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5살 학생입니다여자친구는 23살 교포입니다 이제 곧있음 둘다 졸업입니다. 요번에 제가 한국에 방학동안 나와있으면서같이 한국 오자는 말을 한적이 있는데 이게 여자친구에게 큰 부담이 되었나봅니다지금 여자친구는 첫째딸로 남동생이 한명있고 부모님이 여자친구에게 거는 기대가 정말 큼니다의대에 들어가길 원하는 여자친구의 부모님 하지만 지금의 성적으론 무리라서 여자친구가 정말많이 걱정하고 있었습니다.제가 요번에 방학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나온거라 이래저래 많이 신경 쓸일이 생겨서 여자친구에게 연락을 자주 못했던게 화근이였습니다.자기는 절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줄 알았는데 저와 연락이 자주 못해서 너무 보고싶었지만 제 사정을 알기때문에 정말 많이 참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모님과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저에 대한 생각은 줄어들고 제가 한국에 간다고 하니 저와의 관계에 끝이 보이기 시작했답니다. 끝이 보이는 관계에 더이상 최선을 다할수 없고 자기 마음을 컨트롤 하지 못하겠답니다.저번주 금요일에 헤어지자고 했는데 전 그전날에도 서로 웃고 통화했기 때문에 전혀 납득을 할수 없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제가 외국에 자기와 남아서 사는것보단 한국에 돌아가서 부모님 일을 이어 받는게 더 맞는것 같고 자기는 부모님이 자기에게 거는 기대가 너무나도 크고 아직 갚을것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한국으론 절대로 가지 못한다고 합니다. 원래 대학원도 같이 다닐 생각이였지만 여자친구의 집안사정이 여의치 않아 대학원도 원래 자기 살던 지역에나 가야지 갈수 있다고 합니다 (여자친구도 대학교 때문에 원래 살던 지역에서 떨어져있습니다)제가 어떻게든 잡고 싶고 제가 한국에 온다고해도 너무나도 지금 여자친구 없이는 불행할것같아 너와 같이 외국에 남겠다 그러면 되지 않느냔 말에 또 울면서 미안하다고 합니다다신 연락하지말라는 여자친구.제가 연락을 하면 또 울면서 받습니다. 마음이 아프다고 하고 좋은사람 만나라고 합니다.저에대한 마음이 떠나진 않았다고 하고 하지만 자기는 돌아갈 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어제 밤에 제가 넌 내가 가장 사랑하면서도 날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가장 친한 친구이기도 하다 널 잃고 싶지는 않다 어차피 학교에서 학기 마칠때 까지 볼텐데 서로 피하지말고 웃으면서 친구처럼 보내자고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자기는 시간이 좀 걸릴것같다고 합니다.같이 살고 있는 집을 빼자는 여자친구에게 나 혼자서라도 계속 살꺼다 하니 여자친구는 힘들지 않겠냐고 합니다. 전 괜찮을 꺼라고 너 오는날 마중나간다고 같이 밥이나 먹자고 하니 그러자고 합니다. 그리고 여자친구가 자기가 집을 구해서 가는게 좋을 것 같냐는 말에 그러지말고 우선 나랑 같이 몇일 있다가 집을 구하러 나가라고 하니 또 그런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늘 또 연락했을때는 계속 미안하다 마음 잘 추스리라고 하고 보통 마음이 떠난상태라면 같이 있는것도 싫은게 정상아닌가요? 아직 잡을 가능성이 있는건가요? 아니면 같이 산 3년동안의 정때문에 제마음을 정리하는데 도와주려는 걸까요?
여친 마음 돌릴수 있을까요 (조금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