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엑소가 어제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음반부문 대상을 탔습니다. 작년에 신인상을 탔던 엑소에게 아직 과분한 상인 것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엑소가 받기에는 이른감이 없지 않아 있어 샤이니가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샤이니도 충분히 받을만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엑소가 받았다고 해서 욕을 먹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랍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96&aid=0000279820&viewType=pc 이 링크를 따라서 가보면 아시겠지만 엑소는 올해 "국내판매량"만을 합산해서 정규앨범+리팩키지앨범 으로 100만장을 돌파했습니다. 물론 두 앨범 합산해서 백만장 돌파가 찜찜할 수 있겠지만 리팩키지 앨범은 정규앨범의 그야말로 리팩키지 앨범이기 때문에 같은 앨범의 종류로 봐도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K버전M버전도 다 다른 것 아니냐는 욕도 많이 먹고 있는데 스엠은 아예 엑소를 데뷔 시킬 때 한중 문화권을 타겟으로 중국 멤버들을 영입하여 기획된 팀입니다. 그래서 앨범 역시도 언어만 다르게 해서 한국어버전 중국어버전 낸 것이지 그것을 다른 앨범으로 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른 팬덤분들이 밀리언셀러가 엑소밖에 없는 것이 아니다 라고 잘 모르시고 욕만 하시는데, 국내 판매량으로만 백만장 넘은 것은 엑소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12월의 기적 앨범 국내판매량까지 합산하면 144만장이 넘었습니다. 그러므로 음반 판매량으로 욕하지는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게다가 썰전으로 논란이된 포카 때문에 앨범산다는 말은 사실이긴 합니다. 물론 멤버들이 많아서 다 모으려면 17장이상을 사야한다는 문제점이 있긴하지만 포카만의 영향은 아닙니다. 요즘 앨범들은 왠만하면 다 포카 있습니다. 저희는 단지 멤버들이 많아서 더 팔린 거 일 수도 있습니다. 더하여 포카는 잘못된 거래이지만 포카만으로 거래가 상당히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팔거나 교환하거나 굉장히 많은 거래가 오고갑니다. 그런 면이 있어서는 앨범 판매량에 큰 영향을 줬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어쩌다 보니 말이 길어졌는데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었던 말은 엑소가 상을 받은 것에 대해서는 욕 할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솔직하게 말하자면 엑소가 줘서 받았지 상을 뺏은 건가요? 줘서 감사하게 받은 건데 그것 갖고 엑소를 욕하시는 분들은 욕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엑소 무개념팬들에 대해 욕을 역시 굉장히 많이 먹고 있습니다. 엑소가 아직 데뷔한지 겨우 햇수로 2년차인데 팬덤명이 아직 생기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많이 좋아지고 좋아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번에 라디오에서 한 팬이 엑소와의 전화연결을 통해 좋은팬들도 있다는 것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듣던 제가 화가나고 감동받아서 그 팬분께 제가 괜히 감사했습니다. 엑소 멤버들 한테도 개념팬이 미안할 정도로 저런 말을 한다는 것은 무개념팬들이 얼마나 심하면 저런 말까지 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무개념팬들께서도 개념팬들이 떳떳하게 엑소 돕고 독려할 수 있도록 행동 똑바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팬덤얘기를 하고싶습니다. 엑소가 아직 정확한 공식 색상이 없습니다. 팬덤명도 정해지지 않은 판에 색상이 정해져있을리가 있겠습니까? 하지만 비스트 팬분들께서 화 내시는 것 저 역시도 이해합니다. 이년째 비슷한 색상으로 사용하는데 저 같아도 화가 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사용되고 있는 엑소의 펄 그레이 색상은 스엠에서 정하여 스엠이 나눠주는 것이지 저희다 마음대로 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엓팬들 역시도 하루빨리 색상과 팬덤명이 정해지기를 바라는 입장입니다ㅠㅠ 물론 기다리기 힘드시다는 것 알고 있지만 엑소 멤버들의 말에 따르면 곧 나온다고 하니 조금만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 주셨으면 합니다.
한 엓팬의 골디얘기만 하려했던..ㅋㅋㅋㅋㅋ주저리주저리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
얼떨결에 요즘들어 하고 싶었던 말들 해본건데 많은 분들이 봐주시네요! 감사드려요~
밑에 댓글들을 봤는데 제가 쓴 말 읽지도 않고 중국판매 포함이다 사재기다 많이들 말씀하시는데 사재기는 사실 모든 가수들 어느정도 하는 것 알지 않습니까? 엑소가 사재기를 안한 것은 아니지만 엑소가 사재기로 100만장 돌파한 것이라는 말은 좀 심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위에 분명히 썼는데 중국 판매량 미포함 한국에서만의 판매량으로 100만장 돌파한 것입니다. 게다가 이번 12월의 기적 앨범도 팬싸인회 한번도 안열고 44만장 이상 판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댓글 달으시려고 해도 제가 쓴 글 제대로 읽지도 않고 무조건적으로 욕하지는 말아주세요.
