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연애... 이제그만할까요?..

ㄱㅌㅇ2014.01.14
조회604
안녕하세요 이제고2되는 흔남입니다.ㅎㅎ
저는 곧2년다되가는 여친이있는데요 요즘 여친과의관계때문에 고민이많아 판에올립니다..횡설수설할수도있지만 제발봐주시고 조언좀해주시기바랍니다..

우선 처음 여친을본순간부터 반했습니다ㅋㅋ 계속좋아하고있다고 갑자기 카톡을할수있는기회가와서 서로대화도많이나누고 서로 호감이있는상태여서 사귀게되었습니다. 진짜 다사다난했지만 고등학생이되기전까지는 제가 사랑을못받고있다고느껴본적이없었습니다.

근데 고등학교가 서로다른곳에배정된 뒤로부터 여자로부터사랑을못받는다고느끼고있습니다...작년초까지는 그래도 서로 자주만나고 연락도오래하고 그땐까진괜찮았는데 어느순간부터 그얘한테오는카톡이 모두단답이되었고 서로만나서데이트할때도 항상 저만 걔한테 말걸고 걔는저한테 말도걸리지않았습니다.. 

그러고는 8월달에인가 헤어지자고갑자기연락왔습니다. 어제까지만해도 사랑한다고해놓고선 갑자기 헤어지자니 ㅋㅋ어이없었습니다 이유는 그냥 이제좋아하지않는것같답니다.. 그렇게 헤어지고 몇일뒤 그얘의측근에게 전화가 와서는 "그얘가지금 많이아파하고후회하고있다. 다시시작해보는게어떻겠니"라는 소리를들었습니다. 차였지만 용기를내고 다시사귀자고고백했습니다. 제여친은 제게고맙다고 다신그러지않겠다고하면서 사이가 좋아지나했습니다.

하지만...다시사귄후 그얘의 행동은 오히려더 저를힘들게만들었습니다. 이제오는 문자도 항상 제가 질문하고 걔가 대답하는방식뿐입니다... 솔직히 저것도 몇달하다보면 힘듭니다... 맨날단답만하고 할말없으면 "ㅎㅎㅎ"그렇게보내고.. 태도도 약간매정해졌다는느낌도받고있습니다..
그리고 최근가장힘들었던적은 크리스마스때 만났습니다. 만나서같이영화를봤습니다. 걔는 영화관가는동안, 영화관에서 집으로대려다주러가는동안 단한번도 저에게 말을걸어주지않았습니다...제가계속말하고싶어도 이제더이상물어볼것도없고 제자존심도 솔직히 너무나도상해서 그렇게 몇마디못하고 데이트는끝났습니다...혹시제가 피해망상이있어서그러는걸까여?.. 괜히자존심만 세운건가여?... 예전에는 사랑한다는말도 가끔식해주고 스킨십도어느정도있었지만 이젠 그것조차도사라졌습니다... 만나고싶어도 걔는 부모님께 출입통제엄격히받는얘라 한달에한번보는것도 미라클이에요. 

여러분 저한테 조언이라도꼭해주시길바랍니다...이런경험있으신분들 꼭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긴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