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생사 새옹지마 라더니...
잡종 흔녀로 태어나 여러번 파양당한 쭈뿌가
많은 사람들에게 귀염받는 날도 오네요 우왕굿
감사합니다 (+_+) (__) (+_+) (__)
( 개님쭈뿌 [2탄]은 8월 말~ 이후 12월까지의 근황 입니다 )
새초롬 했던 개님은
한방에 훅! ........갔습니다
피자치즈마냥 쭉쭉 늘어났어요
▼<<같은 자세, 다른 느낌>>
(2013.6월 쯤)
(2013.11월쯤)
얼굴은 노안이나....
정신은 여전히 개/ 초/ 딩 !!!!! 똥꼬발랄 후르릅쫩쫘를아ㅣ르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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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쭈뿌는 엄마의 지인의 지인분께 데려오셨는데...
보자마자 애교 없고 지랄맞다고 엄마는 파양하려 하셨던걸 제가 키우게 됬죠..
▲▲▲ 위 사진은 집에서 키우기가 어려워,
쭈뿌를 인신매매하려고 제가 찍었던 사진입니다 <-(!!!)
잠시 방황을 접고...
쭈뿌의 10년 남짓 인생을 책임지기로 결심!!
자취방을 잡기로 했습니다 . 출가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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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 저의 인생은 달라졌죠..............
"주인 이제오냐"
휴지를 바닥에 내려놓는 실수는.
자취생의 생활비를 찢어놓지...
언제쯤 난 휴지로부터 자유로워 질까...........
얄미운 표정좀 봐..
?? 여기 내방??
뭐 느껴지는거 없느냐. 개년.. 아니, 개여자..
뭐, 휴지같은건 괜찮아.. 싸니까..
앍!! 내 옷박스!!!
이건 니꺼니까 상관없엉 ㅋㅋ
너님.. 나한테 왜이럼??
님 나한테 진짜 왜이럼? (우리집 . 집안인데. 입김나와요)
그래.. 그래도 물건따윈.. 뭐. 망가져도되...
근데 너님 벽지한테 왜이럼?
아무것도 모르겟다는 듯한 표정 짖지마
어쭈. 인상드럽다 펴라
<그 다음날>
추가요
벽지 찢어놓고 반갑다고 앵기지마
드디어 현장 검거! (현장 발각시에만 혼냅니다)
개녀인 디졋어
................................................
뭐.. 대형견이 아니라 다행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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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거겟죠? ㅠㅠ
오랜 시간 집을 비워야하는 날에는
쭈뿌를 데리고 연구실에 데려갑니다
경비아저씨가 싫어하므로... 하얀 가방에 몰래 넣어? 인형? 인듯? 데려갑니다
씨알도 안먹히므로 , 애견 이동가방을 삽니다.
얼마안되, 6키로 허용무게가 이미 초과되어 가방이 휘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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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에 따라와도, 쭈뿌는 심심합니다
'닝겐. 놀아달라'
연구실에 오면,
쭈뿌는 주로 잠을 자거나........
찢기 놀이를 시전합니다
그리고
지인들에게 괴롭힘도 당합니다..
지인들이 박스로 집도 만들어 줍니다
너무 쉽게 마음을 줘버린 하우스 푸어 도그
그리고 빠질수 없는 강아지 장난치기.
1. 가을 녀자 개
2. 구렛나루 개
3. 대머리 개
4. 공부하는 개
5. 클럽가는 개
6. 새색시 개
7. 망한 개
"난. 날 버렸어...."
(아기들 얼굴에 그리는 무독성 페이스 페인팅 물감으로 한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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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견 쭈뿌가
주인때문에 더 악마견이 된것 같지만?
사실은 밝고 해피한 개님이심
인생의 여유도 즐길줄 아는 개임..
기다림을 아는 겸손한 개임
쭈뿌 기다려!
더 기다렷ㅋㅋㅋㅋㅋㅋㅋㅋ
먹고싶거들랑 공손하게 기다리거라
공손하게 두손 모으고 식빵자세
한입만 주시 개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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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쩔수없이 사료를 먹이고있지만
개에게 사료가 최상의 음식이라고 생각하는 편은 아니예요
그래서 다양한 음식을 주려고 합니다만
그래서 태클이 들어올때도 많아요
잠시 바닥에 내려놓으면 다 훔쳐갑니다.
계란을 깨먹습니다
닭발보면 환장합니다
생닭에는 본능을 드러냅니다
야채도 좋아합니다
가끔 개죽도 쑤어줍니다
개님은 수제간식도 드십니다
쭈뿌 한달 식비는 8만원 정도 .. ( 주인은. 10~12만원..)
단언컨데... 개님의 삶이 닝겐보다 낫다..
추울까봐 옷도 사쥼
똥 묻히고 다녀서
응꼬 털도 잘라쥼
스파도 시켜드림
부족한 주인밑에서
개님은 이렇게 살고 계십니다
(썩소)
그리고 잊을 수 없는 그녀의 미적 감각
그리고 첫눈 온날..
'닝겐, 발 시렵다 멍..'
2탄 끗!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