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경우 있으신분 제발 도움좀 주세요 ㅠㅠ 신혼집이 ....

rush2014.01.17
조회397

안녕하세요 ,.

정말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잘 아시는분 댓글좀 부탁 드립니다.


5월에 결혼했고 5월에 신혼집을 계약해서요.. 전세로 살고있는데요..


아직 이사가려면 1년 3개월 남았어요.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첨에 집 보러 갔을때.. 할머니 2분이 살고 계신곳이였는데..

작은방쪽에 뭘로 가려놔서 못봤던 곳이 있었어요.. 구석쪽..

 

도배 하려고 봤더니 곰팡이가 잔뜩 있더군요..

노인분이라 문 닫고 생활하시고 관리 못하셔서 그랬거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구요..

 

이사해서 신혼집이니 만큼 핑크색 벽지로 이쁘게 바르고 잘 살고 있었습니다. 

여름 , 가을지나고 겨울이 되니 곰팡이가 슬슬 피더니 ..

작은방이
지금 진짜 경악할 정도로 곰팡이가 벽지를 덮었어요 ㅠㅠ

베란다쪽 벽 모서리 부분이 온통 그렇구요..

 

혹시나 해서 안방을 봤는데.. 안방벽도 곰팡이 .................
침대 머리 부분 판넬 뒤 보고 깜짝 놀랐어요. .

그래서 안방에서 못 자고 그나마 벽지 다 뜯은 작은방에서 남편과 잡니다 ㅠㅠ

 

진짜 승질나서 벽지 다 뜯어버리고 . .
락스로 닦고 핸디코트워셔블 발라놨는데...
그게 마르지 않고 거기에 물이 고여요.........

 

곰팡이 때문인지 남편과 저는 호흡기에 문제가 생겨서 ,..

한달동안 천식, 알레르기 비염으로 병원을 다니고 있는데 낫지를 않네요...

이제 아기도 갖으려고 남편과 준비하고 있었는데 약을 안먹으면 호흡곤란, 기침이 나서
잠도 못자요 ㅠㅠ

 

집주인 한테 얘기했는데.. 일단 윗집도 같은 현상이 있는지 봐달라고 하길래
올라갔는데... (집주인은 평택에 살고 저희는 인천입니다)  

그집은 아무도 안살더라구요.. 문에 온통 광고지 도배되있고.. 평소 인기척 없음.

 

4층건물인데.. 저희는 3층이구요..

 

빌라가 1동인데 몇집 안살아요.. 관리인도 없어요..

윗집 주인이 누구인지도 모르는데...

 

아무래도 윗집 사람 안살다 보니 보일러 배관이 터진것 같거든요...

벽에 물이 고일정도면 습기땜에 그런것만 같지는 않고....

 

집주인 한테 얘기해도 어떻게 못해줄거고..

1년 3개월을 이러고 살아야 하니 너무 끔찍합니다 ㅠㅠ

 

이럴경우는 윗집에다가 말해서 공사를 하든 도배를 다시 해달라고 하든 해야하는건가요?

누군지도 모르는 윗집...

신경안쓰는 집주인...

이럴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시는분 제발 댓글좀 부탁 드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