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9개월 된 여자에요 정말 오랜만에 판에 들어왔는데 아직 너무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렇게 글을 한번 적어봐요. 저는 3년 연애 했고 남자가 지쳤다며 갖은 이유를 붙여가며 나는 나쁜애, 자기는 상처받은 남자 되가며 저를 떠낫어요. 미친듯 서로 사랑햇고 저도 그 사람도 잦은 이별과 재회에 지쳤고 서로 바닥이 보일만큼 잡았었네요. 마지막은 제가 잡았죠 그사람의 빈자리가 미친듯이 공허했고 견딜수 없었거든요 전화하고 문자하고 집앞에서 기다리고 보채고 징징대가며 미친애 처럼 진짜 싸늘할만큼 변한 그 남자는 절 전부 외면햇고 정신 차리고 보내주겠다는 문자를 보냈고 그사람은 너가 싫은게 아니다 내가 힘들다 군대도 다녀와야하고 지금은 누굴 만날 상황이 아니다 이러며 그냥 좋게 헤어졌고 그놈에 한달이 뭔지 한달 꾹 참다 또 연락해서 까이고 또 까이고 결국 헤어진지 한달반정도 지나서야 서로 확실히 끊었죠 그사람은 언제 부터 절 끊어왔는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그러다 한달뒤 그 사람은 다른 사람이 생겼구요 헤어질때 저한테 한 말은 전부 그냥 절 때어 놓으려는 말. 다른여자와 신나게 연애 하더라구요 보면서 하루하루 얼마나 미쳐버리게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그럴때 일수록 이 악물었어요 욕이란 욕은 다하고 싶었지만 이너피스 하며 참았습니다 더 이뻐졌구 더 공부했어요. 옆에서는 그 새끼 또라이네 미친놈이네 심지어 부모님도 그 사람 카톡 사진 보고 저한테 조심스레 물어보기도 했을 정도니 참 ㅋㅋ 헤어지고 2달만에 말이죠 나는 한달반 째도 연락햇는데 그때 이미 그사람은 다른 여자랑 잘되가는 중이었던거만 생각하면 저 지금도 돌거 같아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7개월이 될쯤 저한테 다가오는 남자 한명이 생겼구요 저는 다시 사랑이 두려워 다가가지 못햇지만 그사람 저에게 한없이 다정하게 해줬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열어가던중 전 남자친구가 헤어졌다는 말을 들었어요 아주 최악으로 끝난거 같았습니다. 4개월 정도 만난거 같았고 여자는 뭐 클럽에서일하는 성괴..이런 여자였나봐요 그냥 좀 논, 그러던 중 이게 왠일입니까. 카톡 친구추천에 그사람이 뜨기 시작했어요 헤어지고 단 한번도 안떳었거든요 그렇게 몇주가 흐른뒤 크리스 마스 정도 쯤 전화가 한통옵니다 새벽에요 그사람 번호엿어요 . 진짜 손이 떨리고 이게 뭔가 싶고 꿈인지 정말 눈까지 비벼가며 봐도 그사람 번호가 맞았지요 안받으려 햇어요 그런데 받아지더라구요 친구들이랑 술을 한잔하고 집에 들어가는 길이라며 전화가 왔고 그다지 술에 취한거 같진 않았어요 술이 워낙 쎈 사람이라서요 잘지내냐고 뭐하냐고 하며 이런저런 얘기를 햇네요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요 그러다 좋은 사람은 생겼냐며 많이 야윈거 같다고 합니다. 사진으로 봣다구요 그사람이랑 관련된 모든 sns는 다 끊엇지만 그 사람 친구들과는 몇몇 아직 친구관계를 유지하고 잇어서요 그러면서 정말 미안하다고 합니다. 