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 남자를 만난다는것..

이쁜언니2014.01.16
조회454
시작을 뭐라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판에 글을써보는것두 처음이구요

우연치않은 술자리에서 한남자를 알았어요 늦게까지 술을먹다보니 차도끊겨서 그남자집가서 자게되었는데 정말 내몸에 털끝하나 안건드리는거에요 우리둘다 반쯤취해있었구 진도는 그냥 뽀뽀 키스 이정도 까지였어요
잠을잔것도 아니구 밤새도록 예기하구 영화보고 놀았는데 그남자가 저한텐 자기애인있다구 근데 이틀됬다구 하더라구요?
근데 그오빠 친구들 말로는 일년넘게사귄 여자친구라네요
원래 저도 임자있는 사람안건드리는데..이오빠가 너무 좋은거에여
오랜만에 나한테 설렘을 주었구 날 소중하게 생각해주어서 너무 좋아하는맘이 생겼어요
오빠가 그러더라구요 자기가 지금 애인이랑 정리하고 나 만나구싶다구..솔직히 오빠는 너무 잘생기고 성격도좋고 다갖췄는데 오빠애인보면 엄청 뚱뚱하구 못생기구..성격은 좋은것같은데..쨋든그래요 저는 성격이 쫌 털털한척하는데 여린아이고 생긴거는 그여자보단 확실히 나아요..
그렇게 오빠랑 연락하고 가끔 만나서 얼굴보고 그러는데..일방적으로 보면 오빠가 바람난 상태잖아요
그래서 언제까지 기다려야하냐..제가 그랬어요
근데 3일정도만 시간을 달래요..자기도 헤어지구 싶은데 핑계거리가 없다면서..정말 이남자가 1년넘게사귄 여자랑 헤어지구 저한테 올까요??..저도 이러면 썅년인거 아는데 저 이남자 놓치고 싶지않아요 오랜만에 찾아온 두근거림과 설레임이고..나한테 있어 내몸을 소중하게 생각해준남자 이남자가 처음이기때문이죠
처음엔 생긴거에 반했구 두번째론 아껴주는면에 반했습니다
이오빠가 절건드릴꺼엿음 진작건드리고 그냥 여자친구랑 계속 만낫겠죠..안그러나요?
요즘 우울한 일상속에 급 행복이 찾아왔는데..그러다가 오빠가 애인이랑 있다하면 내가 뭐가되나 싶기도하고..그러네요참..
이남자가 진짜 저한테 올생각이 있긴하나요??
전 언제까지 기다려야 되죠..오빠가 말한 3일은 이미 지나고 지났는데..그냥 전 장난감같은건가여..?
내꺼로 만들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될지 조언좀 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