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헤어진지 3달이 되었는데 아직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조언 부탁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jay2014.01.16
조회741
안녕하세요. 저는 26살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남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자친구와 2년을 만나고 3개월 전에 헤어지게 되었는데 아직도 마음 정리 관계정리가 안되어서 이렇게나마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처음 그 친구를 만나게 된 건 같은 수업을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되면서 만나게되었습니다. 원래 남자친구가 있는 여자는 건들 이지 않는다라는 믿음이 있었기에, 호감이 생기면서 남자친구가 있냐는 물음에 없다는 그녀의 대답과 함께 안지 3일 정도만에 잠자리를 가졌습니다. 그런게 알고보니 한국에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본인 은 관계는 가졌지만 남자친구는 아니라고 말하는데 여자분들 이게 말이 되나요?) 어찌됬건 그렇게 시 작부터 약간은 삐그덕 거리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관계는 가졌지만 정식으로 만나는 사이는 아닌 그런 관계로 지내면서 사실 많이 상처 받았습니다. 저와 함께 한 일들을 한국에 있는 남자에게 전화해 서 말해주고 침대에 누워서 제 입을 막으며(혹시 말할까봐) 그 남자와 통화하던, 그 때는 사실 마음은 아팠지만 좋아했기에 참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2달 정도 지나고 여자친구가 그 남자를 정리하고 저 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희는 끝이 보이는 연애 였어요, 여자친구는 약학대학을 나왔고 미국에 서도 약대로 유명학 대학 박사과정으로 왔고 저는 막 공부를 시작하는 단계였거든요. (제가 2살 어려 요) 어찌됬건 그렇게 만남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 만나는 1년 반동안 저 정말 헌신적이었어요. 끝이 보이는 연애 였기에 여자친구는 작은 걸로도 저에게 헤어짐을 통보했고 그럴 때 마다 편지 써서 집까 지 가서 놓고 하고 그렇게 다시 붙잡았어요. 저는 제 공부 제 생활보다 여자 친구를 위해 더많은 노력 과 정성을 쏟았어요. 여자친구가 방문교수 자제들 과외 해줄 때면 데려다 주고 한시간에서 두시간 동 안 저는 아주머니와 이야기 하거나 밖에서 기다리고 했지만 그런 시간들마저도 저는 전혀 아깝지 않 게 느껴졌으니깐요. 어찌보면, 저희에겐 갑과 을의 입장 차이가 있었어요. 제가 을이고 여자친구가 갑 이었죠. 사랑한다면 동든한 조건, 수평적인 만남이여야 하는데 제가 많이 부족하였는지 제가 더 좋아 해서 그런건지 다소 수직적인 관계였어요. 근데, 이런 만남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지치더라고요. 어떤 행동, 말 할때도 여자친구가 화내지는 않을까, 헤어지자고 하지는 않을까 마음 조리며 만나는 도 중에, 여자친구가 과외를 하는 동안 밖에서 기다리며 여자친구가 친한 친구과 한 카톡 대화내용을 읽 게 되었어요. 그 때 제 핸드폰이 꺼져서 여자친구 폰을 가지고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저는 사실 공부 도 늦었고, 어찌보면 미국 유학이 저에겐 마지막 기회 같은거여서 연애 할 생각은 없었어요. 정말 만 난다면 결혼까지 생각할 수 있는 만남아니면 하지 않겠다고 생각하고 왔거든요. 그러던 도중, 여자친 구 카톡 내용을 보고 헤어짐을 생각 하게 되었어요. 여자친구의 친구가 여자친구에게 지금 만나는 사 람이 있는데 연애만 할꺼지 결혼 할 생각은 전혀 없다라는 말에 여자친구도 나도 얘 필요하니 만나는 거지 결혼 할 생각은 없다라고 말했더군요. 진심이던 진심이 아니던 저에겐 말 못할 상처였고, 헤어짐 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커플이 정말 많이 싸우고도 못헤어졌었는데 그 이유는 싸우는 이유가 성격 차이라던지, 행동에 대한 불만 들이었기에 싸우고도 다시 만나고 하기를 정말 50번은 더 한 것 같았어요. 