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자취남과 고양이

김철수2014.01.15
조회26,045

2014년1월8일의 일상

 

 

 

 

 

   안녕하세요!!!

 

아배붑이라는(제가 지어준 고양이이름) 고양이와 같이 살고 있는

20대 자취남 김철수라고 합니다.

 

 

 

지난 번에 올린 게시물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올리는 것이었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좋게 봐주시니 또 올리게 됐슴다ㅋㅋ

 

뭐 어차피 사진 찍어놓고 혼자만 보면 재미 없으니까ㅋㅋ

네이트 판이라는 곳이 있어서 여러가지로 조흐네요ㅋㅋㅋ사랑합니다ㅋㅋ

 

 

2014년1월8일의 일상

 

 

 

  근데 진짜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서 제가 답변을 못해드려서 여기다가

써놔도 될까요??

 

그 분들이 읽어주실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답변 순서는 제 마음대로 ㅋㅋ

 

2014년1월8일의 일상

 

 

 

1. 사진 정말 잘 찍으셨는데 저장해도 되냐고 하신 분 : 과찬이심미다ㅋㅋㅋㅋ 저장 뭐 마음껏

하셔도 됩니다ㅋㅋ그리고 사진 잘 찍었다고 하신 분들이 좀 있어서 그런데 사진 그런 거 모르고요..  뭐 다 햇빛빨, 장소빨이죠ㅋㅋ

 

2. 그리고 몸줄 없이 풀어놓고 산책하는 것에 대해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 : 일단 걱정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물을 사랑하고 걱정하는 마음씨가 참 아름답고 멋지십니다. 우려하시는 부분들은 저도 똑같이 염두에 두고 있으니 불안해 하지 않으셔도 돼요ㅋㅋ

 

3. 우리 고양이들도 산책을 시키고 싶은데 잘 따라와줄까요? 그리고 어떻게 산책냥이가 가능한거죠?? 하셨던 분들 : 이건 제 개인의 생각인데요. 내가 키우는 고양이를 바라보는 '나의 잣대'의 차이인 것 같슴다. 그리고 고양이라는 동물에 대한 이해? 그리고 내가 지금 키우고 있는 이 고양이는 어떤(성격의) 고양인지 아는 것? 그리고 함께 살면서 느끼는 점들... 경험, 환경,, 얻게 되는 확신들... 그리고 그 확신을 완벽하게 확신하면 안된다는 것... 이런 것들로 가능한 것 같스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좀 뻘소리 같군여.. 제가 그러타고 고양이전문가도 아니고 이제 한 살 된 고양이 키우는 자취남일 뿐이라.. 저도 항상 아배붑과 교신을 해보려고 시도 합니다ㅋㅋㅋㅋ

 

 

 

2014년1월15일의 일상

 

 

 

 

 

 

그리고 소소하게 썼던 글에 공감해주셨던 분들 고맙습니다. 여러가지로 덕담해주신 분들도

다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ㅋㅋ. 고양이 사진 올리고 좋은 칭찬 말들 많이 들어서

기분 좋았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2014년1월15일의 일상

 

 

 

 

 

2014년1월15일의 일상

 

 

 

 

 

 

2014년1월15일의 일상

 

 

 

 

    거의 무슨 일이 있어도 잠은 항상 같이 ㅋㅋ

처음에 데려왔을 때가 겨울이었는데 첫날 부터 같이 잤어요

이불 속으로 들어오더라구요

  

 

 

 

2014년1월8일의 일상

 

 

 

   물론 새끼였을 땐 같이 자다가 갑자기 깨서 여기저기 엄청 우다다다를 함ㅋㅋㅋ

저 말똥말똥한 눈

 

 

 

 

 

2014년1월15일의 일상

 

 

 

  여름엔 저러케 바닥에 착 붙어서 늘어져 있을 때가 좀 많았죠

제가 사는 옥탑방엔 에어컨도 선풍기도 부채도 암 것도 없었슴다 산다산다 했더니

여름이 가더군요.... 대신 창문이 여러 개라 여름내내 열어놓고 살았죠...

통풍이 참 잘 되더군요 하하ㅋㅋ

 

 

 

 

 

2014년1월8일의 일상

 

 

 

 

 

2014년1월8일의 일상

 

 

 

 

 

2014년1월8일의 일상

 

 

 

 

 

 

2014년1월14일의 일상

 

 

    새끼였을 땐 우다다로, 이후부터는 아주 가끔씩 문열고 나오거나 들어가는 이웃옥탑 주민들 구경 및 경치 구경....

