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명절 시누년때문에 가슴이 뜁니다.

글쓴이2014.01.16
조회21,282

오늘  글을 쓰고...심장이 떨리고 손발이 종일 차가웠어요.

내글을 보고 전화가 올지도 모르니..반발의 준비를 해야 했으니까요..

조언대로 차분히 정리하여 조목조목 반박할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제가 부연설명을 좀더 드리자면

제가 이번에 이사를 시댁 근처 아파트로 했습니다.

시댁이랑 무척 가까워요.. 4호기가 주말마다..친정으로 와요

애맡기고 지는 피씨방가서 담배피시며 오락게임하시고 오후 늦게 나타나

시어머니가 같이 저녁을 먹자고 하시거나 같이 놀다가 가는 매주 토요일 일과였는데..

어느날인가 부터 제가 합류하지 않고..있다고 해도 가보지도 않습니다.

그냥 안보는게 너무 좋아요..

 

저희 시댁을 비롯 저도 참 답답하게 생각하신 분들 많죠..

왜 말을 못하냐..나같으면 이리이리하겠다.

왜 저라고 안했겠어요.

신랑이 진짜 미친년이니까..건드리지 말라고 차라니 본인이 손에 피를 뭍히겠다며

몇번 싸우기도 했었고요.

돌아오는건...시부모님의 한숨과 니네가 참아라 예요,

저도 어머니붙잡고 울어보기도 했고요.

서운하다고 제입장을 말해보기도 했는데.

늘 그렇듯 한귀로 듣고 흘려라

갸가..뒤끝은 없다...말만 그렇지 속은 여리다..하시며 끝까지 감싸시더라고요..

뒤끝은 없다..전 이말이 어찌나 천불이 나던지..

누굴을 위한 뒤끝인지..지는 생각나는 대로 내뱉고..남이 상처야 받던 말던..

솔직히 제가 받은 상처는 어머니가 받은거에 비해 아무것도 아니라..

어떻게 말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한예로 들자면.

그년이 지아들을 데리고 와서 아점을 토요일날 먹으로 옵니다.

엄니가 계란후라이를 몇개 해줘서 간장에 비벼먹으라고 내어주면

젓가락으로 진짜 접시를 탕탕치면서..반숙이잖아!!! 애먹는걸 어떻게 반숙으로 해!! 생각이

있어없어? 진짜 탁탁탁!!!!( 정말 일어나서 밟아버리고 싶었습니다.)

 

어머니는 아무말없이 다시내오세요.

중간은 안익고 끝에만 익었나 봅니다.

정말 젓가락으로 탁탁 치면서 "지겹다고 매번 애데리고 오는거 알면서 이따위로 밖에 못하냐고!!!"

이 지랄을 떠는데.. 신랑은 작은방에서 컴퓨터하고 있고..저는 너무 민망해서 애기 데리고 나가고

어머니는 그냥 아무말없이 다시해주십니다.

아버님은 못들은척 하고 계시고요.

 

이러다가 어머니가 한번씩 몇달에 한번씩 크게 그년이랑 싸우는데.

그리고 나서 어머니가 앓으세요..바들바들 떠시면서..내새끼지만 안왔으면 좋겠다고.

내가 가사 도우미라도 이렇게 까진 안하겠다고 하시면서..

근데 그년은 또 몇주 한두달 지나서 또와요.

토요일날 놀아야 하니까요...애맡겨야 하니까요,.

지아쉬우니까 또 기어옵니다.

 

이게 지금 제가 결혼 4년차인데..계속 반복이예요..

얼마전 작년 어머님 생신후 가족들이 다모인자리에서 또 막말하고 지랄해서

신랑이 누나123에게 전화를 해서 여론을 모아서 한번 4에게 얘기를 하자 했더니.

누나들 반응왈

1호기는 아들인 너와 차별을 받고 자라서 애가 삐둘어 진거다.

사랑으로 감싸주자..(정말 사근사근 고객상대하는 버젼) 내가 잘해줄테니.

우리더 잘해주자..4호에게..

