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제된 글에 증거모아 간통으로 넣지 안넣고 제가 답답하다고 글쓴 분이 계셨는데요.... 간통 현장을 잡는다는건 영화나 드라마처럼 쉬운일이 아니예요. 경찰이 신고한다고 다 모텔 같이 가주는것도 아니구요 ㅎ 일단 경찰 대동 하고 모텔이나 호텔은 급습하려면 제가 먼저 남편에게 이혼 소송을 걸고 그 서류를 받아 신고를 해서 소송장 보여줘야 경찰이 출동해줘요 ㅎ 그리고 잠자리 할때까지 끝없이 미행해야 하구요... 잠자리를 급습했다해도 이미 뒷처리를 다 했거나 증거인멸해서 증거가 없는경우도 곤란하게 되구요... 한 예로 남편이 아내의 불륜 관계하는 녹음 내용을 증거로 제출했느데 영상이 없다고 무효 처리 된 법원의 판례도 있었구요... 다른 예로는 간통 현장을 급습한 이후에 간통 한 여자의 자궁검사 하는 방법이 있어요...경찰과 대동할때,.,, 내가 원한다고 하면 꼼작없이 불륜녀가 해야되는데 ... 거기서 남편의 정액이 검출 안되서 증거가 안된 경우도 있었어요.... 이렇게 간통으로 잡기란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정말 멍청해서 다 흘리고 다니지 않다면요.... 그게 쉬웠으면 저도 간통으로 넣었을겁니다. 저도 하도 알아보니 이제 이혼 전문가가 다된 느낌 이예요. 전 제가 모은 최대의 증거가 문자와 불륜 인정한 통화내역이었구요.... 여자가 있다는걸 알고도 저도 천연덕스럽게 일상 생활하면서 계속 증거 문자 모은거구요... 일단은 제가 할수있는데가진 한것 같은데 뭐가 그리 답답하시단건지.... 그리고 그년이 더 잘먹고 잘살진 모르겠지만 그년도 지금은 억울하지 않을까요? 한때 죽을만큼 사랑했는지 모르지만 자길 "이혼녀라 자기같은 남자를 어디서 만나겠어? 나도 당한거야 " 라고 그렇게 얘기했던 남자와 잠시라도 평생을 함께 하려했고 또 얼마못가 헤어졌는데 갑자기 소송이라 해서 그년한텐 껌값일지 모르지만 어느정도의 금액을 저한테 줘야했으니까요.... 전 그거면 되네요...ㅎ 그년한테 제가 너란 년의 존재를 알고 니아이 니 과거 니 행적을 알고있다는것만으로도 그년한테는 스트레스 일테니까요.... 사람 잘못봤다는걸 꼭 알려주고 싶었는데 저란 존재를 알린것만으로도 됐어요. 적어도 이제 가정있는 남자는 안건드리겠죠.... ==============================================================================어제 쓴글에 소송건을 궁금해 하시는분이 계시길래 어여 왔습니다. 손가락이 아파서 타자 쓰는데 불편하네요...ㅎ 이혼할때 ... 친정이나 시댁이나 그놈이 바람 핀걸 알렸고...시댁에서는 자기 아들이 그럴리가 없다며 펄쩍펄쩍 뛰셨죠...하..... 쓰레기를 쓰레기로 안보는 집구석이니...그 놈이 그리 큰거겠죠.... 이혼한뒤로 그놈이나 시어머니나 그댁에서 연락이 와서 다시 잘되리라 믿는다~밥은 먹고 다니니~ 밥 한번 먹으라 와라 하시며 자꾸 다시 한번 만나길 바라셨고 전 그래도 나이드신 어른이라 시끄럽게 상대 안하고 네네 거리기만 했었는데 .... 언제 한번 시어미니란 사람이 저한테 전화해선 " 우리 아들도 당했다~당한거다 그년한테...." 이러시길래 그날따라 욱하는 마음에 " 당하길 뭘 당해요 돈을 뜯겼데요"!!! 뭘 당했는데요!! " 하며 소리를 질러버린 후론 그댁에선 연락이 안오네요...ㅎ 잘한거 같아요... 솔직히 이혼.... 이혼하려고 결혼하는 사람은 없겠죠... 저도 잘 살아보려했는데.... 일이 이렇게 되기전...저도 남편이란 그놈도... 서로에게 어느정도 지쳐 가고있었던것 같아요.... 남편의 벌이도 맘에 안들었기에 결혼하고서 저는 처음으로 돈이 궁하다,,라는것도 느껴봤고 어디 나간다 술먹는다 하면 물가에 애기 내논 심정으로 불안해하고 지냈으니까요... 그래도 이혼하고 나서 한번도 후회해본적도 없고 오히려 더 홀가분하게 살고 있는거 같아요....후오히려 지금은 그놈 치워준 그년한테 고맙다는 생각도 드네요.... 각설하고.... 그놈한테 돈도 다 받고 이제 슬슬 그년을 잡을 준비를 합니다. 저한테 있는 증거라곤 그년이 신이 나서 제 남편에게 보낸 문자수십통들과 이혼할때 남편과 통화하면서 허심탄회하게 말해보라고 이렇게 이혼까지 하는 마당에 나 궁금한거나 알자고....떠보면서 한 통화.... 그게 전부였습니다. 통화내용은 서류로 작성을 해서 법원에 첨부 해야되기 때문에 증빙서류를 만들었어요. 내용은 불륜 내용 인정하는것과... 그년은 아이낳고 얼마안되 남편이 바람나서 이혼하게 됐다는거... 