 

 

 

2014년1월15일의 일상

 

 

 

 

 

 

 

 

 

2014년1월15일의 일상

 

 

 

 

  가까이서 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매의 눈을 가졌죠..

아주 카리스마 있습니다

주인을 닮아서...

ㅋㅋㅋㅋ

 

 

 

 

 

2014년1월8일의 일상

 

 

 

 

 

 

2014년1월8일의 일상

 

 

 

 

 

2014년1월8일의 일상

 

 

 

   집에 제가 직접 엮은 스크래치인지 스크래쳐인지 있는데 그거 안쓰더라구요

젠장 그거 엮느라고 땀삐질삐질 흘리면서 고생했는데 ㅋㅋㅋㅋ

 

 

 

 

 

2014년1월8일의 일상

 

 

 

 

 

 

2014년1월8일의 일상

 

 

 

 

 

 

 

 

2014년1월8일의 일상

 

 

 

   여기 갔을 때... 물에 빠졌었습니다ㅋㅋ 사진 저 곳은 아니고.. 저런 다리를 가고 있었는데

물 위에 연인지 수초 같은 게 막 떠있으니까 땅인 줄 알았나봐여 ㅋㅋ 퐁당 빠짐ㅋㅋ

근데 헤엄을 잘 치더라구요

그때 아 우리 고양이 수영도 할 줄 아는구나 했죠. 바로 건져주긴 했지만 뿌듯했음

 

 

 

 

 

 

 

2014년1월8일의 일상

 

 

 

 

 

 

2014년1월8일의 일상

 

 

 

 

 

 

 

 

2014년1월8일의 일상

 

 

 

   제가 처음 데려올 때 감기 때문에 눈병이 있었는데요 그래서 눈 주위가 딱지가 많이 붙더라구요

지금은 다 나음

 

 

 

 

 

 

 

2014년1월15일의 일상

 

 

 

 

 

 

2014년1월15일의 일상

 

 

 

 

 

 

 

2014년1월15일의 일상

 

 

 

 

 

 

 

2014년1월15일의 일상

 

 

 

 

   놀러왔던 친구들이 사람 집에 짐승 두 마리가 산다고..

 

 

 

 

 

 

 

 

 

 

 

2014년1월15일의 일상

 

 

 

 

 

2014년1월15일의 일상

 

 

 

 

 

 

2014년1월15일의 일상

 

 

 

    그래도 한 짐승은 일케 귀엽고 똘똘함

 

 

 

 

 

 

 

 

2014년1월15일의 일상

 

 

 

 

 

 

 

 

2014년1월15일의 일상

 

 

 

 

 

 

 

2014년1월14일의 일상

 

 

 

   동네 고양이들과의 친목도모....

 라면 조켔지만 친목도모는 아니고 서로 쌩까는 사이

 

 

 

 

 

 

 

 

2014년1월14일의 일상

 

 

 

 등산길 오르는 아배붑

 

 

 

 

2014년1월14일의 일상

 

 

 

 

 

 

2014년1월14일의 일상

 

 

 

 

2014년1월14일의 일상

 

 

    아배붑과 나

 

 

 

 

 

 

 

2014년1월14일의 일상

 

 

 

 

 

2014년1월14일의 일상

 

 

 

 

 

 

2014년1월14일의 일상

 

 

 

 

 

 

2014년1월14일의 일상

 

 

 

 

 

2014년1월14일의 일상

 

 

 

 

 

 

 

2014년1월14일의 일상

 

 

 

 

 

 

2014년1월14일의 일상

 

 

 

 

 

2014년1월14일의 일상

 

 

 

 

 

 

2014년1월14일의 일상

 

 

 

 

 

 

2014년1월14일의 일상

 

 

 

 

 

 

 

2014년1월14일의 일상

 

 

 

 

 

 

2014년1월14일의 일상

 

 

 

   내려다 보는 아배붑ㅋ

 

 

 

 

 

 

2014년1월14일의 일상

 

 

 

  이건 ㅋㅋ 바위 경사 밑으로 내려가서 쉬고 있는데 웬 개들이ㅋㅋㅋㅋ

원래 한 놈 있는 건 알았는데 저리 떼로 다니는 줄은 몰랐거든요ㅋㅋ

저 중에 흰 개랑 만난 적 있었는데 아배붑이 한 십초 있다가 공격 돌진 앞으로더라구요..