그래서 저는 정말 제가 잘못해서 내가 사과를 해도 받아 들이지 못 할 만한 잘못을 해 서라도 헤어지자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사실, 만나는 도중에 여자친구의 친구가 놀러온 적이 있 었는데, 같이 놀러도 가고 한국 가서도 밥 사주겠다고, 그렇게 어느 정도 친해진 누나가 있었어요 그래, 그냥 한국을 가서 그 누나한테 고백을 하자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둘은 15년 동안 친구 였 고, 제가 그렇게 말하면 당연히 여자친구의 친구는 제 여자친구한테 말을 하게 되고 그렇게 헤어질 수 있을 꺼라 생각했어요. 무엇보다도, 그 친구에게는 결혼을 생각하는 7년동안 만난 남자친구가 있었어 요. 그래서 절대 저를 받아 들이지 않을 꺼라는 생각이 있었기에 그냥 그렇게 하기로 마음 먹고 한국 행 티켓을 사게 되었어요.(지금 정말 많이 후회 하고 있어요). 그렇게 한국에 가서 그 누나를 보게 됐 고, 처음 만난날 바로 제가 나 다른 여자가 자꾸 생각나요 라고 말 하고 밥 먹고 헤어졌습니다. 아 물론, 첫날에 그게 누나라고는 말하지 않았죠. 뭐라도 해야 그런말은 할 수 있었기에 두번 째 만난 날 말하기로 결심하고 그 누나를 만났어요. 그렇게 만나고, 그 누나 집 앞에서 말했어요. 나 사실 이러 면 안되는데 누나가 많이 생각났고 보고 싶었다고. 그렇게 말하니 그 누나도 이제 앞으로 연락하지 말 고 이 이야기는 안들은 거로 하겠다며 헤어졌어요. 그런게, 사람 일이 또 생각되로 안되더라고요. 사 실 그 누나도 남자친구와의 관계 때문에 많이 힘들어 했던 시기였고, 저 또한 많이 힘들었던 시기였기 에 어느세 보니 한국에 있는 동안 연락도 계속 하게 되고 밥도 한번 더 먹게 되었습니다. 총 세번 만 났고 선을 넘는 행동은 서로 하지 않았고, 그냥 썸남 썸녀 정도의 관계로 지내다가 다시 미국에 날라 왔고, 여자친구를 만났습니다., 여자친구가 제 핸드폰을 보다가 제 친구와 저와 친한 이성 동생과 셋이서 노래방에서 찍은 사진을 보며 화를 내며 또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사실 그날 곱창 먹고, 노래 방 간거였는데 여자친구 한테는 노래방 간다는 말은 안했었거든요)안그래도 헤어질려고 했었기에 알겠다고 헤어지자고 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막상 헤어지니 여자친구가 저를 엄청 붙잡더라고요. 제가 하는 축구부 모임에도 저를 보기 위해 참석하고, 헤어지고 저에게 편지도 매일 매일 쓰고, 하지만 저는 제가 잘못한게 있기에 다시 받아 줄 수 없었어요. 그러던 도중에 여자친구가 제 메일에 들어가서 메일을 보다 사건이 터지고 말았어요. 카톡 대화내용을 여자친구가 보게 되었던 거죠. 정말 그 때는 패닉이었습니다. 여자친구가 많이 화가나서 뺨도 때리고 콜라도 얼굴에 붓고 친구 에게 받은 배신감과 저에 대한 배신감 까지 정말 많이 화가나고 힘들어했어요. 그 날 바로 여자친구는 평소에 잘 알고 지내던 형들에게 이 사실을 말했고, 그 날 저는 위에 적은 모든 내용을 형들과 여자친 구에게 말했어요. 그렇게 시간이 좀 지나고, 좀 안정이 되자 다시 만나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만나면 서 어느정도는 안정된 연애 생활이 시작되었고, 여름에 여자친구가 한국에 들어가 저와 결혼 하고 싶다고 부모님께도 말 하고 왔으니깐요. 그런데,, 만나면서도 한번씩 싸우는게 제가 바람 피운거에 잘 지내다가도 싸우게 되더라고요. 저도 처음 2~3달은 제가 정말 잘못했으니 사과하고 미안하고 보듬어 줬습니다. 그러다가 이게 9개월~10개월이 지나도 계속 그 이야기가 나오니깐 저도 너무 그 이야기에 노이로지가 걸릴 것 같아, 그럼 너도 다른 남자 한번 만나고 오고 그 이야기 좀 안하면 안되겠냐고 말 했어요. 사실 여자친구도 제가 한국에 가있는 동안 여기에 있던 형 한테 마음이 좀 끌렸다고 하더 라고요. 그리고 한번씩 그 남자 한테서도 술먹자고 연락이 한달에 한번 씩은 왔었고요. 제가 그렇게 말하니 여자친구가 알겠다고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 사실 그러다가도 3일 지나면 다시 만나겠지 라면 별 생각 없이 지내고 있었는데, 정말 헤어졌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저랑 16일날 헤어졌는데 19일 날 바로 그 형 집에가서 둘이서 2시 까지 술마시고 했더라고요. 