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고3이만든 천국의맛 요리들♬~♬~♬~

아트김밥2014.01.18
조회27,971

 

 

안녕하세요~

어떻게 인삿말을 할지 모르겠네요...

흠 미래의 요리사를 꿈꾸고 있구요~~

올해 19살 되구요..지옥의 고3이라지만

저에게는 지옥까진 아닐꺼란 생각이 듭니다.

 

잠깐 요리사가 되겠다고 맘먹은 계기를 말씀드릴께요^^

 

요리사가 되겠다고 마음먹은건 2013년도 3월달 부터였습니다.

2013년 1월경 교육의 메카 서울대치동으로 꼴통인 저는 보내졌습니다.

겨울방학기간인 2달 동안 영어 수학학원을 댕겼구요.

역시 대치동이더라구요 학생들도 수준급이고 저에게는 너무 고난이도의 수업이었습니다.

고2였지만 예비중3반하나 예비고1반 을 들었는데도 말이죠.

더군다나 제가 다닌 학원원장님은 터프하신 스타일이라 못하면 머리를 막 때리시기도 하시더라구요.

정말 두달동안은 열심히 했습니다.

잠도 하루 약 세네시간 자면서 살면서 가장 열심히 한것 같네요..ㅎㅎ

학원에서 강의를 들으며 녹음기로 녹음을해서 집에오자마자 녹음들으며 수업하듯 복습도 했구요.

 

근데도 정말 흥미는 나지않더라구요....

아이렇게 까지 해야할까...하며 우울증까지오려고 하더라구요....

성적이 오름에도 기쁨도 있지만 열심히 하는 과정에서 축쳐지고 저와는 맞지 않다는것을 느낀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때 생각이들었습니다.

매일매일 해먹어왔던 요리를 하면서 살면 정말 행복하겠다.

전 평소에도 뭐 요리라기보단 만들어 먹는걸 무지하게 좋아했습니다.

요리라고 생각은 안하고 그냥 배고파서 최대한 맛있게 만들어 먹어야지라는 생각으로요.

초4때 볶음밥을 만들어 먹는데 고기가없더라구요.

고기가 들어간 볶음밥이 먹고싶은데말이죠 그래서 정육점에가서 700원치인가 고기를 사왔던 기억이나네요..ㅎㅎ 엄마도 친척들끼리 모이면 우스갯소리로 자주하시곤 하구요.

아무튼 그런마음이들자말자 인터넷이 검색해보니 자격증을 좀 따야겠더라구요.

그래서 몰래 조리기능사 필기책을 사두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내려와서 엄마에게 먼저 말씀드렸죠

공부는 정말 나에게 맞지 않는것 같다고

제가 성적표 모아둔게 있어서요 그걸보여드리며..(정말하나가치 다 뒤에서 5등안에 듭니다.)

이런데 아직 공부에 미련을 못버리냐고

그래도 안넘어오더라구요 비싼돈들여 대치동학원까지 보냈는데 이런소리나 하니까 당연하겠지요..

그래서 제가 엄청 아끼던 기타 크래프터사의 케이지 47 프리스티지 50만원 상당의 기타가 있었는데 과감히 바로 팔았네요

그리고 그50만원으로 요리학원을 다니겠다고 말했습니다.

엄마아빠가 어이없어 하시더라구요.

지금 물어보니 제가 정말 아끼던 기타까지 파는걸보고 좀 흔들리셨다고 하더라구요.

학원을 여러군데 알아본결과 6개월에 100만원

한식 49가지인가요?한번씩 배우는데 50만원이라고 하더라구요 전 한번만에 딸자신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50만원 과정으로 배웠구요.

그전에 필기는 따놓은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전 4원달 부터 시작하여 한식 취득,양식취득,일식취득,복어 2번불합격,제과제빵 필기취득

이렇게 따놓았네요.

정말 요리공부하며 즐겁고 행복하더라구요.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 당연히 이렇게하는것은 즐겁겠지만 수만은 책에 나오듯 정말 힘들다고도 하는데 그때가서 너무 하기 싫으면 어떨까

그때부터 주방에 알바를 구해서 시작했습니다.

