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저는 함께 자동차 동호회 활동을 하며, 누구보다 행복해 보이는 부부로 살았습니다. 주변사람들이 모두 부러워했고, 집 안에서도 다를것이 없었습니다. 잠자리도 적지않은 편이었고, 제가 항상 먼저 유도하는 편이었지만, 반대의사를 밝히면, 바로 수긍해 주었습니다. 존중이 밑바탕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기때문입니다. 사실을 안것은 일주일 전이었습니다. 평소보다 조금 늦게, 퇴근한다는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전에 그러지 않았는데 최근에 친구를 만난다던가, 일이 늦게 끝났다던가 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미심쩍은 부분이 있었지만, 믿음하나만은 꼭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알겠다고, 집에서 보자고, 아무일 없이 마무리 지었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전화해도 받지 않았고, 잠시후 메세지가 오더군요. -미안해, 일이 있어서 좀 늦을것 같아. -미안해 전화하지 말아죠 -너무 힘든데 기댈곳이 없어, 힘들어 미칠것 같아. -운전도 못하겠고, 나 오늘 집에 안들어 갈꺼야 물론 의심되는 부분이 있었지만, 이런게 우울증인가 싶기도 하고, 겉으로 아무문제 없어 보였지만, 속으로 앓고 있던일이 있을수도 있겠단 생각에, -지금은 구지 들어오라거나 무슨일이냐고 묻진 않을께 -마음 정리 되거나, 연락할 수 있겠으면 연락줘요 -세상 위험한데 여자 혼자 밖에 있는거 위험해요 저는 다만 자책감에 빠졌습니다. 내가 못나서,, 내가 챙겨주지 못해서 이런일이 생겼다고 생각했습니다. 밤새 아내가 갈만한곳을 찾아 다녔고, 찾지 못했습니다. 이런사실을 믿고 의지하는, 아내와도 친한 동호회 동생 녀석에게 털어 놓았습니다. 다음날.. 저는 충격적인 사실을 보고 말았습니다. 혹시나 오늘도 안들어 올지 모를 아내 생각에,, 어디 가는지,, 먼발치에서 그저 지켜주겠다는 마음에,, 아내의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했습니다. 근데,, 퇴근한다고 나간시간,, 바로 아까 제가 통화해서 속사정을 털어 놓았다던 동생녀석을 만나는 겁니다. 중간에 블랙박스 영상이 잘려 모두 확인하지 못했지만, 2시간 가량 동생녀석과 함께 차에 있었고, 헤어지더군요. 아내는 차를 다시 회사앞에 세워두고, 회사방향이 아닌 다른 방향으로 향하는걸 봤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었고, 어떡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동생녀석에게 전화해서 물었습니다. 돌아온 얘기는 아내의 마음을 안것은 일주일 정도가 지났고, 아내가 자신을 덮치려는걸 밀쳐낸적도 있으며, 자기는 이런만남은 그만하자고, 제자리로 돌아가라고 설득했다고 합니다. 퇴근한 아내에게 들은 말도, 동생녀석이 위와같이 말했고, 자신도 정신을 차리고 보니, 동생에게도 미안하고 저에게도 너무 미안하답니다. 믿기로 했고, 용서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정상적인 반응이라 생각했습니다. 그 상황에서 당장 미안해 다신 안그럴께 한다면, 깊이 생각안하고 당장 모면하기 위한 대답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에게 너무 미안해서 불편하고 똑바로 볼 수 없다며.. 혼자 있고 싶다고 했습니다. 믿어주기로 한만큼,, 도와주기로 했습니다. 몇일 뒤 저는,, 그렇다면, 내가 몇일 집을 나가서 생활 할테니, 4일뒤에, 마음좀 정리가 되있길 바란다고 하고, 집에서 나왔습니다. 기약없이 떨어져 있자고 하기엔, 저도 불안한맘이 컷기에 기간도 정해 놨던거죠. 아내는 좋을쪽으로 생각할것이고, 내가 생각하는 최악의 상황으로 가는일은 없을거라며 저를 안심시켰고, 믿었습니다. 나가 있기로 한 날짜만큼은 연락도 하지 않을테니, 나 신경쓰지 말고 최대한 본인을 위해 시간을 사용하라고 당부 했습니다. 그리고 약속한 날짜가 되진 않았지만, 저는 다시한번 아내의 블랙박스를 확인 했습니다. 