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에 대한 두려움 어떻게할까요?

글쓴이님201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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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명지전문대학교 올해 2학년 되는 학생입니다.
 
다름 아니라 저는 조언을 구해보려고 이 곳을 찾아왔습니다.
 
왜 왔냐면은요...
 
저는 현재 남자에 대해 트러블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초등학교 4학년으로 올라갑니다.
 
저는 초4때 친구들하고 잘 지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면 저는 초3때까지 만 해도 잘 어울려 다니는 성격이었거든요.
 
근데 왜 이말 부터 끄내느냐...
 
저는 초4때 부터 일명 '왕따'를 당했던 학생입니다.
 
이유가 뭐냐구요?
 
어떠한  남학생으로 인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남학생: 너 씨.발이 뭔지 알아?
 
라고 물을 때 저는
 
저: 아니. 처음들어봐서 잘 몰라.
 
이렇게 답을 했습니다.
 
이때만 해도 이러한 욕은 처음들어봐서 잘 모르던 시절이었습니다.
 
근데 그렇게 말을 한게 화가 불러올 줄은 몰랐습니다.
 
때는 어느날 이었죠.
 
제가 다음 수업을 준비하려고 사물함에 책과 준비물을 꺼내고 올 때 였습니다.
 
그 때 그 남학생이 이렇게 말을 하는 것이지요.
 
남학생: 야 씨.발년
 
이러는 것 입니다.
 
그 때 저는 처음엔 장난이겠지 싶어서 그냥 웃고 지나가는 개가 짖나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그 씨.발년 이라는 소리를 하루도 빼먹지 않고 저를 놀려 대는 것 입니다.
 
그래서 제가 너 왜 자꾸 나한테 욕하냐고 하지마라 라고 말을 했지만
 
말을 하나마나여서 그 당시 담임한테 말을 했습니다.
 
근데 그것도 잠시 뿐 다시 또 씨.발년이라고 해대끼는 것입니다.
 
그 순간부터 저랑 친했던 친구들은 점점 멀어지기 시작했고
 
더 이상 도움을 청할 곳이 없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저 혼자 감당할 수 밖에 없었구요.
 
그러다가 초등학교 4학년이라는 세월이 흘러가고 5학년,6학년과 중학교 입학한 후 일 때 입니다.
 
이 때는 더 가관이었습니다.
 
제 이빨이 돌출형 이빨입니다.
 
흔히 다들 토끼입이라고 많이 생각하시겠죠.
 
근데 제 콤플렉스를 가지고 폭행, 욕설, 전따 시키는 것 이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저 혼자 또 감당할 수가 없어서 담임한테도 말 해보고 엄마, 아빠한테도 말을 해봤습니다.
 
말 해보고 저희 엄마, 아빠는 그 학생의 부모를 만나보기도 하고 저희 엄마같은 경우는 학교까지 찾아 온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마다 돌아오는 그 말은 "미안해" 이게 전부였구요.
 
사과한지 얼마 안되서 다시 폭행, 욕설, 전따가 돌아오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은 이렇게 생각 하시겠죠
 
"똑같이 따라하면 되지, 왜 바1보같이 당하고 있느냐"라고 생각하시는 분 이겠죠
 
저 역시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똑같이 다 해 보려고 한 사람입니다.
 
근데 왜 못했느냐
 
똑같이 행동을 취하면 어떤 폭행, 욕설이 올지 몰라 저 혼자 피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러한 것 때문에 중1때는 눈에 실핏줄 터저서 병원 전치 3주 판정 나온 적도 있구요.
 
중3때는 제가 싫어하는 친구랑 싸운적도 있습니다.
 
그 친구가 먼저 신경을 건드렸으니까요.
'
그래서 이 지울 수 없는 상처 때문에 현재 대학교 와서도 남자애들하고 못 어울리는게 있습니다.
 
남자애들이 분명 착한 애들임에도 불구하고
 
"언제 저애가 나한테 욕하고, 폭행을 할지도 몰라"라는 생각 때문에 제가 피하기도 합니다.
 
요즘 저희 아버지가 잔소리만 하셔도 무섭다고 말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최대한 고처보려고 대학교 1학기때 남들이 싫어하는 행동이라는 것은 알지만 별짓거리 다 해 본 사람입니다.
 
그래도 쉽게 고쳐지지 않더라구요.
 
정말 어떻게 해야 남자애들하고 잘 어울려 다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