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제가 거의 봐야하지만 남편은 아침에 잠깐씩 봐줍니다. 저희가게는 8시에 문열어서 11시 30분에 문을 닫아요.
그래서 잠이많은 나를 위해서 신랑이 아침 8시에 나가서 11시쯤이면 어김없이 전화가 옵니다.
그날도 저는 일어나서 애들깨우고 애들도 좀 늦게 자는편이라 늦게 일어나요
밥해서 국까지 같이 먹고싶어서 내려갔어요 들고온거 바로 내려놓자마자 방에 먼지가 가득이니 치우라더군요. 그날은 저희가 어머님께 잠깐 가게를 맡끼고 반품을 하러 가는날이여서 어머님 오시니까 가게 치우라고 하는거겠죠 저도 속상하고 그래서 막 소리를 질렀습니다. 도대체 내가 얼마나 열심히 치우는데 먼지가 쌓였냐고요 별거 아니지만 저희 둘의 말투는 항상 날카롭습니다. 그러니 저한테 개같은뇬. 칼로찔러서 죽여버려야 아무말도 안할거라고 막 소리를 지르더군요.
원래 그렇게 갖은 폭언을 일삼아요. 남편은 밥을 먹고 저는작은아이 밥을 먹여주었죠.
그리고 남편이 어머님께 전화해서 안오셔도 된다고.. 집으로 남편은 올라갔어요.
그때부터 가게보고 있는데 5시쯤 저희차가 소리가 이상해서 차 맡끼러 가는데 카드를 달라고 하더군요. 원래 저희는 카드를 어머님카드 남편명의에 카드를 가지고있어요.어머님께서 주유만하라셨다고 가지고 가더라구요. 남편 나가고 10분후 어머님이 오셨어요(저희어머님 집은 저희랑 5분거리입니다) 가게 봐준다고 올라가서 쉬던지 청소하라고 보내시더라구요. 안그래도 밖에 나갈일이 있었는데 잘되었다고 생각하고 일보러 나가는데 남편 차가 정비소에 없더군요. 역시나 거짓말을하고 나갔구나 싶어 전화를 걸어 또 서로 언성을 높여서 싸웠습니다.
집에 와서 7시쯤 내려가서 어머님 집에 가시고 또 저는 가게를 보고있었죠.
10시쯤 전화가 왔어요 내가 미안하다. 하길래 저도 잘한거 없어서 지금출발한다고 하길래 대리비 준비하고 기다릴께~ 이렇게 말하고 끊었어요. 다른 부부들처럼 부부싸움 칼로 물베기잖아요~
근데 10시 30분쯤 남편 아시는분이 남편만나러 왔는데 핸드폰이 꺼졌다고 말을 하더라구요.
네~ 또 거짓말이였어요... 애들이랑 안집으로 올라가지 않고 가게방에서 잤어요.
1시쯤 큰애가 잠들고 둘째랑 둘이 잠을 못자고 있는데 30분쯤 남편이 오는소리가 나더군요.
술마시면 소리높여 노래 불러요.오늘도 어김없이 그러더군요. 노래부르면서 가게에서 담배불 켜서 밖으로 나가는데 냄새가 방안으로 들어오더군요.. 화가 났습니다.
그래도 서로 같이 있으면 싸우니까 제가 나간다고 하니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자기는 아까 너무 억울했다고. 먼지 많다는게 화낼일이냐고 하더군요. 제가 손으로 쓰윽하면서 어디가 먼지가 있냐고 하니까 자기는 억울하다고 왜 자기한테 그러냐고 소리소리 칩니다. 그래서 또 저도 할말하니 뺨을 때리더라구요. 세대나. 술만취하면 폭력성 너무 짙어요. 예전에도 때리고 목졸라서 기절했는데 일어나니 또 때리더군요. 또 턱 찢어져서 다섯바늘이나 꼬맨적도 있고요.