그당시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고있다는거.... 그년은 이혼할때 남편이 돈이 많아 집도 받고 양육비로 넉넉히 많이 받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놈한테 지금 하고있는 일은 비젼이 없으니 다른 공부를 해라 대학을 원하면 내가 학비라도 댈테니 학교를 다녀라 배워라 그랬다더군요.... 정말 사랑했나봐요?? 먹고살 걱정을 같이 했나보더군요.... 그리고 ㅎㅎ 이혼녀 주제에 지가 어디 나같은 사람을 만나겠어~나도 당한거야 그년한테....꼬임에 빠져서....내가 미안해 엉엉...등등 헐~ 제가 소송을 하면 그년도 이 서류를 보기에 통화내용중 저 이혼녀 주제에 어디 나같은 사람을 만나겠어~~ 한 내용은 꼭 집어 넣었습니다. 보고 뒷목좀 잡아보라구요....ㅎ 자 이제 서류를 들고 그년이 그놈한테 코치했듯이 저도 교대 근처로 슬슬 나가봅니다. 아이고 눈에 보이는게 다 공증과 변호사 사무실이네요.... 아주 좋은 유용한 정보네요!!! 굿~!!! 변호사 사무실을 가기전에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상담을 의뢰해봤는데 확률이 반반이더군요... 이미 이혼한 후 이기때문에 지금 소송은 무의미 하며 소송 차체가 안된다는데가 있었구요... 또 다른데는 서류가 확실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확률이 반반인데 소송 자체가 안된다 그럼 정말 아니한만 못한게 되는거라 초조했습니다. 그전에 전화로 된다고 한 변호사 한분을 찾아갔습니다. 으리으리한 사무실은 아니었지만 혼자 조용히 작은곳에서 일하시는 분 같았습니다. 서류를 보여줬습니다. 첫장 보고 웃으시데요....ㅎ 이렇게 인쇄해서 갔거든요.... 상 간 녀 x x x 문자내용 . (사이즈 이~~따만하게 해서....) 거기에 통화내용과 문자내용 다 보시더니 이건 당연히 된다고 하시면서 이혼에 대한 책임을 무는 손해배상? 청구를 할꺼라고 하시더군요.... 원래는 나도 변호사 사무실 세네곳 다녀볼라 그랬는데 그곳에서 확실히 된다 소릴 듣자마자 맡기겠다고 가지고 온 서류 다 드리고 그냥 나왔네요.... 귀가 얇아서... 그게 약 7 월이었구요...(8월 이혼->10개월 50씩 받고 =>서류준비 소송.. ) 그걸 A법원에 서류 냈는데 그 법원에서 B법원으로 다시 넘기는 바람에 시일이 더 걸렸어요.... 법원에 낸 서류는 제 결혼기간과 결혼 내용과 그년이 같이 일하면서 직장내에서 불륜을 저질렀고 현재 저는 그여자로 하여금 이혼을 당했다 남편도 불륜을 인정하고 다 시인했다....(첨부서류는 문자 내용과 남편이 불륜은 인정한 통화내역이다 ) 뭐 이런거였어요. 그리고 A 법원에 접수가 된후 제가 낸 서류가 그년한테 가고나서 바로 연락이 오더군요...그놈한테...그년한테 뭔 소송했냐고....훗... 전화와서 당장 취소해라 마라 그러길래...일하는 중인데 욕해줬어요.... 내가 내 일 하겠다는데 니가 왜 하자마라 지랄이야...내가 할만 하니까 한거야~!! 너도 같이 묶여서 소송해줄까? 이게 가만히 넘어가려 그랬더니 무서운지 모르고 죽여불라.... 조용히 입닥치지 않고 있으면 너도 같이 지옥불을 보여주마 이러면서 뭐라뭐라 지랄지랄 했어요... 얘가 소심하고 겁도 많고 무식한 성격인지라 제가 너도 소송한다 소리에 끽도 못쓰고 전화끊더군요... 네 이제 시작되었네요...길고 긴싸움이 될꺼예요... 솔직히 문자 몇통과 통화내용이 소송의 시발점이 될수있을까 긴가민가 했었는데 이제 시작했으니 악착같이 해봐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소송한후 전남편인 그놈이 밤마다 전화합니다. 그년이 본 소송내용중에 이혼녀가 어디서 나같은 사람을 만나겠어~! 라고 한 이통화내용 대목에서 빡이 돌으셨나봐요 ㅎ 지금 자긴 모 아니면 도 라고 제게 다 인정하고 손해배상하고 전남편인 자길 소송한다 그랬데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당장 자기랑 같이 법원에 가서 증인 출석 해서 불륜 아니라고 해달라 그랬다네요.... 물론 이것도 녹음했구요....증거란게 참 중요하더군요 ㅎ (전화가 밤마다 올때마다 "아이고~ 또 증거덩어리가 전화하셨네~~!! 이럼서 받았네요.) 제가 낸 서류를 받고 그년이 헐레벌떡 변호사를 샀네요.... A법원 앞에있는 변호사를 샀네요....