믿는다고 했지만, 뭔가 확실히 믿을만한 무언가를 원했는지도 모르고, 제 마음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확인을 했는데, 또 충격이었습니다. 제가 블랙박스를 확인한다는걸 안 아내는, 자신을 행적을 감추기 위해, 저장 내용을 삭제 해놨습니다. 제가 기계에 대해 잘 아는데, 자동으로 삭제되거나 하지 않습니다. 어렵사리 남아있던 영상 몇가지로 보니, 아내는 토요일 저녁 10시경 집을 나서, 차를 회사앞에 세워놓고, 다음날 12시경 다시 차를 몰아 집으로 온것을 봤습니다. 더이상의 믿음은 필요가 없겠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월요일 아내 출근후 집에 들어와 곰곰히 생각을 했습니다. 어떡해야 할지, 그러다 우연히 쓰레기통에서 또 무언가를 발견 했는데, 남성용 속옷 상자와 여성용 속옷상자 였습니다. 심지어 커플 속옷이더군요. 그때까지도 제발 제 속옷을 산것이길 바라며, 집안을 샅샅히 뒤졌지만 없습니다. 심지어 커플속옷은 오늘 입고 나갔는지 여성용도 없네요. 어제 입었는지 새 속옷 하나는 빨래통에 있길래. 정액체크 시약을 구매해서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제 의구심을 곱게 포장할 마음은 없습니다. 전 지금 미친게 맞습니다. 정액체크 시약에서 뚜렷한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그것도 질내사정한것으로 명확히 의심될 정도로요.... 오늘은 도저희 출근을 할 수가 없어 쉬고 있습니다. 오늘 커플 속옷을 입고 나갔으니, 아무래도 만나려나 보죠..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런상황을 다 알고 나서는,,, 이해하고 용서한다 한들,, 저도 진심이 아닐것 같습니다. 진심어린 충고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탐정이나 흥신쪽은 저도 이미 많이 알아보고, 준비도 하고 있으니,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출처: 바나나몰
아내의 외도 어떡해야 할까요
아내와 저는 함께 자동차 동호회 활동을 하며,
누구보다 행복해 보이는 부부로 살았습니다.
주변사람들이 모두 부러워했고, 집 안에서도 다를것이 없었습니다.
잠자리도 적지않은 편이었고, 제가 항상 먼저 유도하는 편이었지만,
반대의사를 밝히면, 바로 수긍해 주었습니다. 존중이 밑바탕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기때문입니다.
사실을 안것은 일주일 전이었습니다.
평소보다 조금 늦게, 퇴근한다는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전에 그러지 않았는데 최근에 친구를 만난다던가, 일이 늦게 끝났다던가
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미심쩍은 부분이 있었지만, 믿음하나만은 꼭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알겠다고,
집에서 보자고, 아무일 없이 마무리 지었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전화해도 받지 않았고, 잠시후 메세지가 오더군요.
-미안해, 일이 있어서 좀 늦을것 같아.
-미안해 전화하지 말아죠
-너무 힘든데 기댈곳이 없어, 힘들어 미칠것 같아.
-운전도 못하겠고, 나 오늘 집에 안들어 갈꺼야
물론 의심되는 부분이 있었지만,
이런게 우울증인가 싶기도 하고, 겉으로 아무문제 없어 보였지만,
속으로 앓고 있던일이 있을수도 있겠단 생각에,
-지금은 구지 들어오라거나 무슨일이냐고 묻진 않을께
-마음 정리 되거나, 연락할 수 있겠으면 연락줘요
-세상 위험한데 여자 혼자 밖에 있는거 위험해요
저는 다만 자책감에 빠졌습니다.
내가 못나서,, 내가 챙겨주지 못해서 이런일이 생겼다고 생각했습니다.
밤새 아내가 갈만한곳을 찾아 다녔고,
찾지 못했습니다.
이런사실을 믿고 의지하는, 아내와도 친한 동호회 동생 녀석에게 털어 놓았습니다.
다음날.. 저는 충격적인 사실을 보고 말았습니다.
혹시나 오늘도 안들어 올지 모를 아내 생각에,,
어디 가는지,, 먼발치에서 그저 지켜주겠다는 마음에,, 아내의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했습니다.
