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종로학원 8반 210호 갈색 긴 머리카락에 키 큰 여자. 너 못 본지 어느새 두 달도 훌쩍 넘었네. 수능 끝나고 첫 몇 주는 아무렇지도 않게 흘러갔는데, 다신 볼 수 없을 것 같다는 걸 체감한 후로부터 의미 없이 짧은 방황을 했어.. 닷 는 대로, 하고 싶은 대로 만 그런데 아무리 그렇게 살아도 어떤 것 도 바뀌지 않더라. 여전히 네가 뭘 하는 지, 어떻게 지내는 지 아무것도 모르고...그래서 이젠 좀 달라 질려고..우선 내가 원하는 꿈에 한 발자국 딛고 후에 정신적으로나마 성장해서 너한테 어울리는 그런 사람되서 다가갈게.
2014년 11월 17일 월요일 오후 8시 종로학원 입구에 나와 줄 수 있겠어? 혹시 네가 이 글을 보고 내가 누군지 알겠다면 그리고 내가 싫지는 않다면 나한테 기회 줄 수 있겠어? 그리고 네가 나오지 않으면 그땐 내가 너 찾아서 네 앞에 직접 다가가서 나한테 기회를 줄 수 있는지 물어볼게.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는 말 취소할게. 도저히 너 빼앗기고 싶지 않아. 그러니까 기다려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소중한 사람
서울 중구 종로학원 8반 210호 갈색 긴 머리카락에 키 큰 여자. 너 못 본지 어느새 두 달도 훌쩍 넘었네. 수능 끝나고 첫 몇 주는 아무렇지도 않게 흘러갔는데, 다신 볼 수 없을 것 같다는 걸 체감한 후로부터 의미 없이 짧은 방황을 했어.. 닷 는 대로, 하고 싶은 대로 만 그런데 아무리 그렇게 살아도 어떤 것 도 바뀌지 않더라. 여전히 네가 뭘 하는 지, 어떻게 지내는 지 아무것도 모르고...그래서 이젠 좀 달라 질려고..우선 내가 원하는 꿈에 한 발자국 딛고 후에 정신적으로나마 성장해서 너한테 어울리는 그런 사람되서 다가갈게.
2014년 11월 17일 월요일 오후 8시 종로학원 입구에 나와 줄 수 있겠어? 혹시 네가 이 글을 보고 내가 누군지 알겠다면 그리고 내가 싫지는 않다면 나한테 기회 줄 수 있겠어? 그리고 네가 나오지 않으면 그땐 내가 너 찾아서 네 앞에 직접 다가가서 나한테 기회를 줄 수 있는지 물어볼게.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는 말 취소할게. 도저히 너 빼앗기고 싶지 않아. 그러니까 기다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