참고로 저는 티저 때 부터 엑소 좋아해왔던 팬입니다. 그래서 데뷔 때 얼마나 엑소가 대우를 제대로 못 받았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속사빨 얘기는 하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데뷔 때 정말 행사 많이 뛰고 투니버스 나오고.. 스엠의 새로운 신예라고 데뷔하고 기대 만큼의 실적을 못내서 1년동안 공백기 가지면서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나왔을 엑소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대중분들이 알아봐주시고 좋아해 주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대중들이 조금씩 알아봐주셔서 그제서야 스엠이 조금씩 밀어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또 추가
얼떨결에 톡선이 됐네요. 정말 아침에 기사들에 달린 댓글들 보다가 너무 심한 댓글들 보고 잘못 아시는 것들 좀 한두분들이라도 알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쓴 글였는데..
제가 스엠이 데뷔 때 엑소를 안밀어줬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도 스엠이 많이 밀어준 것 압니다. 데뷔도 안한 신인을 가요대전에 세우고, 티저만 해도 23개에다가.. 스엠이 엑소 데뷔에 큰 힘을 쓴 것은 저도 모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엑소의 실적이 스엠이 밀어주는 만큼 나오지 않았다는 것 입니다. 소속사빨이라면 이런 데뷔 때에 이렇게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진 엑소라는 그룹이 국내 대중들에게 제대로 인식 조차 되지도 못한 채 묻혔었을까요? 저 역시도 주변에 엑소 아는 사람 별로 없었고 저 혼자 좋아했습니다.
그렇게 대중의 인식을 받지 못하고 1년동안 벼르고 연습해서 늑대와 미녀를 발표했습니다. 늑대와 미녀라는 곡을 통해서 독특한 컨셉으로 대중들에게 조금이나마 이름을 알리게 됐고, 제가 알기로는 으르렁을 그저 후속곡으로 이렇게 큰 대박이 날 줄 모르고 큰 기대 없이 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으르렁이라는 곡이 더 큰 사랑을 받으면서 많은 대중들에게 각인을 시켰죠. 으르렁 안무도 원래는 원테이크로 애초부터 구성된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안무 영상을 찍다가 안무가님께서 아이디어를 떠올려서 새로운 형식의 안무를 생각해 내신겁니다. 엑소를 스엠에서 밀어주고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지만 여러가지 운과 노력의 결과라는 것도 부정 할 수 없습니다.
저 역시도 데뷔 때 부터 엑소를 지켜봐온 팬으로써 엑소의 실력이 부족한 것 저도 느낍니다. 라이브가 불안 한 것도 그렇고 보컬라인 댄스라인 래퍼라인 등등 나눠진 것도 다른 분들이 보시기에도 눈살 찌푸려 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요즘 아이돌에 안그런 아이돌 없다는 생각이 들지만, 부족한 것은 사실이기에 엑소도 그 부족한 점 알고 노력하고 있을 거라 믿습니다. 저도 엑소가 연습을 많이 하고 나와서 팬빨 소속사빨로 상을 받았다는 것이 아니라 실력과 노력빨로 상을 받았다는 칭찬을 받는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샤월분들 스엠에 불만 많으신 것 저도 이해합니다. 저 역시도 엑소 팬이기 이전에 샤이니 팬이기도 합니다. 샤이니가 2013년에 낸 misconception 시리즈랑 everybody 앨범 다 갖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샤이니가 받지 못한 것은 속상합니다, 충분히 받을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론 엑소가 받아서 좋지만요.
