도 못하고 질게 분명했거든요

언니는 종민이의 폰번을 추가해 카톡 단체톡으로 종민이에게 뭐라고해서 종민이의 사과를 받았습니다

사실 저는 어떻게 보면 갖고 놀음 당했다 할수있어요 종민이는 저랑 사귀기 이전부터 쭉 선영이를 좋아했고 선영이 역시 그사실을 알았으니까요 종민이는 선영이가 소개받아라고 해서 저를 받았대요

그렇게 언니가 종민이에게 사과받은게 선영이 귀에 들어갔어요 다음날 선영이는 저에게 화를 냈어요

우리 종민이는 잘못한거 없다 사람좋아하는게 뭐가잘못인데ㅡㅡ

라면서요 자기 남친도 아닌데 친구편을 들기는 커녕.. 자기는 다알면서 소개시켜줬고 제가 싫다고했을때 수건라고하는둥 막말했으면 미안한줄 알아야하는거 아닌가요

여기서부터 걔는 저를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자는게더나을것같아 엎드려있으면 선영이 자기 친구들과함께 들으라는듯이 크게 제 이야기를 하거나

자고있는데 제 책상을 발로 차거나 유인물을 일부러 땅에 떨어트려서 주워라고 신경질을 내는 둥 은근히 사람을 괴롭히고 정신적으로 피해를 주었습니다

참고로 얘는 일진인척행동하는 애에요

친구들에게 나쁜소문을 내고, 자기는 잘못한게 없다고..

톡커님들 제가 잘못한건가요? 제가 소개받지 않았다면 그런일 없었을테죠... 그런데 제가 괴롭힘당하고 정신적으로 피해를 입을 만큼 무엇을 그렇게 잘못했을까요 걸2레라는 오명도쓰고..

그리고 이글을 선영이가 본다면 해주고 싶은말이 있어요

선영아 니가 양심이 있다면 똑바로살아 제발 너 초등학생때 도둑질하고 애들한테 피해주고 다른친구 소문 이상하게 내고 돈뜯고다니는거 니 친구들은 너 좋게 볼거같니 뒤에서 다 니 얘기하고 다녀

니가 뭘잘못했는지 몰라 나한테 사과하지않는거 같고 너 나만만하게 생각하는거 다 알아ㅎㅎ 그런데 이거는 진짜 아니지 않니?

그리고 종민아 너 나한테 그러면 안됬어 그리고 너 스킨십 좀 빠르다면서 그랬잖아 그거 자랑아니야ㅠㅠ 일주일만에 손잡은게 그게 스킨십이느린거니? 글고 여자 얼굴 견적내면서 보지마라 걔들도 다 너한테 평가받을만큼 못난얼굴도 아니야

긴글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