또, 헤어진 날이 16일 인데 달 초 쯤에 친구 한테 그 오빠 테니스 모임 나왔다라는 내용에 여자친구의 친구는 우와 핑크 빛 모드 인연인가봐라는 대화 내용도 보게 되었습니다. 그 때, 아 이 형과 만날려고 나와 헤어졌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도 그 오빠와 연락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헤어진지 3개월이 지났는데 아무 소식이 없는건 그냥 썸에서 그냥 끝난 것 같아요. 문제는 지금 부터예요. 사실 처음 2달 동안은 정말 제가 매달렸어요. 무릎 꿇고 빌기도 하고 편지도 선물도 하고 집 앞에서 10 시간 동안 기다린 적 도 있고. 근데 여자친구도 찾아가는 저를 받아 줄때도 있고, 차갑게 가라고 하기도 하고 그렇게 2달을 지내니 정말 제가 제가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연말에 잊을려고 뉴욕에 혼자 갔어요. 그 날 여자친구가 저에게 이제 그 오빠와 시작하는 단계라고(거짓말 인 것 같아요) 말하고, 저는 이제 정말 떠나야겠구 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전까진 제가 변화되고 바뀌면 돌아 올 줄 알았는데 다른 남자가 생겼 으니 이제 할 수 있는게 없더라고요. 그렇게 뉴욕이랑 보스턴에서 친구들도 많나고 좋은 시간 보내고 다시 오니 한결 마음가짐이 가벼워 지더라고요. 근데 이 여자친구 제가 떠날려고 하니 또 연락 오고 밥 먹자고 하더라고요. 제 생일이 1월 1일인데 그 때 밥이라도 먹자고. 힘들게 정리 했는데 또 연락오 고 얼굴 보고 하니 또 마음이 흔들립니다. 여자친구가 저희집에 한 2달 정도 살면서 안 가져간 책들과 물건 들이 있었기에 제가 집 앞에 두고 내가 문자 하면 가져가라고 하니 얼굴 보고 밥도 먹자고 또 합니다. 일단 이번주 금요일날 보기로 했는데… 헤어졌는데 왜 보자고 하고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다시 시작 할 수 있는 관계가 아니라면 보지 말자고 하니, 다시 만날 생각은 없다고, 그런데 쉽게 쉽게 생각하자고 기회되면 한번 씩 보자고(만나긴 만나지만 정말 밥 만먹고 이야기 하고 헤어져 요). 근데 저는 또 펜이 손에 안잡혀요. 마음이 싱숭생숭 해요. 저도 모르게 그녀 선물을 또 사고, 어떻 게 다시 만나자고 말해볼까라는 생각도 들고.. 사실 유학생활 정말 많이 외롭고 힘들어요. 특희 제가 있는 곳은 촌이라 ㅠㅠ 외롭고 힘들어서 그녀를 만난 건 아니지만, 그녀가 떠나가고 주위를 둘러보니 제 곁엔 아무도 없더라고요. 한인 사회도 좁아서, 제 가 친구의 친구랑 바람남 남자로 소문나고 해서 사실 한인 사회에 발 들이는 것도 무섭고요. 어떻게 극복하죠? 여자친구는 다시 못만나겠죠? 저는 사실… 낮에는 만나지 말아야지 연락하지 말아야지 하 면서도 이렇게 밤이 되면 감수성 때문인지 좋았던 시절, 함께했던 시간들이 생각나고 해요. 붙잡을 수 있다라면, 사실 붙잡고는 싶어요. 그냥 연락을 안하는게 나은건지, 아니면 한번씩 보면서 관계를 회복 해 나가는게 나은건지 정말 그냥 잊고 공부 하는게 맞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 사실 마음이 이러니 공 부는 더 안되요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주시면 정말 가슴으로 받아 들일께요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헤어진지 3달이 되었는데 아직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조언 부탁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자친구와 2년을 만나고 3개월 전에 헤어지게 되었는데 아직도 마음 정리 관계정리가 안되어서 이렇게나마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처음 그 친구를 만나게 된 건 같은
수업을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되면서 만나게되었습니다. 원래 남자친구가 있는 여자는 건들
이지 않는다라는 믿음이 있었기에, 호감이 생기면서 남자친구가 있냐는 물음에 없다는 그녀의 대답과 함께 안지 3일 정도만에 잠자리를 가졌습니다. 그런게 알고보니 한국에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본인