아직 엑소가 데뷔한지 2년도 채 되지 않아 다른 선배들에 비해 굉장히 빨리 성공한 것 팬들도 잘 압니다. 팬들도 엑소가 부족한 것 많이 알고 있습니다. 샤이니 보면 격렬한 안무 속에서도 씨디 먹은 라이브로 유명하잖습니까? (엑소의 실력을 까려는 게 아니구요) 엑소도 자신들이 다른 선배들에 비해 아직 많이 부족한 점 알고 있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엑소 멤버들도 초심 잃지 말고 건방져지지 않고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해서 더 발전한, 멋진 모습 보여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골든디스크 음반 대상 논란 (논란들 총정리)
일단 저는 엓팬임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스엠라인 쭉 좋아해왔고 지금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일단 엑소가 어제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음반부문 대상을 탔습니다. 작년에 신인상을 탔던 엑소에게 아직 과분한 상인 것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엑소가 받기에는 이른감이 없지 않아 있어 샤이니가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샤이니도 충분히 받을만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엑소가 받았다고 해서 욕을 먹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랍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96&aid=0000279820&viewType=pc
이 링크를 따라서 가보면 아시겠지만 엑소는 올해 "국내판매량"만을 합산해서 정규앨범+리팩키지앨범 으로 100만장을 돌파했습니다. 물론 두 앨범 합산해서 백만장 돌파가 찜찜할 수 있겠지만 리팩키지 앨범은 정규앨범의 그야말로 리팩키지 앨범이기 때문에 같은 앨범의 종류로 봐도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K버전M버전도 다 다른 것 아니냐는 욕도 많이 먹고 있는데 스엠은 아예 엑소를 데뷔 시킬 때 한중 문화권을 타겟으로 중국 멤버들을 영입하여 기획된 팀입니다. 그래서 앨범 역시도 언어만 다르게 해서 한국어버전 중국어버전 낸 것이지 그것을 다른 앨범으로 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른 팬덤분들이 밀리언셀러가 엑소밖에 없는 것이 아니다 라고 잘 모르시고 욕만 하시는데, 국내 판매량으로만 백만장 넘은 것은 엑소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12월의 기적 앨범 국내판매량까지 합산하면 144만장이 넘었습니다. 그러므로 음반 판매량으로 욕하지는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게다가 썰전으로 논란이된 포카 때문에 앨범산다는 말은 사실이긴 합니다. 물론 멤버들이 많아서 다 모으려면 17장이상을 사야한다는 문제점이 있긴하지만 포카만의 영향은 아닙니다. 요즘 앨범들은 왠만하면 다 포카 있습니다. 저희는 단지 멤버들이 많아서 더 팔린 거 일 수도 있습니다. 더하여 포카는 잘못된 거래이지만 포카만으로 거래가 상당히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팔거나 교환하거나 굉장히 많은 거래가 오고갑니다. 그런 면이 있어서는 앨범 판매량에 큰 영향을 줬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어쩌다 보니 말이 길어졌는데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었던 말은 엑소가 상을 받은 것에 대해서는 욕 할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솔직하게 말하자면 엑소가 줘서 받았지 상을 뺏은 건가요? 줘서 감사하게 받은 건데 그것 갖고 엑소를 욕하시는 분들은 욕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엑소 무개념팬들에 대해 욕을 역시 굉장히 많이 먹고 있습니다. 엑소가 아직 데뷔한지 겨우 햇수로 2년차인데 팬덤명이 아직 생기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많이 좋아지고 좋아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번에 라디오에서 한 팬이 엑소와의 전화연결을 통해 좋은팬들도 있다는 것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듣던 제가 화가나고 감동받아서 그 팬분께 제가 괜히 감사했습니다. 엑소 멤버들 한테도 개념팬이 미안할 정도로 저런 말을 한다는 것은 무개념팬들이 얼마나 심하면 저런 말까지 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무개념팬들께서도 개념팬들이 떳떳하게 엑소 돕고 독려할 수 있도록 행동 똑바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팬덤얘기를 하고싶습니다. 엑소가 아직 정확한 공식 색상이 없습니다. 팬덤명도 정해지지 않은 판에 색상이 정해져있을리가 있겠습니까? 하지만 비스트 팬분들께서 화 내시는 것 저 역시도 이해합니다. 이년째 비슷한 색상으로 사용하는데 저 같아도 화가 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사용되고 있는 엑소의 펄 그레이 색상은 스엠에서 정하여 스엠이 나눠주는 것이지 저희다 마음대로 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엓팬들 역시도 하루빨리 색상과 팬덤명이 정해지기를 바라는 입장입니다ㅠㅠ 물론 기다리기 힘드시다는 것 알고 있지만 엑소 멤버들의 말에 따르면 곧 나온다고 하니 조금만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 주셨으면 합니다.
한 엓팬의 골디얘기만 하려했던..ㅋㅋㅋㅋㅋ주저리주저리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
얼떨결에 요즘들어 하고 싶었던 말들 해본건데 많은 분들이 봐주시네요! 감사드려요~
밑에 댓글들을 봤는데 제가 쓴 말 읽지도 않고 중국판매 포함이다 사재기다 많이들 말씀하시는데 사재기는 사실 모든 가수들 어느정도 하는 것 알지 않습니까? 엑소가 사재기를 안한 것은 아니지만 엑소가 사재기로 100만장 돌파한 것이라는 말은 좀 심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위에 분명히 썼는데 중국 판매량 미포함 한국에서만의 판매량으로 100만장 돌파한 것입니다. 게다가 이번 12월의 기적 앨범도 팬싸인회 한번도 안열고 44만장 이상 판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댓글 달으시려고 해도 제가 쓴 글 제대로 읽지도 않고 무조건적으로 욕하지는 말아주세요.
