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여자친구가 술집여자였습니다

ㅎㄱ2014.01.17
조회16,133
20대중반 남자입니다 여자친구가있는데요결론만 말하자면 술집여자였습니다 2차나가는구구절절얘기하면 누군지 알게될까봐 짧게쓰겠습니다
처음에는 밤에 다른일 한다고 해서 그러려니하고 있었는데(의심가는일이 몇번있긴했습니다)어느날 아버지가 사람붙여서 알아보셧습니다 술집여자라고아니겟지하고 모른척하다가(사실 믿고싶지 않았습니다) 만나서얘기해버렸네요저만나면서도 일계속해왔고 돈때문에 전남자친구도 정리안된상태였고돈때문에 이용하고있던 남자도 몇명있었던거 같습니다낮에는 몇번안되지만 손님들따로만나면서 자고용돈받고했답니다
여자친구는 서울사람이아니라 저아니면 연고도별로없는거같고 지금은 정신차리고 살겠다고 일도다 그만두고 공부한다는데 진심같긴합니다걱정되는거는 그쪽일을 좀 오래한거같은데 정말그만둘수있으련지그리고 제가 다시 믿음가지고 만날수있으련지 경험있으신분들 조언부탁드립니다솔직히 냉정히 생각해보면 만나면안되는걸알지만 감정이 그렇게 안되네요
이런일이 저한테 벌어졌다는게 힘들기도하고 아직도 믿고싶지않지만임금님귀 당나귀귀 해봤습니다 답답해서쓴글이라 정리도안되고 뒤죽박죽입니다만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은 곧 내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