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0대 후반 남자입니다.여자 친구 아니 전여자친구는 저보다 한 살 많은 연상이었구요 제가 글재주가 없더라도 폰으로 쓰다보니 오타가 나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전여자친구하고는 일년반을 넘게 만났습니다. 연애를 할때는 달달하니 정말 좋았습니다. 저를 많이 이해해 주려하고 금전적인 문제도 "우리 결혼하려면 돈 아껴써야지"하면서 제가 뭘 사주려고 해도 사양하면서 다음에 사달라고 웃으면서 말하던 여자였습니다. 아 사람들이 이래서 연상의 여자를 만나는구나 싶기도 했구요. 그래서 정말 이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차근 차근 미래의 계획을 세워나가면서 여자친구와 대화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결혼얘기가 나오니 내가 알던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제가 봐온 사람이랑은 다른 생각을 가진 아니 사상이 다른 사람이 있더군요.
처음으로 대화를 꺼냈을때 였습니다. 처음 결혼얘기가 나오자마자 전여자친구의 첫마디가 "남자가 당연히 집을 해와야지"였습니다. 그 소리를 듣고 멍... (물론 제가 그땐 아직 결혼에 대해서 많이 못알아봤었을 때라서 잘 몰랐었습니다. 요새 거의 남자가 집을 해오면 여자가 혼수를 해오는 추세라고 하더라구요 뉴스에서도 봤는데 결혼할때 드는 비용이 남자 평균 1억이넘고 여자가 3000대 더라구요.) 아무튼 아무리 그래도 남자가 먼저 집을 해간다 얼마 모아서 어떻게 어떻게 하는데 어떨지 말도 안했는데 바로 남자가 당연히 집을 해오는거라니... 좀 듣기에 그랬습니다. 자꾸 그러길래 내가 해주기 싫다는건 아니지만 당연히라는 생각이 좀 아닌거 같다고 사람들 마다 사정이 다르지 않냐고 좀 부족하면 혼수는 자기가 좀 쓰던 물품들로 일단 채우고 차차 해나가면 되지 않냐고 했다가 그때 바로 헤어질뻔 했습니다.... 그럼 "자기는 다 해준다는 사람 만날꺼라고 자기 친구도 만나던 사람이 가구같은거 쓰던거 좀 가져오면 안되냐고 헤어졌다고 자기(여자친구 본인을 말함)니까 한번민 봐주는거라고" 이런식으로 말하더군요 아무튼 그런식으로 하다가 저희들의 첫 결혼에 대한 대화는 끝이났습니다.
여자친구의 말을 듣고 집값이랑 결혼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았습니다. 다행히 조금만 더 모으면 집은 아파트 전세로 괜찮게 구할수 있겠더군요 그래서 기쁜마음에 여자친구와 만나서 두번째 대화를 했습니다. 두번째 꺼낸 얘긴 가관이더군요. 집을 구할수 있겠다고 했더니 "남자가 집해오는건 당연하니까 자기가 혼수도 해올꺼지~?" 이러는 겁니다...허 두번째 멘붕... 그러면서 뭐 꾸밈비? 이런거도 엄청 많더라고요 사랑하면서 그정도도 못해주냐는데... 사랑하니까 해줄수 있지요 그 돈이 뭐라고 아직 젊으니까 더 열심히 벌어서 결혼때 해주면 되지요... 근데 그럼 여자친구는 드스메?라고 하던데 그거만 한다는 건지... 내를 뭐 호구로 아는건지 이런저런 생각이 다 들더군요(아 그리고 여자친구도 직장에 다닙니다. 결혼하면 바로 그만두려하고있고요.) 그 외에도 자기 엄마만 챙기려 하고 매번 저희 엄마랑 자기랑 싸우면 어떻게 할꺼냐 용돈은 어떻게 할꺼냐 자기 엄마랑 똑같이 드릴거냐 이런 저런 결혼얘길 하다보니 정이 확떨어지더군요 갈등도 많이 생기고 그래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마무리가 좀 급마무리 되는거 같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혼얘기까지 오가다 결국 헤어졌습니다..
