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8살 여청소년입니다 친구들은 고3이구요.. 제가빠른 년생이라서요. 일단 제목으로 보신거와같이 임신을했어요 휴 일단 욕먹을각오하고 나쁜소리 쓴소리 다들을각오하고 용기..라기보단 지푸라기잡는심정으로 글을 써내려봅니다 전 어느집과다른없이 그냥 둘째이자 막내딸인 18살 여자구요 임신이가능한 나이인 여자이기도하구요.. 지난 12월 26일이 제 배란기였구요 21부터 가임기였는데 ..25일에 관계를가졌구요 질외사정했구요 가임기라는사실을 생리예정일이되고나서야 알았습니다 아 어디서부터 얘기를 꺼내야할지모르겟네요 앞뒤이상해도 이해부탁드려요 질내사정 절대안했구요 피임기구쓰지않앗습니다 쿠퍼액으로 임신이됬어요 네 제잘못이구요 제..불찰이고 제..실수.아니 실수는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임신이란게 나쁜건아니라고생각하니깐요 남자친구는 올해 25살되구요 서로 너무사랑합니다 어떻게 보면 원조교제다.남자가 도둑놈이다 그런말씀많이들었구요 하지만 서로 꿋꿋히버티며 정말연애다운연애하며 행복하게지냈어요 먼저저한테 화도내본적없는남자구요 항상제가우선이였고..자기힘든건 꾹참고 절항상위해주고.. 제 정말목숨처럼귀한친구도 남자친구와 대화해보더니 정말좋은사람이라고 잘해보라고 웃어주었구요. 정말 한평생살아도 이런사람두번다시못만날거같은 그런사람이에요 그리고 그런사람의 아이를 가지게됬구요 원래 미성년자.즉 제나이대에는 요즘엔 관계하는애들이 하도많아서 보통은 임신이면어쩌지?유산시켜야하는데..낙태해야하는데...이게 거의 90퍼가넘는거같아요 하지만전..좀생각이달라요.. 너무나 어린나이이고 성숙해가는 과정에 생긴아이라서 많이서툴고 아직 애같은 저입니다만..예전에 장난으로 남자친구에게 나임신이라며 어떻하냐는 문자를보냈을때에도 "아...여보너무미안한데 나솔직히너무기쁘다고 우리애가생겻다는게 기쁘다.." 그러면서 절안심시켜주고 절 다독이던 사람입니다. 그래서그런진몰라도 테스트기 양성결과를보고난후 자꾸웃음이나오더라구요.. 내가 사랑하는사람의 아이가 내뱃속에서 자라고잇다는게.. 아..뭔가벅차고 ..말로표현안되는 ..그런..감정이였습니다. 그러고 남자친구에게양성결과를 알려준뒤 서로 오랫동안 얘기를나눴어요. 앞으로미래에대해서.. 이 아기를어떻게할것인가에대해서요.. 많은분들이 그러실거알아요 지우라고.미친짓이라고그러실거 알지만. 제 감정은. 제생각은 애를 지우고싶지않아요 제뱃속에서 길러서 예쁜아기낳고 그애기를 안아보고싶어요.. 남자친구 상황이나 제나이. 그어느것도 사회의기준에 옳고. 맞는게없는거같아요 아직 직장도없고 전 아직미성년자고 저희부모님은 남자친구나이도 모르세요.. 남자친구어머님이랑 누나는 제나이를 알고계시구요 . 남자친구 어머님얼굴도뵛엇고. 연애반대하신적없으셧어요. 나이차를 알고나서도 뭐라한마디하신적없으시구요. 단지 제남자친구 직장때문에 뭐잘낫다고미안하게여자를만나냐며 남자친구를꾸짖으셧어요. 남자친구 이제 직장준비중이였는데 아니 거의확정인데 애가 생긴거거든요.남자친구는 시청에서 공무원으로 일할준비중이구요. 전.. 검정고시준비중이였구요 세상시선이 곱지않은것도 너무많이알고 이게옳다그르다 제입으로 말할수있는문제도아닌거같구요. 무엇보다 결혼이랑 임신은 현실적인문제니깐요. 그래서 전 절대 부모님과 싸우고 집을나온다던지 그런 극단적인생각은 안하고있어요 절대부모님없이 저혼자힘으로 집장만해서 생활할자신없더라구요 원래 대학갈려고 검정고시준비하고있었는데 포기해야하는가싶구요.. 아 이렇게말하면 잔고민이너무많네요 간단히 간추리자면 저와 남자친구는 애를 낳고싶어요 하지만 제상황 남자친구상황이 눈앞에 부모님들반대가 너무나 잘보입니다. 하지만..변명처럼 보일수도..아니면 철없는소리처럼 들릴수도잇지만 전 애기가너무소중해요 애틋하구요.. 정말 지워버리면 하루하루 죄책감에힘들거같아요 그렇다고 섣불리 애를 출산하겠다고 결정하고.부모님께말씀드리고.. 겁도나구요 정말 애를낳겠다고 마음을먹는다면. 애를 낳기위해 맞고 울고 밥못먹고 어디 버려지더라도 전 뭐든참을수있어요.정말입니다. 남자친구도 자기욕심에 내인생을망칠까봐 걱정된다고. 애기가지고싶은건 내욕심인거같고..그 욕심때문에 제 청춘을 물려버리기엔 너무미안하고 그렇다네요 저도 너무안타깝고그래요. 제나이를생각하면.. 하지만 앞서말했듯이 제마음이이렇네요.. 전 아직 미숙하고 어린 미성년자입니다. 그리고 애기를가진 임산부이구요 남자친구는 저와 7살차이구요 결정은 결국 제가하겠지만. 제 행동 제생각이 잘못된건가요? 그저철없는 미성년자의 생각인건가요..? 제가 정말 아이를 지우면 그게 사회에 맞는 아니 제인생에 맞는길인건가요? 남자친구 아이디라 임신카테고리에 안써지네요, 13
18세인데 임신했어요.
남자친구 아이디라 임신카테고리에 안써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