ㅎ B법원으로 옮겨졌는데 ㅎㅎ바보~ 암튼 변호사를 구하고 법원에 답변서를 내놨네요.... (소송을 시작하면 제가 서류내고 그년이 답변서라고 해서 변명해대는 서류 내고 제가 또 반박의 서류를 내고 그년이 또 내고 이런식이더라구요....) 뻔히 예상은 했지만 둘은 직장 동료일뿐이고 갑자기 이렇게 소송당해서 억울하다 황당할 따름이다. 변호사 사무실 알아보라 그런건 자기가 이혼해본 선배으로써 그런걸 물어봐서 어쩔수 없이 상담하며 알려준거다, 같이 밥먹고 술마시던 동료일뿐이다 그리고 현재 직장도 옮겨서 둘은 연락도 하지않는다 라고 답변서를 보내왔고 첨부서류로 남편이 지금 지방에 있어서 그곳에서 변호사 사무실 가서 공증을 한 서류를 보냈더군요, 내용은 우린 동료일뿐이다 홀로 어렵게 아이 키우며 살아가고있는 불썽한 여잔데 이런일을 겪게 해서 미안하게 됐다...뭐 이런식으로 그년 편드는 서류였습니다. (남편과 이혼할때 즈음 그년은 남의 눈을 의식했는지 직장을 다른곳으로 옮겼고 하도 회사전화로 제 남편에게 전화해대느라 어쩔수 없이 옮긴 회사도 제가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둘은 제가 이혼한지 6개월여만에 불같은 사랑이 식었는지 제가 소송할때만 해도 둘이 소원해질대로 소원해진 상태인것 같더라구요...그러시던지 말던지 나는 소송 go go~~!! 알고보니 개버릇 남 못준다고 그년하고 그짓거리 하다가 또 바람이 난거 같더군요. 나중에 알고보니 제가 소송하기전에 이두사람은 연락처만 알고있을뿐 서로 헤어진 상태였구요...저남편인 이놈은 아예 자기 살던 시골로 내려간 상태였습니다.) 자 이제 제가 다시 서류를 보낼 차례네요.... 답변서를 보니 웃음만 납니다. 뻔히 보일 거짓말들은 하고있네,,,욕나오기 시작합니다. 어디서 눈가리고 아웅이야 이것들을 확~!! 가슴속에서 뭐가 뜨거운게 올라오네요... 바로 서류 작성합니다. 소송 시작하자마자 저에게 전화가 왔잖아요...전 남편한테...그년한테 소송했냐고...이게 연락 안하고 지낸것들입니까?? 미친듯한 타자 속도로 서류를 만들어 봅니다. 앞뒤 하나도 안맞는거 같은데 암튼 써놓고 고치기로 해봅니다. 내용은 저년은 그 어린 아이를 재우고도 한반중에 니와서 남의 남편과 뒹굴던 여자다 제가 용서 할수없는건 뻔히 자기도 남편의 외도로 이혼을 당해놓고 그 아픔과 고통을 아는년이 또다른 가정을 이렇게 쉽게 개박살 내어놓고 지금 현재 뻔뻔스럽게 모르쇠로 일관하고있다. 게다가 저년은 제가 회사로 찾아간적이 있기에 저란 존재를 모르지도 않고 신혼인 작장동료라는 걸 알면서도 나를 기만했다 전남편은 제가 소송한 후 제게 전화를 걸어 지금 저년때문에 곤란한 입장이며 소송 내용중에 "이혼녀가 어떻게 나같은 사람을 만나겠어~!!" 라는 내용으로 오히려 그놈한테 소송을 걸겠다고 악다구니 치고있다고했다 . 거짓으로 증거인으로 출석하길 협박하고있다 아마 저 서류도 협박해대니 할수없이 보낸서류일것이다. 이렇게 보이는 거짓말을 하는걸 용서할수가 없다 양심도 없는사람이다...등등 그리고 이 서류엔 전남편이 그여자가 모아니면 도라면서 소송하겠다고 말한거 녹음한거와... 둘이 연락 안하고 지냈다는걸 뒤엎을 통화내역 조회 기록신청을 했어요. (내가 소송에 필요한 서류라고 생각되면 법원에 이러이러한 서류를 떼겠다~ 하고 법원에서 허락하는대로 무슨 서류든 떼어볼수있어요.) 며칠 걸려 통신사에서 몇달치 통화조회가 나오구 첫장을 넘기는 순간 ㅎㅎㅎ 연락도 안하고 지냈다는 분들이 서로 지정번호 할인혜택을 받고 계셨네요....아이고 이런 소중한 증거를 주시다니요~~ 이제 제가 만든 서류와 통신사 조회 그리고 그놈과의 통화내용은 서류로 만들어 또 법원에 보냅니다. 며칠후 법원으로 나오라는 기일을 받게 됩니다. 그년은 대리인으로 변호사가 나왔네요.... 참 많은 사람들이 많은 사연을 가지고 법원에 나왔더군요...하.... 제 순서를 기다리는데 왜이리 심장이 벌렁거리는지.... 변호사가 그랬습니다. 분위기를 보라고.... 분위기를 보라는게 뭔 소리야?!! 이랬는데.... 다녀와보니 알겠더라구요... 판사님이 통신사 기록조회를 보더니 저한테 한 첫 마디가 " 하루종일 열번도 넘게 연락하고 지냈네??!" 였습니다. 오~예!!! 이게 뭔소리 같나요?? 이제야 변호사가 느끼라는 분위기를 알겠습니다. 판사님이 말만 안했을뿐이지 이건 제가 이겼다는 소리 같네요.... 저쪽 변호사.....묵묵무답....말이 없습니다. 그렇겠죠...뭔 소리가 나오겠습니까?? 연락 안하고 지낸다는것들이 지정번호 할인혜택까지 받고있다는데... 판사는 이어 제게 증거가 될만한게 더 있다면 제출하라고 하고선 제 순서가 끝납니다. 법원을 나옵니다 . 