참고로 저는 티저 때 부터 엑소 좋아해왔던 팬입니다. 그래서 데뷔 때 얼마나 엑소가 대우를 제대로 못 받았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속사빨 얘기는 하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데뷔 때 정말 행사 많이 뛰고 투니버스 나오고.. 스엠의 새로운 신예라고 데뷔하고 기대 만큼의 실적을 못내서 1년동안 공백기 가지면서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나왔을 엑소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대중분들이 알아봐주시고 좋아해 주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대중들이 조금씩 알아봐주셔서 그제서야 스엠이 조금씩 밀어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또 추가
얼떨결에 톡선이 됐네요. 정말 아침에 기사들에 달린 댓글들 보다가 너무 심한 댓글들 보고 잘못 아시는 것들 좀 한두분들이라도 알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쓴 글였는데..
제가 스엠이 데뷔 때 엑소를 안밀어줬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도 스엠이 많이 밀어준 것 압니다. 데뷔도 안한 신인을 가요대전에 세우고, 티저만 해도 23개에다가.. 스엠이 엑소 데뷔에 큰 힘을 쓴 것은 저도 모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엑소의 실적이 스엠이 밀어주는 만큼 나오지 않았다는 것 입니다. 소속사빨이라면 이런 데뷔 때에 이렇게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진 엑소라는 그룹이 국내 대중들에게 제대로 인식 조차 되지도 못한 채 묻혔었을까요? 저 역시도 주변에 엑소 아는 사람 별로 없었고 저 혼자 좋아했습니다.
그렇게 대중의 인식을 받지 못하고 1년동안 벼르고 연습해서 늑대와 미녀를 발표했습니다. 늑대와 미녀라는 곡을 통해서 독특한 컨셉으로 대중들에게 조금이나마 이름을 알리게 됐고, 제가 알기로는 으르렁을 그저 후속곡으로 이렇게 큰 대박이 날 줄 모르고 큰 기대 없이 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으르렁이라는 곡이 더 큰 사랑을 받으면서 많은 대중들에게 각인을 시켰죠. 으르렁 안무도 원래는 원테이크로 애초부터 구성된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안무 영상을 찍다가 안무가님께서 아이디어를 떠올려서 새로운 형식의 안무를 생각해 내신겁니다. 엑소를 스엠에서 밀어주고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지만 여러가지 운과 노력의 결과라는 것도 부정 할 수 없습니다.
저 역시도 데뷔 때 부터 엑소를 지켜봐온 팬으로써 엑소의 실력이 부족한 것 저도 느낍니다. 라이브가 불안 한 것도 그렇고 보컬라인 댄스라인 래퍼라인 등등 나눠진 것도 다른 분들이 보시기에도 눈살 찌푸려 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요즘 아이돌에 안그런 아이돌 없다는 생각이 들지만, 부족한 것은 사실이기에 엑소도 그 부족한 점 알고 노력하고 있을 거라 믿습니다. 저도 엑소가 연습을 많이 하고 나와서 팬빨 소속사빨로 상을 받았다는 것이 아니라 실력과 노력빨로 상을 받았다는 칭찬을 받는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샤월분들 스엠에 불만 많으신 것 저도 이해합니다. 저 역시도 엑소 팬이기 이전에 샤이니 팬이기도 합니다. 샤이니가 2013년에 낸 misconception 시리즈랑 everybody 앨범 다 갖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샤이니가 받지 못한 것은 속상합니다, 충분히 받을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론 엑소가 받아서 좋지만요.
아직 엑소가 데뷔한지 2년도 채 되지 않아 다른 선배들에 비해 굉장히 빨리 성공한 것 팬들도 잘 압니다. 팬들도 엑소가 부족한 것 많이 알고 있습니다. 샤이니 보면 격렬한 안무 속에서도 씨디 먹은 라이브로 유명하잖습니까? (엑소의 실력을 까려는 게 아니구요) 엑소도 자신들이 다른 선배들에 비해 아직 많이 부족한 점 알고 있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엑소 멤버들도 초심 잃지 말고 건방져지지 않고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해서 더 발전한, 멋진 모습 보여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결론은 일일신, WE ARE ONE! 엑소 사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