은 관계는 가졌지만 남자친구는 아니라고 말하는데 여자분들 이게 말이 되나요?) 어찌됬건 그렇게 시
작부터 약간은 삐그덕 거리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관계는 가졌지만 정식으로 만나는 사이는 아닌
그런 관계로 지내면서 사실 많이 상처 받았습니다. 저와 함께 한 일들을 한국에 있는 남자에게 전화해
서 말해주고 침대에 누워서 제 입을 막으며(혹시 말할까봐) 그 남자와 통화하던, 그 때는 사실 마음은
아팠지만 좋아했기에 참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2달 정도 지나고 여자친구가 그 남자를 정리하고 저
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희는 끝이 보이는 연애 였어요, 여자친구는 약학대학을 나왔고 미국에
서도 약대로 유명학 대학 박사과정으로 왔고 저는 막 공부를 시작하는 단계였거든요. (제가 2살 어려
요) 어찌됬건 그렇게 만남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 만나는 1년 반동안 저 정말 헌신적이었어요. 끝이
보이는 연애 였기에 여자친구는 작은 걸로도 저에게 헤어짐을 통보했고 그럴 때 마다 편지 써서 집까
지 가서 놓고 하고 그렇게 다시 붙잡았어요. 저는 제 공부 제 생활보다 여자 친구를 위해 더많은 노력
과 정성을 쏟았어요. 여자친구가 방문교수 자제들 과외 해줄 때면 데려다 주고 한시간에서 두시간 동
안 저는 아주머니와 이야기 하거나 밖에서 기다리고 했지만 그런 시간들마저도 저는 전혀 아깝지 않
게 느껴졌으니깐요. 어찌보면, 저희에겐 갑과 을의 입장 차이가 있었어요. 제가 을이고 여자친구가 갑
이었죠. 사랑한다면 동든한 조건, 수평적인 만남이여야 하는데 제가 많이 부족하였는지 제가 더 좋아
해서 그런건지 다소 수직적인 관계였어요. 근데, 이런 만남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지치더라고요.
어떤 행동, 말 할때도 여자친구가 화내지는 않을까, 헤어지자고 하지는 않을까 마음 조리며 만나는 도
중에, 여자친구가 과외를 하는 동안 밖에서 기다리며 여자친구가 친한 친구과 한 카톡 대화내용을 읽
게 되었어요. 그 때 제 핸드폰이 꺼져서 여자친구 폰을 가지고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저는 사실 공부
도 늦었고, 어찌보면 미국 유학이 저에겐 마지막 기회 같은거여서 연애 할 생각은 없었어요. 정말 만
난다면 결혼까지 생각할 수 있는 만남아니면 하지 않겠다고 생각하고 왔거든요. 그러던 도중, 여자친
구 카톡 내용을 보고 헤어짐을 생각 하게 되었어요. 여자친구의 친구가 여자친구에게 지금 만나는 사
람이 있는데 연애만 할꺼지 결혼 할 생각은 전혀 없다라는 말에 여자친구도 나도 얘 필요하니 만나는
거지 결혼 할 생각은 없다라고 말했더군요. 진심이던 진심이 아니던 저에겐 말 못할 상처였고, 헤어짐
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커플이 정말 많이 싸우고도 못헤어졌었는데 그 이유는 싸우는
이유가 성격 차이라던지, 행동에 대한 불만 들이었기에 싸우고도 다시 만나고 하기를 정말 50번은 더
한 것 같았어요. 그래서 저는 정말 제가 잘못해서 내가 사과를 해도 받아 들이지 못 할 만한 잘못을 해
서라도 헤어지자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사실, 만나는 도중에 여자친구의 친구가 놀러온 적이 있
었는데, 같이 놀러도 가고 한국 가서도 밥 사주겠다고, 그렇게 어느 정도 친해진 누나가 있었어요
그래, 그냥 한국을 가서 그 누나한테 고백을 하자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둘은 15년 동안 친구 였
고, 제가 그렇게 말하면 당연히 여자친구의 친구는 제 여자친구한테 말을 하게 되고 그렇게 헤어질 수 있을 꺼라 생각했어요. 무엇보다도, 그 친구에게는 결혼을 생각하는 7년동안 만난 남자친구가 있었어
요. 그래서 절대 저를 받아 들이지 않을 꺼라는 생각이 있었기에 그냥 그렇게 하기로 마음 먹고 한국
행 티켓을 사게 되었어요.(지금 정말 많이 후회 하고 있어요). 그렇게 한국에 가서 그 누나를 보게 됐
고, 처음 만난날 바로 제가 나 다른 여자가 자꾸 생각나요 라고 말 하고 밥 먹고 헤어졌습니다.