개가 놀라서 도망

암튼 조심해야죠ㅋㅋ

 

 

 

 

2014년1월14일의 일상

 

 

 

  개 무리를 본, 꼬리를 부풀린 아배붑ㅋㅋ

 근데 우릴 좀 보더니 그냥 갈 길 감ㅋㅋ

 

 

 

 

 

 

 

2014년1월14일의 일상

 

 

 

 

 

 

 

2014년1월14일의 일상

 

 

 

   아 다 내려왔다

 

 

 

 

 안녕히 계세요 모두 행복하세요ㅋㅋ

 

 

 

 

 

 

 

 

 

 

 

 

 

 

2014년1월8일의 일상

 

2014년1월8일의 일상

 

 

 

 

 

 

 

댓글 38

사랑은오래 전

Best목줄없이 따라다닌게 신기방통ㅋ 산에도 올라간다는건 더 신기ㅋ 예전 울냥이랑 밭에갔다가 다람쥐따라 산에가더니 두달지나서 돼냥이되어 집찾아왔던 아픈기억이 있네요! 님도 조심하셔요~^^

2오래 전

Best우와 ㅠㅠ!!!! 이번사진들도 다 멋지네요 진짜 화보같아요 저도고양이키우는데 산책은 꿈도못꾸고있어요.. 넘넘부러움 ㅠㅠ!

lovemesunny오래 전

Best우앙 .. 진짜로 뭐라고 할말이 ...실내에서 보면 이쁜 고양이 ..들판에서 볼때는 맹수 같은 카리스마를 풍기고 너무 머찌게 같이 사시네요 부럽어요 ~

들꽃오래 전

1편부터 정독중입니다 아 너무 좋아요 글도 좋고 사진도 좋고 아배붑도 좋고 맘이 편안해집니다요.

ㅇㅇ오래 전

처음 글 올릴때부터 보고 또보고 ㅎㅎ 다음날 출근 안하는 오늘같은 날은 일편부터 끝까지 보고 또보고 -0 - 여러편이고 사진도 많아서 ㅋㅋ 귀차나서 댓글 잘 안쓰고 눈팅만하는데 ㅎㅎ 물에 퐁당 빠졌다는 말에 너무 귀여워서 댓글써요 !! ㅋㅋ 다음 편 언제 올리세요!!!! 보고파요 -ㅇ- 사진 많아서 짱조음!!

honojoo오래 전

ㅇ ㅏ..아배분..완전팬됨.. 아무리봐도..신기방기..ㅡ.ㅡ;; 산행길을 어찌할수있지?? 참..희안하네..ㅎㅎㅎ 행복하겠어용..ㅠㅠ

오래 전

숨은 아배붑 찾다가 눈빠지겠음@.@ 예뻐요 아배붑도 글쓴님 마음도 !

아미텻어오래 전

오늘뜬톡보고 처음부터 정주행중인데요 ㅋㅋ 너무이뻐요 아베붑 ㅋㅋㅋㅋ 정말목줄없이 주인이랑 저렇게 산책하는고양인처음봣어요 신기해요 앞으로도 아베붑과 좋은시간보내세용 ㅋㅋㅋ 부럽다 ㅜㅜ

오래 전

숨은그림찾기 잘하다갑니다...★

집사님오래 전

집사님 사진도 잘찍으시네용 각도와 햇빛에 감탄!! 낙엽 사이에서 한참 찾았다능 ㅋㅋ보호색 짱이네여 저희 애는 오늘도...잠만.... 겨울엔 역시 겨울잠^^

하늘고양이오래 전

냥이씨들 흥분하면 코 시뻘개지고 꼬리는 너구리 꼬리 되고... 그때 정말 귀엽죠 ㅎㅎ 처음에 몇장은 매직아이 하는 기분이었네요 ㅋㅋㅋ

아베붑짱오래 전

매력있어요~ 매력있어~~~ 행보한 모습 오래오래 보여주세요! 대리 만족 느끼며 갑니다~ 차취남님과 아베붑 2014년에 더 행복하시길!!!

냥냥오래 전

아베붑 스토리..너무너무 재미있어요 계속해서 사진으로 쭉쭉 올려주세요. 원래 이런거 댓글 안달았는데 아베붑만 계속 달아야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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