기쁜 소식을 변호사와 제 친구등등에게 알리고 기분좋게 다음 서류 준비를 합니다. 제가 하도 녹음해서 증거를 만드니 이제 이놈도 더는 전화를 하지 않습니다. 그년한테 시달리고만 있겠지요.... 자 이제 저년의 답변서도 나왔네요.... 한번 보자~~하는데 ㅎㅎㅎㅎ 웃기더군요...이제 자기 거짓말이 들통나고 더이상 도망갈 곳이 없다고 느꼈던건지... 이혼후 어렵게 혼자 아이 키우고 살고있는 사람한테 왜이러냐며 저한테도 책임이있다는 이상한 개솔을 해댑디다.... 그래?? 너 기다려봐~~!! 너 진짜 사람 잘못 건드렸어....이게 진짜 보자보자 하니까.... ㅎ 변호사 한테 전화해서 그여자 회사로 월급 가압류 넣겠다고 했어요. 원래는 그것까지 안할까 생각해봤는데 괘씸해서 안되겠더라구요....개녀 ㄴ .... 친구 시켜 옮긴 회사 가보라 한후 그회사로 가압류 통보서?? 보냈어요. 월급을 가압류 하겠다는 서류기때문에 그 회사 대표이름으로 가게 되어있더군요....^^; 내용은 불륜으로 소송당하는게 떡하니 보이게 되구요....흐흐 이러이러해서 내가 지금 니네 직원한테 소송을 걸었는데 말이야 내가이기면 그 월급 내가 좀 가져갈수도있어~~ 뭐 이런서류였어요. 얼굴좀 팔려봐라,,이거였어요 솔직히... 돈도 돈이지만 전 정신적 스트레스도 주고싶었거든요... 답변서 받고 이제 제가 또 서류를 낼 차례네요.... 음,,,결혼 생활중 구입한 차가 제이름이었기 때문에 이혼하면서 차 명의를 넘겨 주었는데요... 혹시나 해서 그 차 명의 조회를 해봤어요.... 헐...제가 넘긴이후 딱 5개월?? 만에 전남편에서 그년으로 명의자가 바뀌어 있네요... 참 좋은 증거 감사~!! 그리고 그놈이 카드를 자꾸 써댄 지역과 그년사는집이 가까운 거리라 카드명서서 (위치가 나올수있게 ) 조회를 카드사에 해서 증거로 내고 그년 등본도 냈구요... 차명의를 줬다면 둘이 돈 거래 내역도 있을거다 해서 통장 조회 법원에 허락맡고 조회했더니...난리더군요... 원래 그놈이 돈 관리도 못하고 돈으로 여자 등쳐먹는스타일인데.... 아니나 다를까 이년도 좀 털린듯 싶네요... 아무튼 이건 뭐 조회하는 족족 증거들이 수두룩 빽빽 나와서 하나하나 다 정리해서 제출 했습니다. 그래도 이년은 나중에 눈물의 호소를 하는건지 뭔지 나중엔 자기가 뭐 불행하고 어렵고 아이를 홀로 키우고있고...등등 아무튼 이건 누가 봐도 연락 안하고 지낸건 아니고 누가 봐도 내연관계였기때문에 법원에서 조정 기일 받아서 결국은 판사님의 회유와 설득으로 조정으로 끝내게 됐습니다. (그리고 저정에서 제가 판사님께 난 조정따위 안할란다 그냥 손해배상액이 적더라도 난 탕탕탕 승소!! 하는 소릴 원한다 했습니다만.... 판사님 왈... 지금 조정에서 금액을 주는거 자체가 진거라고,,승소에 크게 개념치 말라 그러시더라구요.... 오히려 승소해도 금액은 더 적을수 있다고....) 이게 거의 8개월 정도 걸린것 같아요. 서류 내고 답변서 받고 법원 출두 하는게 약 한달반~두달 정도 걸렸으니까요... 큰돈은 아니지만 어느정도의 금액을 받게 됐구요....돈다 받고 가압류도 풀어줬는데 지도 사람인지라 쪽팔렸는지 그 회사도 법원 조정일 전에 그만 뒀드라구요.... 둘은 결국엔 헤어졌고 저한텐 손해배상은 하게됐구....그년도 참 지지리 남자복 없는거 같애요. 제일 인상적인건....풉 문자를 몇번이고 보낸내용중에 ... 자기 생년월일 태어난 시간 좀 보내봐.... 이게 뭘까요?? 제가 볼땐 궁합이라도 보려한거 같은데...ㅎㅎㅎㅎ 지금은 참 창피하겠죠?? 지금 가정이 어려워서 이혼 고려하시는분들이나 아님 배우자의 외도로 이혼하시는분들.... 저같이 소송해도 이기는 방법이 있으니까 증거가 있고 여건이 허락된다면 화병 생기지 말고 소송도 해보고 할거 다 해보세요. 물론 전문가에게 조언도 구해봐야겠지만요~ 예전부터 글을 쓰려고 한게 이제야 쓰게 됐네요... 아마 이글은 그년이나 그놈이 본다면 자기얘기구나...하고 알꺼예여... 지금도 가끔 생각이 나요...그년이.... 지금 당장도 법의 울타리 안에서 불법만 아니게 괴롭혀 주고 싶은 생각도 있지만,,,, 저는 좀 참아 보려구요... 그년인생도 불쌍하니까요...... 나름 그년의 모든 신상과 아이 신상까지 다 알게됐네요.... 다 법원에서 뗀 서류에 있음으로 불법은 아니구요.... 까딱 더 열받게 하면 제가가지고 있는 모든 정보를 이용해서 죽을 힘을 다해 괴롭혀 주려고했는데 그년 인생도 불쌍해 참아봅니다.... 제발 가정있는 사람 건드는 사람들 벌받았으면 좋겠어요!! 772
이혼 스토리 상간녀 소송 스토리 2
삭제된 글에 증거모아 간통으로 넣지 안넣고 제가 답답하다고 글쓴 분이 계셨는데요....