 

2,3호기는 걔 원래 그러잖아..그냥 냅두자.

난 걔랑 말하기 싫다.

 

매형들도 다 마찬가지 반응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냥 건드리기 싫다고..너무 미친년이니까.

 

그냥 집안에 나이많은 중2병걸린 미친여자애 라고 할까요..

 

댓글 하나 하나 너무 감사했고요.

머 명절에 짐싸서 친정가라고 하신분이나

답답하다고 하신분들 다 이해는 하는데

이번엔 저희집에서 명절을 하기로 했습니다.

친정은 가까워서 금방 다녀오고 이번엔 시댁분들과 함께 보내려고요

매번그런게 아니고 이번에 처음 이사하고 맞는거라..그렇게 됬습니다.

저도 제가 이렇게 살줄 몰랐어요..그래도 많은 참은거 같습니다.

이제는 저도 제 목소리를 내보려 합니다.

결혼전 저와 결혼후는 참 다른거 같아요

저보다 몇십년 참고 지내신 시누와 어머니들이 계신데

몇년됬다고 시집와서 집안을 어지럽히는거 같아서 그동안 참은거였는데...

제가 이러다가 죽겠습니다.

 

댓글 주신분중에 저랑 메일도 주고 받아주시고

본인의 경험담 손바닥으로 한바닥 써주시고..

저랑 진짜 비슷하시더라고요.

일단 너무 감사드리고

공통의의견이 신랑의 버팀목이라고 해주시는데..

그건 염려 안해주셔도 될듯합니다.

문제는 가까이 사는 시어머닌데..그래도 제아이와 제 가정이 소중하니

이번명절 한번 받아쳐보겠습니다.

 

 

일단 1안은 신랑이 기회를 보고 말을 재수없게 하는건 명분이 떨어진다며

어머니가 아버지한테 함부러 하는걸 캐치해서 본인이 폭팔하겠다고 하는데.

 

전 그냥 제가 했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명절날이나..서로 안보던지...제남편이나 제 아기나 저의 강아지한테

함부러 하지 못하게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그냥 머리크다고 해도 그냥 그럴텐데

자꾸 대가리가 애새끼가 이렇게 말하는데.

진짜 천박하고 쌍쓰럽게 말해요,..욕을해도 찰지고 웃기자고 말하는것도 있는데.

4호년은 경박하고..천박하게 말해서..이제 말도 알아듣고 따라할시기라.

이부분은 이번에 꼭 집고 넘어가려고 합니다.

 

시누123이 등지고 어머니가 등을져도.

그래도 시도할껍니다.

댓글주신분들 너무 감사하고 통쾌한 후기 올릴수 있도록 해볼께요.

제 친구들도..진짜 그냥 너무 포기하고 참고 살으라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메일도 주시고 댓글도 길게 써주신 몇몇분들께

무한 감사 드립니다.

 

오늘 제글을 제가 쓰고 수십번 읽고 또읽어본거 같아요.

힘내겠습니다.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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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가올 명절...다들 고민이 많으시죠.

늘 그렇듯...친정은 언제가나

장거리 시댁. 시어머니와 시누와의 갈등 등등

모든 며느리들 화이팅입니다!!!

 

하지만..현실은 정작 저도 화이팅 아니라는 불편한 현실..

추석이 얼마나 지났다고...벌써 구정이 오네요...

구정지나면 또 추석이오고..이렇게 며느리와 주부의 세월은 훅훅 가나봅니다.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조언부탁 드립니다.

 

저는 삼십대 중반 남편은 40대 이며.. 두돌지난 남아를 두고 있는

맞벌이 워킹맘입니다.

 

시댁을 소개하자면 시누4명 짱

 막내아들 저의남편 이렇게 총5남매 입니다.

 명절에 모이면 20명은 가뿐이 기본이죠.. 하하하하하 미친여자 웃음이..엉엉

 

시누가 많은 집은 처다도 보지 말랬거늘.