아 물론, 첫날에 그게 누나라고는 말하지 않았죠. 뭐라도 해야 그런말은 할 수 있었기에 두번 째 만난
날 말하기로 결심하고 그 누나를 만났어요. 그렇게 만나고, 그 누나 집 앞에서 말했어요. 나 사실 이러
면 안되는데 누나가 많이 생각났고 보고 싶었다고. 그렇게 말하니 그 누나도 이제 앞으로 연락하지 말
고 이 이야기는 안들은 거로 하겠다며 헤어졌어요. 그런게, 사람 일이 또 생각되로 안되더라고요. 사
실 그 누나도 남자친구와의 관계 때문에 많이 힘들어 했던 시기였고, 저 또한 많이 힘들었던 시기였기
에 어느세 보니 한국에 있는 동안 연락도 계속 하게 되고 밥도 한번 더 먹게 되었습니다. 총 세번 만
났고 선을 넘는 행동은 서로 하지 않았고, 그냥 썸남 썸녀 정도의 관계로 지내다가 다시 미국에 날라
왔고, 여자친구를 만났습니다., 여자친구가 제 핸드폰을 보다가 제 친구와 저와 친한 이성 동생과
셋이서 노래방에서 찍은 사진을 보며 화를 내며 또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사실 그날 곱창 먹고, 노래
방 간거였는데 여자친구 한테는 노래방 간다는 말은 안했었거든요)안그래도 헤어질려고
했었기에 알겠다고 헤어지자고 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막상 헤어지니 여자친구가 저를 엄청
붙잡더라고요. 제가 하는 축구부 모임에도 저를 보기 위해 참석하고, 헤어지고 저에게 편지도 매일
매일 쓰고, 하지만 저는 제가 잘못한게 있기에 다시 받아 줄 수 없었어요. 그러던 도중에 여자친구가
제 메일에 들어가서 메일을 보다 사건이 터지고 말았어요. 카톡 대화내용을 여자친구가 보게 되었던
거죠. 정말 그 때는 패닉이었습니다. 여자친구가 많이 화가나서 뺨도 때리고 콜라도 얼굴에 붓고 친구
에게 받은 배신감과 저에 대한 배신감 까지 정말 많이 화가나고 힘들어했어요. 그 날 바로 여자친구는
평소에 잘 알고 지내던 형들에게 이 사실을 말했고, 그 날 저는 위에 적은 모든 내용을 형들과 여자친
구에게 말했어요. 그렇게 시간이 좀 지나고, 좀 안정이 되자 다시 만나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만나면
서 어느정도는 안정된 연애 생활이 시작되었고, 여름에 여자친구가 한국에 들어가 저와 결혼 하고
싶다고 부모님께도 말 하고 왔으니깐요. 그런데,, 만나면서도 한번씩 싸우는게 제가 바람 피운거에 잘 지내다가도 싸우게 되더라고요. 저도 처음 2~3달은 제가 정말 잘못했으니 사과하고 미안하고 보듬어
줬습니다. 그러다가 이게 9개월~10개월이 지나도 계속 그 이야기가 나오니깐 저도 너무 그 이야기에
노이로지가 걸릴 것 같아, 그럼 너도 다른 남자 한번 만나고 오고 그 이야기 좀 안하면 안되겠냐고 말
했어요. 사실 여자친구도 제가 한국에 가있는 동안 여기에 있던 형 한테 마음이 좀 끌렸다고 하더
라고요. 그리고 한번씩 그 남자 한테서도 술먹자고 연락이 한달에 한번 씩은 왔었고요. 제가 그렇게
말하니 여자친구가 알겠다고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 사실 그러다가도 3일 지나면 다시 만나겠지
라면 별 생각 없이 지내고 있었는데, 정말 헤어졌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저랑 16일날 헤어졌는데
19일 날 바로 그 형 집에가서 둘이서 2시 까지 술마시고 했더라고요. 또, 헤어진 날이 16일 인데