간통 현장을 잡는다는건 영화나 드라마처럼 쉬운일이 아니예요.
경찰이 신고한다고 다 모텔 같이 가주는것도 아니구요 ㅎ
일단 경찰 대동 하고 모텔이나 호텔은 급습하려면
제가 먼저 남편에게 이혼 소송을 걸고 그 서류를 받아 신고를 해서 소송장 보여줘야 경찰이 출동해줘요 ㅎ
그리고 잠자리 할때까지 끝없이 미행해야 하구요...
잠자리를 급습했다해도 이미 뒷처리를 다 했거나 증거인멸해서 증거가 없는경우도 곤란하게 되구요...
한 예로 남편이 아내의 불륜 관계하는 녹음 내용을 증거로 제출했느데 영상이 없다고 무효 처리 된 법원의 판례도 있었구요...
다른 예로는 간통 현장을 급습한 이후에 간통 한 여자의 자궁검사 하는 방법이 있어요...경찰과 대동할때,.,, 내가 원한다고 하면 꼼작없이 불륜녀가 해야되는데 ...
거기서 남편의 정액이 검출 안되서 증거가 안된 경우도 있었어요....
이렇게 간통으로 잡기란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정말 멍청해서 다 흘리고 다니지 않다면요....
그게 쉬웠으면 저도 간통으로 넣었을겁니다.
저도 하도 알아보니 이제 이혼 전문가가 다된 느낌 이예요.
전 제가 모은 최대의 증거가 문자와 불륜 인정한 통화내역이었구요....
여자가 있다는걸 알고도 저도 천연덕스럽게 일상 생활하면서 계속 증거 문자 모은거구요...
일단은 제가 할수있는데가진 한것 같은데 뭐가 그리 답답하시단건지....
그리고 그년이 더 잘먹고 잘살진 모르겠지만 그년도 지금은 억울하지 않을까요?
한때 죽을만큼 사랑했는지 모르지만 자길 "이혼녀라 자기같은 남자를 어디서 만나겠어? 나도 당한거야 " 라고 그렇게 얘기했던 남자와 잠시라도 평생을 함께 하려했고
또 얼마못가 헤어졌는데 갑자기 소송이라 해서 그년한텐 껌값일지 모르지만 어느정도의 금액을 저한테 줘야했으니까요....
전 그거면 되네요...ㅎ
그년한테 제가 너란 년의 존재를 알고 니아이 니 과거 니 행적을 알고있다는것만으로도 그년한테는 스트레스 일테니까요....
사람 잘못봤다는걸 꼭 알려주고 싶었는데 저란 존재를 알린것만으로도 됐어요.
적어도 이제 가정있는 남자는 안건드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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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쓴글에 소송건을 궁금해 하시는분이 계시길래 어여 왔습니다.
손가락이 아파서 타자 쓰는데 불편하네요...ㅎ
이혼할때 ...
친정이나 시댁이나 그놈이 바람 핀걸 알렸고...시댁에서는 자기 아들이 그럴리가 없다며 펄쩍펄쩍 뛰셨죠...하.....
쓰레기를 쓰레기로 안보는 집구석이니...그 놈이 그리 큰거겠죠....
이혼한뒤로 그놈이나 시어머니나 그댁에서 연락이 와서 다시 잘되리라 믿는다~밥은 먹고 다니니~ 밥 한번 먹으라 와라 하시며 자꾸 다시 한번 만나길 바라셨고 전 그래도 나이드신 어른이라 시끄럽게 상대 안하고 네네 거리기만 했었는데 ....
언제 한번 시어미니란 사람이 저한테 전화해선
" 우리 아들도 당했다~당한거다 그년한테...." 이러시길래
그날따라 욱하는 마음에 " 당하길 뭘 당해요 돈을 뜯겼데요"!!! 뭘 당했는데요!! " 하며 소리를 질러버린 후론 그댁에선 연락이 안오네요...ㅎ
잘한거 같아요...
솔직히 이혼.... 이혼하려고 결혼하는 사람은 없겠죠...
저도 잘 살아보려했는데.... 일이 이렇게 되기전...저도 남편이란 그놈도... 서로에게 어느정도 지쳐 가고있었던것 같아요....
남편의 벌이도 맘에 안들었기에 결혼하고서 저는 처음으로 돈이 궁하다,,라는것도 느껴봤고 어디 나간다 술먹는다 하면 물가에 애기 내논 심정으로 불안해하고 지냈으니까요...
그래도 이혼하고 나서 한번도 후회해본적도 없고 오히려 더 홀가분하게 살고 있는거 같아요....후
오히려 지금은 그놈 치워준 그년한테 고맙다는 생각도 드네요....
각설하고....
그놈한테 돈도 다 받고 이제 슬슬 그년을 잡을 준비를 합니다.
저한테 있는 증거라곤 그년이 신이 나서 제 남편에게 보낸 문자수십통들과
이혼할때 남편과 통화하면서 허심탄회하게 말해보라고 이렇게 이혼까지 하는 마당에 나 궁금한거나 알자고....떠보면서 한 통화....
그게 전부였습니다.
통화내용은 서류로 작성을 해서 법원에 첨부 해야되기 때문에 증빙서류를 만들었어요.
내용은 불륜 내용 인정하는것과...
그년은 아이낳고 얼마안되 남편이 바람나서 이혼하게 됐다는거...