근데,, 퇴근한다고 나간시간,,
바로 아까 제가 통화해서 속사정을 털어 놓았다던 동생녀석을 만나는 겁니다.
중간에 블랙박스 영상이 잘려 모두 확인하지 못했지만,
2시간 가량 동생녀석과 함께 차에 있었고,
헤어지더군요. 아내는 차를 다시 회사앞에 세워두고, 회사방향이 아닌 다른 방향으로 향하는걸 봤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었고, 어떡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동생녀석에게 전화해서 물었습니다.
돌아온 얘기는 아내의 마음을 안것은 일주일 정도가 지났고,
아내가 자신을 덮치려는걸 밀쳐낸적도 있으며,
자기는 이런만남은 그만하자고, 제자리로 돌아가라고 설득했다고 합니다.
퇴근한 아내에게 들은 말도, 동생녀석이 위와같이 말했고,
자신도 정신을 차리고 보니, 동생에게도 미안하고 저에게도 너무 미안하답니다.
믿기로 했고, 용서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정상적인 반응이라 생각했습니다. 그 상황에서 당장 미안해 다신 안그럴께 한다면,
깊이 생각안하고 당장 모면하기 위한 대답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에게 너무 미안해서 불편하고 똑바로 볼 수 없다며.. 혼자 있고 싶다고 했습니다.
믿어주기로 한만큼,, 도와주기로 했습니다.
몇일 뒤 저는,, 그렇다면, 내가 몇일 집을 나가서 생활 할테니,
4일뒤에, 마음좀 정리가 되있길 바란다고 하고,
집에서 나왔습니다. 기약없이 떨어져 있자고 하기엔,
저도 불안한맘이 컷기에 기간도 정해 놨던거죠.
아내는 좋을쪽으로 생각할것이고, 내가 생각하는 최악의 상황으로 가는일은 없을거라며
저를 안심시켰고, 믿었습니다.
나가 있기로 한 날짜만큼은 연락도 하지 않을테니,
나 신경쓰지 말고
최대한 본인을 위해 시간을 사용하라고 당부 했습니다.
그리고 약속한 날짜가 되진 않았지만, 저는 다시한번 아내의 블랙박스를 확인 했습니다.
믿는다고 했지만, 뭔가 확실히 믿을만한 무언가를 원했는지도 모르고,
제 마음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확인을 했는데, 또 충격이었습니다.
제가 블랙박스를 확인한다는걸 안 아내는,
자신을 행적을 감추기 위해, 저장 내용을 삭제 해놨습니다.
제가 기계에 대해 잘 아는데, 자동으로 삭제되거나 하지 않습니다.
어렵사리 남아있던 영상 몇가지로 보니,
아내는 토요일 저녁 10시경 집을 나서,
차를 회사앞에 세워놓고, 다음날 12시경 다시 차를 몰아 집으로 온것을 봤습니다.
더이상의 믿음은 필요가 없겠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월요일 아내 출근후 집에 들어와 곰곰히 생각을 했습니다. 어떡해야 할지,
그러다 우연히 쓰레기통에서 또 무언가를 발견 했는데,
남성용 속옷 상자와 여성용 속옷상자 였습니다. 심지어 커플 속옷이더군요.
그때까지도 제발 제 속옷을 산것이길 바라며, 집안을 샅샅히 뒤졌지만 없습니다.
심지어 커플속옷은 오늘 입고 나갔는지 여성용도 없네요.
어제 입었는지 새 속옷 하나는 빨래통에 있길래.
정액체크 시약을 구매해서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제 의구심을 곱게 포장할 마음은 없습니다.
전 지금 미친게 맞습니다.
정액체크 시약에서 뚜렷한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그것도 질내사정한것으로 명확히 의심될 정도로요....
오늘은 도저희 출근을 할 수가 없어 쉬고 있습니다.
오늘 커플 속옷을 입고 나갔으니, 아무래도 만나려나 보죠..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런상황을 다 알고 나서는,,, 이해하고 용서한다 한들,,
저도 진심이 아닐것 같습니다.
진심어린 충고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탐정이나 흥신쪽은 저도 이미 많이 알아보고, 준비도 하고 있으니,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출처: 바나나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