시부모님의 마시마로적 인상에 넘어가고 남편의 부처같은 성품에 넘어가서

어찌어찌 결혼을 하고 아이도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시누 123호 님과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1호님은 서비스업종 vip 상대하시는 직업이시라..말투가 항상 조근조근 나긋나긋

속삭이시는 듯한 정말 천사같은 분이시고요...마음도 예쁘시고..부모님께 제일 잘하는

든든한 맏딸되시겠네요..짱

 

2.3 호님은 초딩과 중딩 자식들로 인하여..그냥 평범한 가정주부로써..

교육열과 아이들의 학교 학원 문제로..늘상 있는 흔한 주부님들 되시겠습니다.

 

문제는 4호기님...

저의 신랑과도 나이차가 별로 나지않고..제 아들과 그녀의 아들과도 별로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다보니 피곤할 일도 많고 이래저래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몇가지 일화들을 적고 그에대한 조언을 구하려고 합니다.

 

일단 그녀의 성격은 자기 중심적입니다.

모든게 그녀의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어머니 아버니 생신모임 장소도 늘 그녀가 정하고..

다른사람이 정해서 먹게되면 본인의 기준에 벗어나니 

그녀의  비난을 음식먹으며 내내 받게됩니다

모두들 포기하고 그녀가 담당하는걸 다 내비둡니다.

 

저도 결혼후 첫생신은 제가 해드리고 싶어서..만삭8개월에 20명분을 집에서

제가 다 준비했는데..(밤12시게 그릇을 어디에 놓을것이며.. 자리 분배도 하고..나름 리허설까지

했어요 자리 리허설)

그녀가 저희집 오자마자

첫마디가..

"이딴거 한다고..누가 다 알아줄꺼 같아? 나가서 먹으면 되는데 왜 헛지꺼릴 하냐..."

 

아 진짜 주딩이를 찢어놓고 싶었지만..못들은 척 했습니다.

오자마자 짐을풀더니 음식을 지가 대장금 상궁마마라도 되듯이 다 간을 보고 맛을보면서

맘에 안드는건 인상을 찌뿌리며 이건 별로다 이건 의외다..

진짜 죽빵을 치고 싶었지만 또 참았죠..

 

어머니 아버님 사랑한다고 음식을 입에 넣어 드릴라 치면

어디서 여우짓이냐고 난리를 치고 가식이라고 합니다.

(후에 나중에 만나서 울면서 진짜 서운하다고 하니..

본인이 시댁과 사이가 안좋으니..니가 하는 행동이 진심이라고 생각이 안든다고 하시더군요)

 

제아들을 어머니가 이쁘다고 안을라고 하고 이쁘다고 칭찬이라도 하면

지아들이 밀려 났다고 분해 합니다.

(장난안데  제가 오버하는거 아니냐고 하실수도 있겠지만.

제가 장난을 구별 못하고 글을 쓸 바보도 아니고. 이렇게 조언을 구하지도 않겠죠..)

 

가족들과 같이 여행을 가면..모든게 지아들과 본인의 기준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다른 언니들과 부모님의 입맛과 취향은전혀 고려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형부들에게조차도 막대하는데...형부들..(저에게는 서방님들)도 다 포기한 눈치입니다.

 

기본적으로 자긴 잘났다 넌 못났다의 심리가 깔려있고..

 

얼마전 같이 외식이라도 할라치면 본인 아들은 꼭 안심을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다들 어머니 아버님 돼지갈비 시키는데...그녀의 아들때문에..1인분도 주문안되는 2인분만

주문시작되는 안심 7만원을 시켜주었습니다.

저희가 사드리는 점심인데...서빙하는 조선족 분과 말이 잘안통해 싸울뻔도 하고..

진짜 먹는내내 불편해서 헤어지고 소화제 까지 먹었습니다.

 

아마 신세계백화점  모 지점에서 이름검색하면 블랙리스트 뜰꺼 같습니다.

아기를 어린이집 보내고 매일 백화점으로 출근하고 사고 환불하고 교환하고

트집잡고 점원울리고 그걸 자랑이나 하듯이 경험담으로 저에게  나열합니다.

어디가서 본인이 조금이라도 무시당한다고 생각하면 참지를 못하는듯힙니다.