월수금으로여 학교를4시에 마쳐 5시부터 10시까지하고 주말은 3시부터 10시까지 일을 해보았습니다.지금도 하고있구요.

지금 5개월차 하고있지만 정말 재밋습니다.

손님이 없고 한산할때는 피곤한데 손님이 몰리고 바쁘면 막 희열이라고 할까요 막 좋더라구요.

그래서 아 나중에 커서 이런 가게하나 했으면 좋겠다.

호텔에서 10년정도 일하고. 호텔출신간판을 달고말이죠.

이렇게 여기까지 왔네요.

그동안 그냥 저녁메뉴로 해왔던 요리들을 한번 올려봅니다.

말이 길었네요...

 

 

읽어주신분들은 감사드리구요...

 

이제 시작하겠습니다~

말이길어 죄송합니다.ㅠㅠ

 

 

 

 

 

 

 

먼저 간장삼겹살 구이입니다.

아빠가 저녁을 빨리 해달라고하셔서 급하게 만들어보았네요.

마늘과 오이, 아기배추? 곁들어 주었습니다~

 

 

 

 

 

 

 

 

 

 

튀긴마늘과 소불고기인데요. 소불고기 주위에 고구마 샐러드로 감싸주었습니다.

샐러드와 불고기 마늘 이렇게 같이 먹으니까 궁합이 너무좋더라구요^^

 

 

 

 

 

 

 

 

 

 

 

 

 이번꺼는 야간매점에 나온 메뉴인데요

찬밥으로 만든 찬밥피자와, 수지의 토달볶입니다.

토마토 달걀볶음이죠~

하나는 그냥 고구마 샐러드입니다~^

맛있겠지요~~ㅎㅎ

 

 

 

 

 

 

 

 

 

 

매콤하고 쫄깃한 양념족발!!!

 

 

양념에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하고 너무 맛있었답니다~

 

 

집이 이사를해서 집들이때 족발파티를 열었네요~ㅎ

 

 

 

 

 

 

 

 

 

 

브로콜리 가브리살 탕수입니다.

탕수육은 가브리살로 해주었구요 브로콜리또한 튀겨 바삭하게 만들어보았습니다.

브로콜리를 튀겨먹으니 색다르더라구요~

 

 

 

 

 

 

 

 

두부김치돼지고기볶음입니다.

그냥 김치볶음이라고 보셔두되요~

매콤한게 정말좋아하는 메뉴입니당~ㅎㅎ

 

 

 

 

 

 

 

 

 

 

 

 

왠만하면 다좋아하는 크림스파게티입니다~

베이컨대신 가브리살로 요리했답니다.^^

 

 위의 크림스파게티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계란 치즈 토마토 데리야키소스 들어갔습니다^^

 

 

정말 맛있겠지요~~ㅎ

아빠도 원래 이런거 안드시는데 이건 맛있다고 극찬해주시더라구요^^

 

 

 

 

남은 크림스파게티는 그냥 접시에 담아 먹었습니다~

 

 

 

 

 

 

해피투게더 야간매점의 파프리카 달걀찜

파프리카 속을파서 그릇으로 사용하여 달걀찜을 하는건데요~

색감이 너무 이뻐요 아이들도 정말 좋아할듯한 메뉴였습니다.

맛또한 굿이구요!!!

 

 

자른모습입니다~

계란찜에 푸짐하게 야채넣어주었습니다~

보기도 좋고 건강에도 좋고~!~

 

 

 

 

 

 

 

게살오일파스타

오일을 베이스로한 파스타입니다.~

알리오올리오에 게살추가해주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실...게살이 아니라 크래미 입니다...죄송합니다.ㅎ

 

 

 

 

 

 

 

 

 

 

 

 

 

이번에는 흔해졌지만 이쁘고 맛까지 좋은

오이초밥!!!!

참치오이초밥 &크래미(게살) 오이초밥

블로그나 판에서 볼때마다 한번 해봐야지해봐야지 했던 음식이네요~

참치보다는 게살이 정말 맛있더라구요~

모양도 이뻐서 손님접대용으로도 알맞춤 이겠더라구요ㅎㅎ

 

 

 

 

 

 

 

 

오징어와 삼겹살의 조합~

매콤 달달 오삼불고기.

