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는 아침에 출근하기전에 항상 동네 커피집에서 아메리카노 한잔을 사가지고 출근함..
뭐 출근길이라 바쁘기도하고 추우니까 대충대충 주문하고 빨리 가져오는편임
그러다가 주말에 쉬는날이었음. 운동끝나고 집에오는길에 호떡파는데 호떡이 먹고싶은거임..
뭐..가게라고 부르긴 뭐하지만 길거리에서 파는 호떡임. 엄청 오래장사했고.. 하여튼 맛있음..
그날도 줄서서 호떡 사려고 기다리는데 내 앞에 여자사람이 너무 많이 본얼굴임 ㅋㅋ
그래서 나도 모르게 "어? 안녕하세요!!ㅋㅋㅋ" 즐겁게 인사를함
그런데 그분도 "어? 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 하고 반갑게 인사를 해주는거임
그렇게 즐겁게 인사를 하고났는데.........
'뭐지? 도대체 누구지? 분명히 반가운얼굴인데 누구지?!?!?ㅡㅡ??'
물론 그 여자분도 나와같은 표정이었음....'도대체 뭘까 이 익숙함은?' 이라는 표정 ㅋㅋㅋㅋ
둘다 ㅋ_ㅋ 표정 지으면서 그냥 인사만하고 멀뚱멀뚱 호떡기다림....
그런데 그 여자분이 200원 잔돈없다해서 대신 내주기까지 했음......
그렇게 집에와서 호떡 다먹고나서까지도 기억이 안남
하지만 다음날 알게됨
그날도 어김없이 커피집에서 그 여자분이 내 주문 받고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인사도하는 사이가 되긴했음...근데 남친있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