그당시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고있다는거....
그년은 이혼할때 남편이 돈이 많아 집도 받고 양육비로 넉넉히 많이 받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놈한테 지금 하고있는 일은 비젼이 없으니 다른 공부를 해라 대학을 원하면 내가 학비라도 댈테니 학교를 다녀라 배워라 그랬다더군요....
정말 사랑했나봐요?? 먹고살 걱정을 같이 했나보더군요....
그리고 ㅎㅎ
이혼녀 주제에 지가 어디 나같은 사람을 만나겠어~나도 당한거야 그년한테....꼬임에 빠져서....내가 미안해 엉엉...등등
헐~
제가 소송을 하면 그년도 이 서류를 보기에 통화내용중 저 이혼녀 주제에 어디 나같은 사람을 만나겠어~~ 한 내용은 꼭 집어 넣었습니다.
보고 뒷목좀 잡아보라구요....ㅎ
자 이제 서류를 들고 그년이 그놈한테 코치했듯이 저도 교대 근처로 슬슬 나가봅니다.
아이고 눈에 보이는게 다 공증과 변호사 사무실이네요....
아주 좋은 유용한 정보네요!!! 굿~!!!
변호사 사무실을 가기전에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상담을 의뢰해봤는데 확률이 반반이더군요...
이미 이혼한 후 이기때문에 지금 소송은 무의미 하며 소송 차체가 안된다는데가 있었구요...
또 다른데는 서류가 확실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확률이 반반인데 소송 자체가 안된다 그럼 정말 아니한만 못한게 되는거라 초조했습니다.
그전에 전화로 된다고 한 변호사 한분을 찾아갔습니다.
으리으리한 사무실은 아니었지만 혼자 조용히 작은곳에서 일하시는 분 같았습니다.
서류를 보여줬습니다.
첫장 보고 웃으시데요....ㅎ
이렇게 인쇄해서 갔거든요....
상 간 녀 x x x 문자내용 . (사이즈 이~~따만하게 해서....)
거기에 통화내용과 문자내용 다 보시더니 이건 당연히 된다고 하시면서
이혼에 대한 책임을 무는 손해배상? 청구를 할꺼라고 하시더군요....
원래는 나도 변호사 사무실 세네곳 다녀볼라 그랬는데 그곳에서 확실히 된다 소릴 듣자마자 맡기겠다고 가지고 온 서류 다 드리고 그냥 나왔네요....
귀가 얇아서...
그게 약 7 월이었구요...(8월 이혼->10개월 50씩 받고 =>서류준비 소송.. )
그걸 A법원에 서류 냈는데 그 법원에서 B법원으로 다시 넘기는 바람에 시일이 더 걸렸어요....
법원에 낸 서류는 제 결혼기간과 결혼 내용과 그년이 같이 일하면서 직장내에서 불륜을 저질렀고 현재 저는 그여자로 하여금 이혼을 당했다
남편도 불륜을 인정하고 다 시인했다....(첨부서류는 문자 내용과 남편이 불륜은 인정한 통화내역이다 ) 뭐 이런거였어요.
그리고 A 법원에 접수가 된후 제가 낸 서류가 그년한테 가고나서 바로 연락이 오더군요...그놈한테...그년한테 뭔 소송했냐고....훗...
전화와서 당장 취소해라 마라 그러길래...일하는 중인데 욕해줬어요....
내가 내 일 하겠다는데 니가 왜 하자마라 지랄이야...내가 할만 하니까 한거야~!! 너도 같이 묶여서 소송해줄까?
이게 가만히 넘어가려 그랬더니 무서운지 모르고 죽여불라....
조용히 입닥치지 않고 있으면 너도 같이 지옥불을 보여주마 이러면서 뭐라뭐라 지랄지랄 했어요...
얘가 소심하고 겁도 많고 무식한 성격인지라 제가 너도 소송한다 소리에 끽도 못쓰고 전화끊더군요...
네 이제 시작되었네요...길고 긴싸움이 될꺼예요...
솔직히 문자 몇통과 통화내용이 소송의 시발점이 될수있을까 긴가민가 했었는데 이제 시작했으니 악착같이 해봐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소송한후 전남편인 그놈이 밤마다 전화합니다.
그년이 본 소송내용중에 이혼녀가 어디서 나같은 사람을 만나겠어~! 라고 한 이통화내용 대목에서 빡이 돌으셨나봐요 ㅎ
지금 자긴 모 아니면 도 라고 제게 다 인정하고 손해배상하고 전남편인 자길 소송한다 그랬데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당장 자기랑 같이 법원에 가서 증인 출석 해서 불륜 아니라고 해달라 그랬다네요....
물론 이것도 녹음했구요....증거란게 참 중요하더군요 ㅎ
(전화가 밤마다 올때마다 "아이고~ 또 증거덩어리가 전화하셨네~~!! 이럼서 받았네요.)
제가 낸 서류를 받고 그년이 헐레벌떡 변호사를 샀네요....
A법원 앞에있는 변호사를 샀네요....ㅎ B법원으로 옮겨졌는데 ㅎㅎ바보~
암튼 변호사를 구하고 법원에 답변서를 내놨네요....
(소송을 시작하면 제가 서류내고 그년이 답변서라고 해서 변명해대는 서류 내고 제가 또 반박의 서류를 내고 그년이 또 내고 이런식이더라구요....)
뻔히 예상은 했지만 둘은 직장 동료일뿐이고 갑자기 이렇게 소송당해서 억울하다 황당할 따름이다.
