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탄 태준이와 제리의 성장일기 태준애비는덤

티제리맘2014.01.17
조회5,971
안녕하세요
2월복직을 앞두고 아침에 모의출근 테스트
시간으로 아기를 적응시키고있는
태준애미 입니다.

블로그 방문해주시고
친구맺어주셔서 감사해요
굽실굽실

차차밝히겠지만 블로그에는 태준애비의 만행들이
적혀있으니 즐거운마음으로 읽어주세효~

태준이는4시에 데리러가고
전 오전에 제리산책하고
집안청소하고 커피한잔하고 댓글보고
10탄 작성중 입니다.

일 복귀하면 아마 잘못쓸꺼같기도해서
틈틈히 써두고 블로그도 업뎃하려고요.

태준애비가 많이 웃기다는 평이 많네요
그의 개그코트를 이해해주시다니
님들은 고품격 고퀄리티 웃음을 아시는군용

작년태준이 돌잔치때
엔딩장식으로 사회자가 이자리를 빌어
가장고마움을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은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아 그렇죠
네 맞습니다.
심호흡좀 하고요.
절대로 저라고 하지 않을껄 눈치 채셨죠?

오빠네 회사 여직원들이 이렇게까지
얘기했다하더라고요
"봐봐 대리님은 분명 와이프라고하지 않을꺼야
조용히해봐 누구라고 하는지 참 기대된다~~"
(이말은 제 지인이 듣고 한참후에 전해주더군요)

마이크를 받자 마자
저는 그래도 마지못해 신랑을 쳐다봤고
신랑은 내빈을모신 홀을 향해
이렇게 말씀 하셨죠

"가장 감사한분은 저희 센터장님 이십니다"

(아 이남자 정말 사랑스럽다.
난이런모습에 반해 알도배고 알도낳아 그알1년찬치에서 이런소리까지 듣다니
이남자 매력의 끝은 어디인가!!!!)

사회자는 당황하며
"우주에서 제일높으신 센터장님~
어디계십니까?" 하시며 찾으니

국회의원 당선되신거 마냥 자리에서 일어나서
손을 흔드시며 온갖갈채를 받으신 센터장님

아 그날은 그런에피소드도 있었네요
그게작년2월

전 이런 남자와 살고있습니다.
알보보니 그시즌 인사고가 평가와 발령으로인해
대아부성 발언을 하셨다며 저에게 양해가 아닌
통보를 하시더군요

하하하 돌잔치때 이런감동을 제로로 주시다니 멋쪄
따시


자자 오늘도 말이 길었네요 ^^.

사진 나가실께요!!!(문법 안맞는거 알지만 웃자고했어요)













몇일전 제회사를 낮에 같이다녀온뒤
기절하시며 쩍벌남되며 주무시는 아드님
그곁을 지키시는 제리
난 누울곳이 없구나




태준이 어릴때 선물받은 시베리안허숙희님은
눈처럼 하얀자태도 자랑하시고
발바닥을 누르면 영어도 하시고
춤도추시며 움직이시더니






일년뒤 투명형틀에 묶에 귀가 찥기사
제리의 밥이 되셨나니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강아지와 함께 기를시 아기의 치발기는
공통으로 쓰신다고 보면되요
소피기린이고 윈켈치발기고
다끊고 씹고 맛보고
초반엔 소독하고 닦고하다가
그냥내두게 되더라고요 ㅠㅠ




제리숨은 그림찾기




동상이몽2
태준이 촉각인형 애벌레는다리가 끊겨
몸퉁이만 남게 되는데~~~~






태준이 임신했을땐 제목에 뒷덜미에걸더니
유아방지 태준이 가방에 걸어주시고
신나하시는 태준애비님




눈알 파기 신공을 보이시는 아드님과
괴로워하는 애비
그의곁에서 평온함을 느끼는 제리뇬

전그냥 사진만찍을뿐
신랑 다리는 참으로 이쁩니다.
복부비만이나 팔다리는 참으로 희고 가늘어서
거미형몸매남편 이라고 하지요
들어는 보셨습니까 거미형몸매
그게 제남자랍니다.