 

 

 

 

 

 

 

양념족발에 이은 순대볶음~

저희 누나가 정말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메콤하게 양념에 청양고추 다져넣어 주었습니다.

그래야 칼칼한게 맛있더라구요,^^

 

 

 

 

 

 

 

 

삼겹살을 넣어 듬직해진

마늘향이 풍부한 알리오 올리오~

 

 

알리오올리오에대한 편견이 깨진 요리였습니다.

오일과 마늘만으로 먼맛이 있겠냐며 했던제가 먹자마자 단골메뉴가 되버렸네요~

여러분들도 편견을 버리고 도전해보세요~ 정말 고소한게 맛있더라구요ㅎㅎ

 

 

 

 

 

 

 

 

 

여기까지 봐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리구요~

 

이요리들의 레시피는 다 상세하게 블로그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snsk0000

 

블로그 홍보하는 거냐구요...?

맞습니다..죄송해요...

제가 하루에 많진안치만 1000명정도는 모으던 블로거였는데 돈에눈이 멀어 광고하다가 저품질을 먹었습니다..ㅠㅠ

상위노출도 안되구해서 하루 100명 겨우모으네요..ㅠ 이러면 블로거로써 정말 힘이 빠집니다.

그래서 초심으로 돌아가서 포스팅도 정말 열씸히 할테니까요~

여러분들도 이웃추가,댓글로 좀 살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블로그뿐만 아니라 이글에도 뭐 고칠점이라든지 충고라든지 응원이라든지

뭐 욕도 괜찮습니다. 달게 받을테니까요 뭐라도 써주시면 하나하나 읽고 마음에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데코도 신경쓴다고 쓴거지만 많이 부족하단거 압니다ㅠㅠ

요리도 아직은 평범한게 많구요...

책도많이 읽고있긴 합니다만..ㅠㅠ

또 제가 저번에 2탄까지 올렸던게 있습니다.

요리가 늘었는지 아니면 그대론지 아니면 더 줄었는지 평가좀 해주시구요~ㅎㅎ

너무심한 욕들은 하지말아주세요...상처받습니다.

궁금한점은 댓글로달아주시면 나중에 후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ㅎㅎ, 이런거 많이써서 죄송합니다.

꼴보기 싫으신 분들도 있을껀데요.ㅎㅎ

습관입니다. 고치려해도 너무많이 써놨네요...

죄송합니다 그냥 귀엽게 봐주세용~ㅎㅎ

 

그럼 마지막으로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새해복 많이받으시고 감기조심하시구요~

좋은하루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15

오래 전

처음에 여잔줄알았다가누나라해서 깜놀...남자였어...?

ㄲ뀨오래 전

와쩐다 ..

23여자오래 전

우와 ..저기 맘에드는데 번호좀여

bb오래 전

헐.. 나도 19살.. 대치동 살어!!! 나도 베이킹 제과같은거 해보고시픈데 현실은 학..원ㅋㅋ너가 다녔던 하건 이름 뭔지궁금하당ㅎㅎ나 대치동학원 다 섭렵함...ㅜㅜㅜㅜ

오래 전

부럽네요 요리를 잘해서도 부럽지만 본인이 진짜 좋아하고 재밌고 행복을 느끼는 일을 하는 것 같아서 진심으로 부럽고 기특하기도 하고..그 나이에 과감히 결단내린 것도 너무 멋있네요! - 26살 회사생활에 지친 지나가던 누나가...

빨간백수유훗오래 전

나도 고삼!! 같이 공부하면 되겠다 그래서 집주소가 어떻게된다고?

흐흣ㅠㅠ오래 전

오이초밥...순대볶음너무먹고싶음...군침이확...

엄마오래 전

평범하다고요??왜저는먹어본음식이몇개없는걸까요......

오래 전

나..남자엿어? 1살연상은어때? 누나뭐든잘먹는네

23흔녀오래 전

글 하나하나잘읽어보았습니다~^^ 어린나이에 정말 열정을가지고할수있는일을찾은것자체가 존경스러눈것같네요 미래의 셰프가되어서 꼭만나뵙고싶습니다. 노력하는모습이 아름다워요. 성공하길빌고있을께요^^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아트김밥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