변호사 사무실 알아보라 그런건 자기가 이혼해본 선배으로써 그런걸 물어봐서 어쩔수 없이 상담하며 알려준거다,
같이 밥먹고 술마시던 동료일뿐이다 그리고 현재 직장도 옮겨서 둘은 연락도 하지않는다 라고 답변서를 보내왔고
첨부서류로 남편이 지금 지방에 있어서 그곳에서 변호사 사무실 가서 공증을 한 서류를 보냈더군요,
내용은
우린 동료일뿐이다 홀로 어렵게 아이 키우며 살아가고있는 불썽한 여잔데 이런일을 겪게 해서 미안하게 됐다...뭐 이런식으로 그년 편드는 서류였습니다.
(남편과 이혼할때 즈음 그년은 남의 눈을 의식했는지 직장을 다른곳으로 옮겼고 하도 회사전화로 제 남편에게 전화해대느라 어쩔수 없이 옮긴 회사도 제가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둘은 제가 이혼한지 6개월여만에 불같은 사랑이 식었는지 제가 소송할때만 해도 둘이 소원해질대로 소원해진 상태인것 같더라구요...그러시던지 말던지 나는 소송 go go~~!!
알고보니 개버릇 남 못준다고 그년하고 그짓거리 하다가 또 바람이 난거 같더군요.
나중에 알고보니 제가 소송하기전에 이두사람은 연락처만 알고있을뿐 서로 헤어진 상태였구요...저남편인 이놈은 아예 자기 살던 시골로 내려간 상태였습니다.)
자 이제 제가 다시 서류를 보낼 차례네요....
답변서를 보니 웃음만 납니다.
뻔히 보일 거짓말들은 하고있네,,,욕나오기 시작합니다.
어디서 눈가리고 아웅이야 이것들을 확~!!
가슴속에서 뭐가 뜨거운게 올라오네요...
바로 서류 작성합니다.
소송 시작하자마자 저에게 전화가 왔잖아요...전 남편한테...그년한테 소송했냐고...이게 연락 안하고 지낸것들입니까??
미친듯한 타자 속도로 서류를 만들어 봅니다.
앞뒤 하나도 안맞는거 같은데 암튼 써놓고 고치기로 해봅니다.
내용은
저년은 그 어린 아이를 재우고도 한반중에 니와서 남의 남편과 뒹굴던 여자다
제가 용서 할수없는건 뻔히 자기도 남편의 외도로 이혼을 당해놓고 그 아픔과 고통을 아는년이 또다른 가정을 이렇게 쉽게 개박살 내어놓고 지금 현재 뻔뻔스럽게 모르쇠로 일관하고있다.
게다가 저년은 제가 회사로 찾아간적이 있기에 저란 존재를 모르지도 않고 신혼인 작장동료라는 걸 알면서도 나를 기만했다
전남편은 제가 소송한 후 제게 전화를 걸어 지금 저년때문에 곤란한 입장이며 소송 내용중에
"이혼녀가 어떻게 나같은 사람을 만나겠어~!!" 라는 내용으로 오히려 그놈한테 소송을 걸겠다고 악다구니 치고있다고했다 .
거짓으로 증거인으로 출석하길 협박하고있다 아마 저 서류도 협박해대니 할수없이 보낸서류일것이다.
이렇게 보이는 거짓말을 하는걸 용서할수가 없다 양심도 없는사람이다...등등
그리고 이 서류엔 전남편이 그여자가 모아니면 도라면서 소송하겠다고 말한거 녹음한거와...
둘이 연락 안하고 지냈다는걸 뒤엎을 통화내역 조회 기록신청을 했어요.
(내가 소송에 필요한 서류라고 생각되면 법원에 이러이러한 서류를 떼겠다~ 하고 법원에서 허락하는대로 무슨 서류든 떼어볼수있어요.)
며칠 걸려 통신사에서 몇달치 통화조회가 나오구 첫장을 넘기는 순간 ㅎㅎㅎ
연락도 안하고 지냈다는 분들이 서로 지정번호 할인혜택을 받고 계셨네요....아이고 이런 소중한 증거를 주시다니요~~
이제 제가 만든 서류와 통신사 조회 그리고 그놈과의 통화내용은 서류로 만들어 또 법원에 보냅니다.
며칠후 법원으로 나오라는 기일을 받게 됩니다.
그년은 대리인으로 변호사가 나왔네요....
참 많은 사람들이 많은 사연을 가지고 법원에 나왔더군요...하....
제 순서를 기다리는데 왜이리 심장이 벌렁거리는지....
변호사가 그랬습니다. 분위기를 보라고.... 분위기를 보라는게 뭔 소리야?!! 이랬는데....
다녀와보니 알겠더라구요...
판사님이 통신사 기록조회를 보더니 저한테 한 첫 마디가 " 하루종일 열번도 넘게 연락하고 지냈네??!" 였습니다.
오~예!!!
이게 뭔소리 같나요??
이제야 변호사가 느끼라는 분위기를 알겠습니다.
판사님이 말만 안했을뿐이지 이건 제가 이겼다는 소리 같네요....
저쪽 변호사.....묵묵무답....말이 없습니다. 그렇겠죠...뭔 소리가 나오겠습니까??
연락 안하고 지낸다는것들이 지정번호 할인혜택까지 받고있다는데...
판사는 이어 제게 증거가 될만한게 더 있다면 제출하라고 하고선 제 순서가 끝납니다.
법원을 나옵니다 .
기쁜 소식을 변호사와 제 친구등등에게 알리고 기분좋게 다음 서류 준비를 합니다.