너한테 모진말하고 말과 행동 다르게 하고 너 기분 어떨진 생각도 안했었던게 사실이라구요 홀가분하고 놀고싶던거 다 놀며 나 좋다는 여자 다 만나고 그렇게 자기 자신을 버려가며 남의 눈 의식도 안햇었다구요 뒤돌아 생각하니 미쳤던거 같다구 헤어진지 얼마 되지도 않아 그걸 본 너한테 너무 미안하다며 전 그냥 됐다고 괜찮다고 다 끝난일 뭐 그러냐며 나도 좋은 사람 생겨 잘되가는 중이니 너도 맘 추스리고 잘 지내라고 햇어요 아쉬워 하네요 그때 조금 더 너랑 노력햇으면 내가 이렇게 바닥까진 오지 않았을거 같다면서요 30분 정도 통화하다 끊엇고 카톡이 오는건 씹었습니다. 더이상 연락하고 싶지 않다고 말햇구요 글이 너무 길어졌지만 결국 연락은 오는 건가 봅니다 내가 사랑할때 진심으로 사랑했다면 후회는 하나봐요 인과응보입니다. 상처를 준만큼 상처를 받게 되어있어요 여러분 힘내세요 충분히 가치있는 분들이잖아요 이쁘고 사랑스럽고! 그러니 기운내서 더 으쌰으쌰 지내세요 다시 사랑을 할땐 충동적이기 보다는 마음이 많이 추스려 진 후 다시 사랑하시구요 너무 전전긍긍 매달리지 말아요. 저도 다 해봤어요 여러분이 상상하고 할까말까 하는거 저는 다했습니다. 전화 , 찾아가기 , 편지, 문자 근데 다해보는것도 후회없긴 한데요 이미 끝난거 같다면 보내주세요 그리고 다시 일어나서 살아가시면 언젠간 연락은 오네요 이렇게 헤어진지 9개월 된 여자의 글이엇습니다 시간은 미친듯이 흐르네요 죽을거 같이 숨이 막히고 10키로가 빠지는 여름을 지나 뒷통수를 맞고 이악물며 지내는 가을이 지나 이제 조금은 스스로 잘 지낼수 잇는 겨울을 맞이햇고 저는 지금 잘지냅니다. 행복하구요 마음 편합니다 미련과 연민은 있지만 돌아가지 않아요 모두 행복했으면 합니다. 진심으로 351
결국 인과응보 , 헤어진지 9개월 여자의 글
헤어진지 9개월 된 여자에요
정말 오랜만에 판에 들어왔는데 아직 너무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렇게 글을 한번 적어봐요.
저는 3년 연애 했고 남자가 지쳤다며 갖은 이유를 붙여가며 나는 나쁜애, 자기는 상처받은 남자
되가며 저를 떠낫어요. 미친듯 서로 사랑햇고 저도 그 사람도 잦은 이별과 재회에 지쳤고
서로 바닥이 보일만큼 잡았었네요. 마지막은 제가 잡았죠 그사람의 빈자리가 미친듯이 공허했고
견딜수 없었거든요 전화하고 문자하고 집앞에서 기다리고 보채고 징징대가며 미친애 처럼
진짜 싸늘할만큼 변한 그 남자는 절 전부 외면햇고
정신 차리고 보내주겠다는 문자를 보냈고 그사람은 너가 싫은게 아니다 내가 힘들다 군대도 다녀와야하고 지금은 누굴 만날 상황이 아니다 이러며 그냥 좋게 헤어졌고
그놈에 한달이 뭔지 한달 꾹 참다 또 연락해서 까이고 또 까이고 결국 헤어진지 한달반정도 지나서야 서로 확실히 끊었죠 그사람은 언제 부터 절 끊어왔는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그러다 한달뒤 그 사람은 다른 사람이 생겼구요
헤어질때 저한테 한 말은 전부 그냥 절 때어 놓으려는 말. 다른여자와 신나게 연애 하더라구요
보면서 하루하루 얼마나 미쳐버리게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그럴때 일수록 이 악물었어요 욕이란 욕은 다하고 싶었지만 이너피스 하며 참았습니다
더 이뻐졌구 더 공부했어요. 옆에서는 그 새끼 또라이네 미친놈이네 심지어 부모님도 그 사람
카톡 사진 보고 저한테 조심스레 물어보기도 했을 정도니 참 ㅋㅋ 헤어지고 2달만에 말이죠