애를 매달고 제리옆구리 끼고 외출
이렇게 해보신분
안해보셨다면 말을 마세효
저녁내내 팔이 부르르르 떨리더라고요




둘다외출후 목욕하기전


네 낙타죠
하지만 신랑은 태준이에게
덩치큰제리 라며
혹 두개난 제리라고 아주 친절하게도
설명을 해주시더라고요

이남자 매력의 끝은 어디인가






오늘은 불금이네요
직장분들 마무리잘하시고
즐거운주말 보내세요
우후우우우~~
우후우우우우~~(들리는사람만 들릴찌어다)

그럼 안녕히♥

댓글 11

오래 전

태준애비님의 거미몸매그렇다치고 다리가 진짜 이뿌시네요 ㅋㅋㅋㅋㅋㅋ

취준생오래 전

강아지와 아기를 좋아하는 여대생이에여 우연히 태준이판보게되었는데 너무나두 힐링하구가는거같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보구 네이트판에 처음으루 댓글이란걸 쓰게되네요 저도^^ 강아지 애기 둘다 좋아하기때문에 저도 티제리맘님과같은 일상을 꿈꿔왔는데 이렇게 소식 접하게되서 저도 용기갖게되었어요^^ 태준이 아버님두 찰진욕 해주시는거 애정이 느껴지구요~육아와 강아지 기르는거 두개다 힘드실텐데 센스있는 유머로 승화하시는것도 넘넘 본받구싶어지네요^^ 앞으로 판에 또 소식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이제 곧 복직하신다는데 힘내세요^^ 취업준비하는 단조로운일상에 너무나도 힘이되었답니다~감사합니다^^

끄덕끄덕오래 전

둘다 넘 귀엽고 이쁘네요ㅎㅎ힐링하고 가요~

오래 전

으하하 ㅋㅋㅋㅋㅋㅋ 귀, 꼬리 잘린 허숙희님과 다리 잘려 뱀이 된 애벌레를 보는데 울 집 보리가 막 겹쳐보임 ㅋㅋㅋㅋㅋㅋㅋ 씹고뜯고맛보고즐기고~~~ 새빨간 가재인형을 사다 줬더니 오독오독 씹어서 다리 다 끊어놓고.. 그 다리를 질겅질겅 오징어 다리마냥 씹다가 꿀꺽 삼키기까지...... 그리고 시일이 지나 똥으로 뽑아내더라구요-..-ㅋㅋㅋㅋ 태준이와 제리 넘 귀여워요 ㅋㅋ 남편분도 넘 재밌으시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홍단오래 전

아아...장문의 댓글을 남겼는데 왜 날아간거지 -_ㅠ 우연히 보게되어 1편부터 쭉 잘봤어요 저도 푸들키우는 아직 미혼인 개엄마인데 제리랑 나이도 엇비슷하겠어요 전 괜히 찡해서 울컥했네여 회사에서 눈물짤뻔 -_ㅠ ㅋㅋ 암튼 힘내시고 ㅠ_ㅠ 역시 개키우는사람들은 뭔가 달라 흑흑 혹시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라면 서로이웃이라도 -_ㅠ (사실 카스 친구하고싶은 욕구마저 불끈분끈하지만 사적인장소니깐 아무래도 제가 양보해야겠쬬 . .)

오래 전

다 똑같잖아 밝게 생활하는건 ㅋㅋ

오래 전

이러면 더 나쁜년이라 더 조지나 ㅋㅋ

오래 전

이거나 저거나 뭐가 다르다는건지 모르겠어 ㅋㅋ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아옹오래 전

ㅋㅋㅋㅋㅋㅋㅋㅋ1탄부터 쭉봐왔는데 역쉬~~ 짧은글이지만 찰진게 아주 찰싹찰싹 입에붙어요ㅋㅋㅋ 모찌가족같으니라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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