제가 하도 녹음해서 증거를 만드니 이제 이놈도 더는 전화를 하지 않습니다.
그년한테 시달리고만 있겠지요....
자 이제 저년의 답변서도 나왔네요....
한번 보자~~하는데 ㅎㅎㅎㅎ
웃기더군요...이제 자기 거짓말이 들통나고 더이상 도망갈 곳이 없다고 느꼈던건지...
이혼후 어렵게 혼자 아이 키우고 살고있는 사람한테 왜이러냐며 저한테도 책임이있다는 이상한 개솔을 해댑디다....
그래??
너 기다려봐~~!! 너 진짜 사람 잘못 건드렸어....이게 진짜 보자보자 하니까....
ㅎ 변호사 한테 전화해서 그여자 회사로 월급 가압류 넣겠다고 했어요.
원래는 그것까지 안할까 생각해봤는데 괘씸해서 안되겠더라구요....개녀 ㄴ ....
친구 시켜 옮긴 회사 가보라 한후 그회사로 가압류 통보서?? 보냈어요.
월급을 가압류 하겠다는 서류기때문에 그 회사 대표이름으로 가게 되어있더군요....^^;
내용은 불륜으로 소송당하는게 떡하니 보이게 되구요....흐흐
이러이러해서 내가 지금 니네 직원한테 소송을 걸었는데 말이야 내가이기면 그 월급 내가 좀 가져갈수도있어~~ 뭐 이런서류였어요.
얼굴좀 팔려봐라,,이거였어요 솔직히...
돈도 돈이지만 전 정신적 스트레스도 주고싶었거든요...
답변서 받고 이제 제가 또 서류를 낼 차례네요....
음,,,결혼 생활중 구입한 차가 제이름이었기 때문에 이혼하면서 차 명의를 넘겨 주었는데요...
혹시나 해서 그 차 명의 조회를 해봤어요....
헐...제가 넘긴이후 딱 5개월?? 만에 전남편에서 그년으로 명의자가 바뀌어 있네요...
참 좋은 증거 감사~!!
그리고 그놈이 카드를 자꾸 써댄 지역과 그년사는집이 가까운 거리라 카드명서서 (위치가 나올수있게 ) 조회를 카드사에 해서 증거로 내고 그년 등본도 냈구요...
차명의를 줬다면 둘이 돈 거래 내역도 있을거다 해서 통장 조회 법원에 허락맡고 조회했더니...난리더군요...
원래 그놈이 돈 관리도 못하고 돈으로 여자 등쳐먹는스타일인데....
아니나 다를까 이년도 좀 털린듯 싶네요...
아무튼 이건 뭐 조회하는 족족 증거들이 수두룩 빽빽 나와서 하나하나 다 정리해서 제출 했습니다.
그래도 이년은 나중에 눈물의 호소를 하는건지 뭔지 나중엔 자기가 뭐 불행하고 어렵고 아이를 홀로 키우고있고...등등
아무튼 이건 누가 봐도 연락 안하고 지낸건 아니고 누가 봐도 내연관계였기때문에
법원에서 조정 기일 받아서 결국은 판사님의 회유와 설득으로 조정으로 끝내게 됐습니다.
(그리고 저정에서 제가 판사님께 난 조정따위 안할란다
그냥 손해배상액이 적더라도 난 탕탕탕 승소!! 하는 소릴 원한다 했습니다만....
판사님 왈...
지금 조정에서 금액을 주는거 자체가 진거라고,,승소에 크게 개념치 말라 그러시더라구요....
오히려 승소해도 금액은 더 적을수 있다고....)
이게 거의 8개월 정도 걸린것 같아요.
서류 내고 답변서 받고 법원 출두 하는게 약 한달반~두달 정도 걸렸으니까요...
큰돈은 아니지만 어느정도의 금액을 받게 됐구요....돈다 받고 가압류도 풀어줬는데 지도 사람인지라 쪽팔렸는지 그 회사도 법원 조정일 전에 그만 뒀드라구요....
둘은 결국엔 헤어졌고 저한텐 손해배상은 하게됐구....그년도 참 지지리 남자복 없는거 같애요.
제일 인상적인건....풉
문자를 몇번이고 보낸내용중에 ...
자기 생년월일 태어난 시간 좀 보내봐.... 이게 뭘까요??
제가 볼땐 궁합이라도 보려한거 같은데...ㅎㅎㅎㅎ
지금은 참 창피하겠죠??
지금 가정이 어려워서 이혼 고려하시는분들이나 아님 배우자의 외도로 이혼하시는분들....
저같이 소송해도 이기는 방법이 있으니까 증거가 있고 여건이 허락된다면 화병 생기지 말고 소송도 해보고 할거 다 해보세요.
물론 전문가에게 조언도 구해봐야겠지만요~
예전부터 글을 쓰려고 한게 이제야 쓰게 됐네요...
아마 이글은 그년이나 그놈이 본다면 자기얘기구나...하고 알꺼예여...
지금도 가끔 생각이 나요...그년이....
지금 당장도 법의 울타리 안에서 불법만 아니게 괴롭혀 주고 싶은 생각도 있지만,,,,
저는 좀 참아 보려구요... 그년인생도 불쌍하니까요......
나름 그년의 모든 신상과 아이 신상까지 다 알게됐네요....
다 법원에서 뗀 서류에 있음으로 불법은 아니구요....
까딱 더 열받게 하면 제가가지고 있는 모든 정보를 이용해서 죽을 힘을 다해 괴롭혀 주려고했는데 그년 인생도 불쌍해 참아봅니다....
제발 가정있는 사람 건드는 사람들 벌받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