달 초 쯤에 친구 한테 그 오빠 테니스 모임 나왔다라는 내용에 여자친구의 친구는 우와 핑크 빛 모드
인연인가봐라는 대화 내용도 보게 되었습니다. 그 때, 아 이 형과 만날려고 나와 헤어졌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도 그 오빠와 연락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헤어진지 3개월이 지났는데
아무 소식이 없는건 그냥 썸에서 그냥 끝난 것 같아요. 문제는 지금 부터예요. 사실 처음 2달 동안은
정말 제가 매달렸어요. 무릎 꿇고 빌기도 하고 편지도 선물도 하고 집 앞에서 10 시간 동안 기다린 적
도 있고. 근데 여자친구도 찾아가는 저를 받아 줄때도 있고, 차갑게 가라고 하기도 하고 그렇게 2달을
지내니 정말 제가 제가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연말에 잊을려고 뉴욕에 혼자 갔어요. 그 날 여자친구가
저에게 이제 그 오빠와 시작하는 단계라고(거짓말 인 것 같아요) 말하고, 저는 이제 정말 떠나야겠구
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전까진 제가 변화되고 바뀌면 돌아 올 줄 알았는데 다른 남자가 생겼
으니 이제 할 수 있는게 없더라고요. 그렇게 뉴욕이랑 보스턴에서 친구들도 많나고 좋은 시간 보내고
다시 오니 한결 마음가짐이 가벼워 지더라고요. 근데 이 여자친구 제가 떠날려고 하니 또 연락 오고
밥 먹자고 하더라고요. 제 생일이 1월 1일인데 그 때 밥이라도 먹자고. 힘들게 정리 했는데 또 연락오
고 얼굴 보고 하니 또 마음이 흔들립니다. 여자친구가 저희집에 한 2달 정도 살면서 안 가져간 책들과
물건 들이 있었기에 제가 집 앞에 두고 내가 문자 하면 가져가라고 하니 얼굴 보고 밥도 먹자고 또
합니다. 일단 이번주 금요일날 보기로 했는데… 헤어졌는데 왜 보자고 하고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다시 시작 할 수 있는 관계가 아니라면 보지 말자고 하니, 다시 만날 생각은 없다고, 그런데
쉽게 쉽게 생각하자고 기회되면 한번 씩 보자고(만나긴 만나지만 정말 밥 만먹고 이야기 하고 헤어져
요). 근데 저는 또 펜이 손에 안잡혀요. 마음이 싱숭생숭 해요. 저도 모르게 그녀 선물을 또 사고, 어떻
게 다시 만나자고 말해볼까라는 생각도 들고.. 사실
유학생활 정말 많이 외롭고 힘들어요. 특희 제가 있는 곳은 촌이라 ㅠㅠ 외롭고 힘들어서 그녀를 만난
건 아니지만, 그녀가 떠나가고 주위를 둘러보니 제 곁엔 아무도 없더라고요. 한인 사회도 좁아서, 제
가 친구의 친구랑 바람남 남자로 소문나고 해서 사실 한인 사회에 발 들이는 것도 무섭고요. 어떻게
극복하죠? 여자친구는 다시 못만나겠죠? 저는 사실… 낮에는 만나지 말아야지 연락하지 말아야지 하
면서도 이렇게 밤이 되면 감수성 때문인지 좋았던 시절, 함께했던 시간들이 생각나고 해요. 붙잡을 수 있다라면, 사실 붙잡고는 싶어요. 그냥 연락을 안하는게 나은건지, 아니면 한번씩 보면서 관계를 회복
해 나가는게 나은건지 정말 그냥 잊고 공부 하는게 맞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 사실 마음이 이러니 공
부는 더 안되요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주시면 정말 가슴으로 받아 들일께요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