전여자친구하고는 일년반을 넘게 만났습니다. 연애를 할때는 달달하니 정말 좋았습니다. 저를 많이 이해해 주려하고 금전적인 문제도 "우리 결혼하려면 돈 아껴써야지"하면서 제가 뭘 사주려고 해도 사양하면서 다음에 사달라고 웃으면서 말하던 여자였습니다. 아 사람들이 이래서 연상의 여자를 만나는구나 싶기도 했구요. 그래서 정말 이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차근 차근 미래의 계획을 세워나가면서 여자친구와 대화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결혼얘기가 나오니 내가 알던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제가 봐온 사람이랑은 다른 생각을 가진 아니 사상이 다른 사람이 있더군요.
처음으로 대화를 꺼냈을때 였습니다. 처음 결혼얘기가 나오자마자 전여자친구의 첫마디가 "남자가 당연히 집을 해와야지"였습니다. 그 소리를 듣고 멍... (물론 제가 그땐 아직 결혼에 대해서 많이 못알아봤었을 때라서 잘 몰랐었습니다. 요새 거의 남자가 집을 해오면 여자가 혼수를 해오는 추세라고 하더라구요 뉴스에서도 봤는데 결혼할때 드는 비용이 남자 평균 1억이넘고 여자가 3000대 더라구요.) 아무튼 아무리 그래도 남자가 먼저 집을 해간다 얼마 모아서 어떻게 어떻게 하는데 어떨지 말도 안했는데 바로 남자가 당연히 집을 해오는거라니... 좀 듣기에 그랬습니다. 자꾸 그러길래 내가 해주기 싫다는건 아니지만 당연히라는 생각이 좀 아닌거 같다고 사람들 마다 사정이 다르지 않냐고 좀 부족하면 혼수는 자기가 좀 쓰던 물품들로 일단 채우고 차차 해나가면 되지 않냐고 했다가 그때 바로 헤어질뻔 했습니다.... 그럼 "자기는 다 해준다는 사람 만날꺼라고 자기 친구도 만나던 사람이 가구같은거 쓰던거 좀 가져오면 안되냐고 헤어졌다고 자기(여자친구 본인을 말함)니까 한번민 봐주는거라고" 이런식으로 말하더군요 아무튼 그런식으로 하다가 저희들의 첫 결혼에 대한 대화는 끝이났습니다.
여자친구의 말을 듣고 집값이랑 결혼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았습니다. 다행히 조금만 더 모으면 집은 아파트 전세로 괜찮게 구할수 있겠더군요 그래서 기쁜마음에 여자친구와 만나서 두번째 대화를 했습니다. 두번째 꺼낸 얘긴 가관이더군요. 집을 구할수 있겠다고 했더니 "남자가 집해오는건 당연하니까 자기가 혼수도 해올꺼지~?" 이러는 겁니다...허 두번째 멘붕... 그러면서 뭐 꾸밈비? 이런거도 엄청 많더라고요 사랑하면서 그정도도 못해주냐는데... 사랑하니까 해줄수 있지요 그 돈이 뭐라고 아직 젊으니까 더 열심히 벌어서 결혼때 해주면 되지요... 근데 그럼 여자친구는 드스메?라고 하던데 그거만 한다는 건지... 내를 뭐 호구로 아는건지 이런저런 생각이 다 들더군요(아 그리고 여자친구도 직장에 다닙니다. 결혼하면 바로 그만두려하고있고요.) 그 외에도 자기 엄마만 챙기려 하고 매번 저희 엄마랑 자기랑 싸우면 어떻게 할꺼냐 용돈은 어떻게 할꺼냐 자기 엄마랑 똑같이 드릴거냐 이런 저런 결혼얘길 하다보니 정이 확떨어지더군요 갈등도 많이 생기고 그래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마무리가 좀 급마무리 되는거 같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