밥먹고 이거맛없다고 돈못내겠다고 매니져 불러

백화점에서 수박사고 반쪽먹고 맛없다고 반쪽수박 들고가서 전액환불받고

페밀리레스토랑 가서 먹고 환불받고..

정말 대단한 인간인듯..그걸 자랑이라고 저에게 얘기하면

이게 사람인지...같이 자식기르는 입장으로 애가 멀보고 자랄지..

 

 

 

그녀의 아들때문에..제아들이 수족구가 걸렸는데..

 

안부전화 해서 저희도 걸렸다고 하니..

미안하다는 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했냐고 합니다.

말을 진짜 죽이게 싶게 싸가지의 끝판왕입니다.

 

지아들 기저귀 발진크림 거의 다써서 버릴라고 했더니

어머니가 발뒤꿈치 갈라져서 짜서 바르시니 노망냤냐고 해서

어머니가 저를 붙잡고 펑펑 우시기까지 하셨습니다.

 

남동생의 아내인 저에게 야 너 이년아는 기본이고..

시누 123한테도 언니인데..다  야 너라고 합니다.

몇번 받을까 하다가도 다들 아무말안하는데..저만이러는 거 같아서

저도 그냥넘어가게 됩니다.

 

저의 아들에게 대가리가 어쩌고 대가리가 크네 어쩌고..

또 죽빵을 날리고 싶지만..참습니다.

 

명절에 모이면 항상 트러블 메이커입니다.

저번 구정,추석에도  저는 친정다녀온후 시댁을 가니..

이미 한바탕하고 그녀는 짐을 싸고  본인집으로 간상태..

근데 다들 평온해 보입니다.

 

어느한 가족이고 잡고 풀고 그러질 않습니다.

그냥 없으면 다들 화목한데..그녀만 나타나면 평화가 깨집니다.

 

저희 신랑이 처음엔 그런 누나랑 엄청싸우고 하다가.

결혼하고 나니 저한테 피해가 갈까봐..그냥 마냥 참고 있더라고요..

모르는척..남일인냥..

 

시어머니도 초반에는 제앞에서 그녀욕을 절대하지않더니..

이제는 저를 붙잡고 어깨를 들썩이며 우시는 정도까지 왔습니다.

 

얼마전 글을 보니..

형님때문에 정신병이 걸렸다는 여자분 글을 봤습니다.

혼자서 형님에 대한 불평을 운전대 잡으며 신호등 걸렸을때..

혼자 있을때..혼자서 주절 거린다는 글..

 

제가 그러고 있습니다.

혼자 애기 재우고 설겆이 하면서.

"그렇게 막말하면 좋으세요? 도대체 다른사람 기분은 생각안하시냐고" 라고 얘기하고

혼자 한숨짖고 설거지 하고..이번에 구정때는 또 얼머나 제속을 뒤집을까..하고

혼자서 역활극 모노 드라마를 찍습니다.

 

한달전 시누 3님이 저희 아들에게 장남감과 옷을 물려준다고 해서 방문하였습니다.

시간이 좀 어긋나서..시누3님은 잠시 외출하시고..서방님과 저희 부부 그리고 그집 중학생 딸과

넷이서 한시간 넘게 얘기한건...시누4 욕이였습니다.

심지어 중학생 딸마져도 막 흥분해서...너무 싫다고..

 

서방님3호기님께서 그러시더군요..

본인도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그냥 똥이무서워서 피하냐고

그냥 말섞기도 더럽다고..

자기는 없는 사람친다고..

형님 1,2님도 전에 얘기하니..다 본인과 같은 마음이더라 하시면서.

 

저에게도 마음을 비우고 그러려니 하라고 합니다.

 

모든 가족과 조카들조차도 싫어하고 말을 섞기를 싫어하고

막말의 대가인데..지적하는 사람도 없고..혼내는 사람도 없고

명절만 되면 전 가슴이 두근 거립니다.

 

이번엔 저희집에서 명절을 하기로 했거든요..