나는 한달반 째도 연락햇는데 그때 이미 그사람은 다른 여자랑 잘되가는 중이었던거만 생각하면
저 지금도 돌거 같아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7개월이 될쯤 저한테 다가오는 남자 한명이 생겼구요
저는 다시 사랑이 두려워 다가가지 못햇지만 그사람 저에게 한없이 다정하게 해줬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열어가던중 전 남자친구가 헤어졌다는 말을 들었어요
아주 최악으로 끝난거 같았습니다. 4개월 정도 만난거 같았고 여자는 뭐 클럽에서일하는 성괴..이런 여자였나봐요 그냥 좀 논, 그러던 중 이게 왠일입니까. 카톡 친구추천에 그사람이 뜨기 시작했어요
헤어지고 단 한번도 안떳었거든요
그렇게 몇주가 흐른뒤 크리스 마스 정도 쯤
전화가 한통옵니다
새벽에요
그사람 번호엿어요 . 진짜 손이 떨리고 이게 뭔가 싶고 꿈인지 정말 눈까지 비벼가며 봐도 그사람
번호가 맞았지요 안받으려 햇어요 그런데 받아지더라구요
친구들이랑 술을 한잔하고 집에 들어가는 길이라며 전화가 왔고 그다지 술에 취한거 같진 않았어요
술이 워낙 쎈 사람이라서요
잘지내냐고 뭐하냐고 하며 이런저런 얘기를 햇네요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요
그러다 좋은 사람은 생겼냐며 많이 야윈거 같다고 합니다. 사진으로 봣다구요 그사람이랑 관련된 모든 sns는 다 끊엇지만 그 사람 친구들과는 몇몇 아직 친구관계를 유지하고 잇어서요
그러면서 정말 미안하다고 합니다. 너한테 모진말하고 말과 행동 다르게 하고
너 기분 어떨진 생각도 안했었던게 사실이라구요 홀가분하고 놀고싶던거 다 놀며 나 좋다는 여자
다 만나고 그렇게 자기 자신을 버려가며 남의 눈 의식도 안햇었다구요
뒤돌아 생각하니 미쳤던거 같다구 헤어진지 얼마 되지도 않아 그걸 본 너한테 너무 미안하다며
전 그냥 됐다고 괜찮다고 다 끝난일 뭐 그러냐며 나도 좋은 사람 생겨 잘되가는 중이니
너도 맘 추스리고 잘 지내라고 햇어요
아쉬워 하네요 그때 조금 더 너랑 노력햇으면 내가 이렇게 바닥까진 오지 않았을거 같다면서요
30분 정도 통화하다 끊엇고
카톡이 오는건 씹었습니다. 더이상 연락하고 싶지 않다고 말햇구요
글이 너무 길어졌지만
결국 연락은 오는 건가 봅니다 내가 사랑할때 진심으로 사랑했다면 후회는 하나봐요
인과응보입니다. 상처를 준만큼 상처를 받게 되어있어요
여러분 힘내세요
충분히 가치있는 분들이잖아요 이쁘고 사랑스럽고! 그러니 기운내서 더 으쌰으쌰 지내세요
다시 사랑을 할땐 충동적이기 보다는 마음이 많이 추스려 진 후 다시 사랑하시구요
너무 전전긍긍 매달리지 말아요. 저도 다 해봤어요 여러분이 상상하고 할까말까 하는거
저는 다했습니다. 전화 , 찾아가기 , 편지, 문자 근데 다해보는것도 후회없긴 한데요
이미 끝난거 같다면 보내주세요 그리고 다시 일어나서 살아가시면 언젠간 연락은 오네요
이렇게 헤어진지 9개월 된 여자의 글이엇습니다
시간은 미친듯이 흐르네요 죽을거 같이 숨이 막히고 10키로가 빠지는 여름을 지나
뒷통수를 맞고 이악물며 지내는 가을이 지나
이제 조금은 스스로 잘 지낼수 잇는 겨울을 맞이햇고
저는 지금 잘지냅니다. 행복하구요 마음 편합니다 미련과 연민은 있지만 돌아가지 않아요
모두 행복했으면 합니다.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