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여자 잡아야 되나요

주공201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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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초반 여자친구가 술자리에서 새벽에 모르는 남자 3명이 12시 1시 2시 3시에 전화해서

여자친구하고 친하다고 계속 전화하고 여자친구는 옆에서 술에 취해서 악쓰고 웃고 있는소리 들리고

그 남자들이 전화해서 여자친구 바꿔줄까요 말까요 장난이나 하고 스킨쉽은 어디 까지 해봣냐

잠자리는 해봤냐는 식으로 물어보고 전화 끊고

여친 술에 취해서 전화 안되고 그다음날 가족과 같은 사람들이라고 말만 하고 속아프다고

전화 끊네요

 

장거리 연애를 했는데 제가 내려가 가기 한달전부터 내려간다고 말을 해도 그날 약속을 잡고

그러길래 서운하다고 말을 하니 나를 만나는게 득인지 실인지 따져보고 싶다고 전화를 끊어 버리네요

 

명절날 여자친구 어머니께서 밥먹으로 오라구  하길래 그냥 인사차 갔는데 왜 왔냐고 말을 하더라구요

우리집 가자고 하니 가기 싫다고

 

결혼 문제때문에 많이 다투었는데

신혼집 구할려고 올라오라구 하니 내가 굳이 가야 되냐고 하고

겸사 겸사 놀러 오라구 하니 내가 거길 왜 가냐고 하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말을 하니 인터넷으로 집 구경하고

사귀면서 두번 올라왔네요 물론 집도 혼자 계약하고 도배도 혼자 하고 했지만

 

사귀면서 싸웠서 중간에 한번 헤어진적이 있는데 그 주말에 서울에 놀러 왔더라고요 친구들하고

연락 없이

 

결혼 교육 때문에(혼배미사) 교육 받으로 가자고 하니 자기 친구들 약속있어서 못간다고 짜증 내고

그래서 그럼 결혼을 미루자고 하니 그냥 하자고 했다가

어머니 아프니 (진짜 아프심 가정사때문에) 담에 하자고 하고 우리집에 가지 말라고 하니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우리집에 가서 어떻게 얘기했는지 모르지만 저희 어머니 그냥 혼자 살라네요

 

중간에 헤어졌다 다시 만났는데 만난지 한달도 안되어서 거짓말 하고 밤에 술마시러 나가고

내가 왜 거짓말 하냐고 하니 날 위한거라고 말을 하고

거짓말 하지 말라고 하니 알았다고 하면서 내 옆에서 자연스럽게 거짓말 하고

친구들에게 하는말과 내게 하는말이 완전 딴판인 여자.

 

난 오빠 내려오던지 말던지 신경 안쓴다고 농담처럼 했던 말이 헤어지고 생각하니 그런거 같아요

내려가 있어도 자기 나이트 근무 끝나고 그냥 집에 들어가고 평소엔 친구들 만나 영화 보고 밥먹고 하면서 밤늦게 (10시 11시) 도착해서 보자고 하면 피곤하다고 안나오고 다른 친구들하곤 새벽 까지

 

결혼하고 양가 집에 들어가는 돈은 상의 하자고 하니 왜 그래야 되냐고 화내고

내가 못해준다고 하니 그냥 전화 끊어버리네요

 

결혼 날짜도 자기 맘대로 미루었다 땡겼다 나하곤 한마디 상의 없이 통보만하고

무슨 문제를 통보하냐고 통보하지 말고 상의 하자고 해도 자기 계획이 틀어지면 힘들다고

계속 통보만 하는 여자

결혼 날짜도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계속 미루다 결국 헤어지자고 하니 화내면서

돈 없어서 그랬다고

서로 집안 사정 다 알고 만난건데 그냥 형편에 맞게 하자고 해도 싫다하고

그럼 우리가 대출 받아서 하자고 해도 싫다고 하고

아파트 매매 하면서 대출 받은게 없으니 결혼 미용 대출 받을 생각으로 말을 했는데도 싫다고

 

혼수를 많이 해오라는것도 아닌데 주위에서 그렇게 시집가면 욕한다는 소리 듣고 절대 그렇게 하고 싶지는 않다고

 

 

결국 자긴 바뀔 자신 없다고 헤어지고 하길래 알았다 했는데

 

저도 잘해준건 별루 없는거 같지만

 제가 지쳐버려서 막말도 하고 했지만

여자가 두세번 잡아서 계속 하긴 했지만...

 

헤어지고 전화번호를 안지우길래  왜 안지우는지 그렇게 내게 관심이 없었나

제가 번호를 변경했는데

 

잘 헤어진건지 모르겠네요

아직 좋아 하는 맘이 남아서 그런건지 더 잘해주고 참아줬어야 하는건지

 

이글을 읽어보신 분들 생각좀 알고 싶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