 

한동안 캐나다 이민을 추진하더니..(가족 아무도 슬퍼하지도 가지말라고 하지도 않음)

한국에서 교육시키는건 토 나 오 지 않 냐 고!

진짜누가보면 대단한 엄마겠구나..진짜 토나오게 잘난척하시더니

그것마져도 엎어지더니 (본인이 나가는데 아무도 잡지않는다고 서운하다고 또 폭풍분노를)

 

그냥 성격이 막말하고

생긴대로 말하고..

위아래 없고 본인이 제일 잘났으며...그냥 조울증도 심하고.

모든걸 퍼줄듯이 주다가 본인의 기준에서 어긋나면 폭풍분노를 쏟아내며

집안에 피바람을 퍼붇고 부셔버립니다. (감정적 폭행)

 

근데 아무도 터치하지 않는 시댁의 문화 입니다.

저도 가만히 있어야 겠지요..아님 방법이 있는건지..

신랑과 이번에는 한번 받아달라고 부탁까지 했습니다.

니가 받아주면 평생 시키는대로 하고 살겠다고...

 

사실 오빠네 부모님이 제일 문제고..누나들이 제일 문제라고 하니..

그냥 이제 다들 나이드니...똥묻히기 싫어서라고 합니다.

 

어머니 아버지도 젊었을때는 때리고 패고 했다고 하는데..

이제 그럴여력도 없으시다고 하시네요..

 

이번명절에 와서 또 저의 아들보고 대리가 크네 어쩌내 하고

음식이 어쩌내 저쩌내하고

다들 놀때..본인아들 재워햐 하니 조용히 하라고 소리치고 그러겠지요..

그냥 안왔으면 좋겠네요.

차라리 저희 신랑이 한대 치던가..해서 초반에 갔으면 좋겠습니다.

문제는 다들 싫어하면서..다들 기피하는 이 집안의 문화.

제가 제일 막내고 이집의 식구가 된지 연차가 제일짧으니..

저도 입다물고 있어야 하겠지요..

 

오늘도 강아지 산책하면서..그녀의 얼굴과 그녀의 막말들이 떠올라

혼자 중얼거리며 한숨을 쉬며  정리하고 이글을 씁니다.

저희집에 놀러와서 저번명절에는 강아지보고 강아지가  어쩌구 저쩌구 저리가라고 막욕하니

시누3호기님이..니가 제 영역에 들어온거라고 제가 니영역에 온거아니라고

이렇게 말하주시니..그제서야 넘어가네요.

제속은 이미 활활활 분노로 타들어가고...

 

시누4호 아들만 보고 진짜 그엄마랑 같이 셋트로 싫어지게 됩니다.

음식점 가게 되면 뒹굴고 나대고 다른방 문 열고 닫고..

4호는 신경도 안쓰고..지 밥만 처묵처묵..

저는 애가 다칠까 전전긍긍..

결국 애좀 보셔야 되는거 아니냐 하니..

애한테 소리나 지르고 오라고 말만해싸대고..

 

 

저희신랑은 4호 남편이 세상에서 제일 불쌍하다고 하고

시어머니도 제일 불쌍하고 미안하다고 4호 사위만 보만 미안해 하십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저도 이번에도 입다물고 그렇게 시댁분들처럼 모르는척 못들은척 그렇게

지나가야 할까요..

 

저도 결혼전에는 왜 말을 못하냐

야 붙어!! 하고  친구들이랑 얘기하고 그랬는데

집안의 평안을 위해 저도 입다물고 살게 되더라고요.

제가 붙게 되더라도.. 시누 123과 어머님이 그래도 본인의 딸인데..동생인데..

팔이 안으로 굽게 될듯 뻔하여...그냥 저도 그냥 닥치고 지나가고 그러네요..

정말 답이 없는걸까요..

 

저희 신랑에게 매형들과  다같이 상의해서 한번 얘기해야 되는거 아니냐 하니..

그냥 미친년 상대하기 싫다고 하더라고요,..

진짜..구정 이렇게 보낼수 밖에 없는건지..

이런경우 있으신 가정분들 있으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