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와 전학생^^3

왕따2014.01.17
조회2,908
오늘은 종일 집에 있어야 함으로 바로 쓰겠음^^

숨이 막힐듯한 매점을 그렇게 나왔음

"매점 어디있는지 알았으니까 매점가자고 두번다시 얘기

하지마"

"이거나 먹어"

던지듯 딸기우유를 건내는 그대는 친절하다 해야 하나?

그렇게 내 길고도 긴 하루는 끝이 났음 ㅠㅠ 그치만

무언가 불길했음 이 말이 안통하는 놈과 계속 엮일 듯 한

불길한 기운ㅠㅠ 역시나 그러했음

전학생과 같이 매점간 일을 소영선배가 관대하게 넘겨주

지 않았음 정훈선배한테 고스란히 친절히 알려주셨나

봄 점심시간에 책상에 찌끄리고 있었는데 친히

찾아와 주셨음ㅠㅠ

"이쁜아? 이쁜아 서방님?(누가 서방이래ㅠ)오셨다!"

의자에 앉은체 쳐다만 보고있는데 이내 내자리로 다가왔

다..,이리 안오셔도 되는데 일어서려니 어깨를 눌러 앉혔

다 순간 온몸에 소름이 돋을 만큼 싫었음ㅠ

"이쁜아? 너 듣자하니 남친생겼다며? 서방몰래 남친만들

면 니 서방 많이 속상하지? 안그래?"

말못하고 부들부들 떨고 안절부절 못 하고있었음ㅠ

"서방이 그리 우리 이쁜이 좋다고 애정 표현을 하는데

서방은 안받아 주고 좋다고 딴놈하고 연애질이냐?

어디 우리 이쁜이 남친 좀 만나볼까?"

하면서 주위를 둘러보았음 애들은 행여나 눈이라도 마주

칠까봐 저마다 피하기 바빴음ㅠㅠ

"아 자꾸 안이쁜데 이쁘다고 그래"

하면서 뒷문에서 전학생이 들어옴!! 그래 나 안이쁘다ㅠ

안이뻐ㅠ 아니지 오지말라구 제발 가!!

"너냐?"

"말하는걸 봐선 나인것 같네"

내어께에 손을 놓고는 전학생을 온전히 쳐다보는 정훈

선배였음 뭐 이런놈이 다있나? 라는 식으로ㅠㅠ

"너 뭐냐? "

"어제 전학온 전학생"

"나 몰라?"

"어제 전학왔다니까"

어의없다는 식으로 힐끔 전학생의 명찰을보고

"너 oo학교 이준서냐?"

"그렇기야 하지 근데 날아나?"

"얘기야 많이 들었지 이렇게 보는건 처음이지만, 그 학교

에서 쫒겨 나듯이 전학갔다고 들었는데 그게 우리학교

일줄은 몰랐네 그리고 이렇게 존재감을 들어 낼줄도 몰랐

고?"


"뭐 난 들은바 없으니까 할말도 딱히없네"

"건방지다는건 익히들었다?"

"너무 잘 알잖아 기분나쁘게시리"

"조만간 다시 봐야겠다 너! 여기가 아닌 밖에서"

"그래? 그럼 불러줘 수다나 떨자고"

정훈선배가 어의없다는 듯이 피식 웃더니 이내 가버림

아이들도 숨죽이고 있던 구경거리가 끝나니까 자기할일을

찾아다녔음 자리에 앉는 전학생을 힐끔거리며 쳐다봤음

"대놓고 봐라 힐끔거리는거 딱 질색이야"

"너 미쳤어? 왜 일을크게 만들어 저선배 싸움 엄청 잘해

너 맞고 싶어서 환장했어?"

"잘해? 그럼 몇대 맞지뭐 나 보기보다 맺집좋아"

"뭐야 대책도 없이 왜 나서?"

"대책은 뭐래 몇대 맞는다니까"

말이 안통함ㅠ 말 안통할 두놈이 내앞에 있음ㅠ

"모르겠다 니 알아서 해라"

다음 시간이 체육시간이라 체육복을 거내서 탈의실로

가려는데 우리반 남자애 한명이 가로막았음 피해서 가

려는데 가로막힘 순간 척 하더니 일부러?! 나 체육복에 우

유를 쏟음ㅠ 아놔ㅠ

"잘보고 다녀! 내 우유 쏟았잖아"

이러는 거임ㅠㅠ이런게 적반하장이라 하는 걸꺼임

난 또 아무 말도 못하고 미안 하다며..,가던길을 가려함

"야 너 뭐하냐"

전학생이 재수탱 한테 묵직하게 말을 던져줌

"뭐하긴 저게 내 갈길을 막아서선,,

아마 쫌전에 정훈선배와의 상황을 구경한듯 목소리는

떨리고 버벅 거리는거 같았음 그도 그럴것이 우리학교

에서 정훈선배랑 그리 대화하는 놈은 뭣도 모르는 전

학생뿐이니까

"아.,됐고"

사물함에서 체육복을 꺼내서 또 나에게 던지듯 줌

"입어"

뭐??뭐래 저놈?내가 그걸 어찌입어?

"그거라도 입으라고"

"됐어 내꺼 입으면돼"

"그걸 어떻게 입어?"

대충 탈탈 털어서 입지.,아쉬운데로 ㅠ

"체육복 안입으면 기합받아"

"그건 니가 상관할 바 아니고 입기나해 귀찮아 자꾸

말하게 하지마"

어리둥절하면서 어찌할바를 모르고 서 있는데 내앞에

재수탱도 어찌할바를 모르고 있었음 그래 기합 받느니

입자 입어! 하면서 체육복을 입었음 당연 내꼴은

웃겼음 내기럭지와 전학생의 기럴지를 기럭지 차이를

새삼느꼈음 느낀게 아니라 딱 보임 ㅠㅠ 180이 넘는

놈의 체육복이 나한테 맞을 일따위 없음 ㅠ

체육복을 갈아입고 교실로 들어갔음

전학생이 내 꼬라지를 보더니 한심하다는 듯이 웃었음

분명 그리웃었음! 나쁜놈 지가 줘놓고...

"이거 체육복 고마워, 넌 괜찮아?"

"됐어 땀흘리는거 질색이야"

운동장 밖으로 모였음

"넌 왜 체육복 안입었어?"

이크, 내 이럴줄 알았다ㅠ

"전학왔는데요"

"그래? 오늘은 앞으로 나와 쉬고 다음 시간부터 입어"

대답하며 앞으로 나감 그리고 편안히 벤치에 앉아있음

남자는 농구를 여자들은 피구를 하라 지시하며

체육 선생님이 떠나셨음 물론 나는 피구를 하는 내내

공으로 맞음ㅠ 어찌나 피해도 그리 잘맞추는지 아웃인데

땅볼이라며 쎄입!이라고 룰 적용을 그리해주고 공으로

몇십대를 맞은듯 싶음 아직도 그때 생각만해도 이가 바득

바득 갈림ㅠ

교실로 들어와 자리에 앉는데

"총알받이냐?여기저기 다 쳐맞고 다니게"

아놔.! 다 봤나본데 작정하고 나만 공격하는 공들을 다 피

할순 없었음 ㅠ

"체육복 흙투성이 먼지투성이 됐어 미안"

"뭐래 빨아와 다림질 싹하고 페브리즈뿌려와"

"어 그래.,"

빨아와야지 ㅠㅠ 고맙다가도 고마운마음이 반으로 갈리는

이기분은 뭘까?

"너 핸드폰 줘봐"

"왜?"

"그냥줘봐"

핸드폰을 건냄과 동시에 낚에 체더니 만지작 거릭더니

이내 다시 건내줌

"내 번호야 알아둬"

"어?"

"내번호라고 알아두라고 이따 니번호 문자로 보내 왕따

라고 저장할테니까"

"김수인"

전학생이 그말과 동시에 날 쳐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