맞는게 너무 싫어 저도 목을 졸랐어요 차라리 죽으라고.. 그랬더니 너 내가 일어나면 가만히 안두고 죽여버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제가 점차 힘이 빠지니 맞아서 죽을것 같아 신발도 못신고 도망가는데 너 나가면 작은애 때린다고 소리지르더니 작은애를 패는거예요.
그래서 도망가다가 이웃집 문을 울면서 두드렸어요 우리애 살려주라고...그러니 거기서 경찰을 부르더군요. 경찰이 와도 당당하더군요. 저는 애들을 무사히 데리고 나와서 경찰차를 타서 애 얼굴을 보니 차마 말이 안나오더군요. 얼굴이 멍들어서 ㅠㅠ지금도 애 얼굴을 보면 눈물만 납니다.
경찰이 어디로 갈거냐고 묻더군요. 저는 가까운 시어머니집으로 간다고했습니다. 왜 제가 여기서 시어머니댁으로 간다고 했을까요? 항상 시어머니는 제가 잘못해서 아들만만 듣고 제잘못이라고 하니 저도 속사정얘기하고 자기 아들이 새끼를 이렇게 때린다고 보여주려고 간거에요.
갔더니. 신랑이 먼저 전화해서 울고 불고 난리더군요.. 저한테 시어머니가 왜 경찰불렀냐고 한마디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 얘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가게 문을 안닫은거 같아서 다시 집에 온다고 아이들 데리고 어머니차 타고 제가 집으로 왔습니다. 가게 문이 열려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닫고 조용히 애들데리고 집에 올라갔습니다. 남편은 자고 있더군요.
아침9시가 되니 시어머니께서 전화가 와서 저보고 가게 가보라고 해서 신랑이랑 할말도 있고하니 갔더니 아직까지도 자고 있었어요. 제가 얘기좀하자고 깨웠습니다. 예~ 좋은말 안나오죠. 이혼해 달라고했습니다. 그러니 경찰부른게 잘할일이냐고 난리더이다. 시어머니 그때 오셔서 저한테 조용히 하라시면 아들한테 혼내키고 저한테도 혼내키더군요. 정말 속이상했어요.
그래서 혼나고 올라왔어요 집으로 애들만자고 있으니..근데 신랑이 따라와서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하더니 내려가서 이웃얘기를 들었나봐요. 신발도 안신고 도망가서 울고불고 난리쳐서 경찰이 왔다고.. 도대체 어떤 어미가 애가 맞고 있는데 그대로 도망갈까요? ㅠㅠ
다시 올라와서 니가 하는짓이 뭐냐고 왜 챙피하게 그러냐고 그래서 저도 그랬어요 이웃들에게 챙피한건 있고 가족한테 창피한건 없냐고?? 그래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남편은 미안하다고만하고 가더군요.
이렇게 우리는 끝날듯했죠.. 미안하다고만하면 넘어가주는 멍청이니까요..
그런데 오후까지 시어머니가 가게를 봐주고 애 보러 오신다고 올라오시더라구요..
아 어머니도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싶어서 전 청소만 열심히 하고 있는데 가시면서 너도 경찰에 신고하면 되겠냐 동네 챙피하게 남편이 미안하다고 했으면 알아들어야지.. 하시는거예요. 거기서 제가 못참고 어머님 생명의 위협을 느껴서 그랬어요 아들편만 드시냐고 했더니 역정을 내시고 욕을 쌍뇬에 기본이 없는 뇬에 미친뇬 욕은 다하시더라구요. 예전일까지 들추시면서 뭐라시니 저도 할말 했습니다.아들이랑 어머님이랑 꼬옥 닮아서 욕 잘한다고. 그랬더니 울면서 아들 부르시더라구요. 아들오니 너 정없어서 못산다고 했으니 이혼하라고 여태 내가 개입하려고 안했는데 개입해야겠다고 이혼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알겠다고 했습니다. 자기 아들이 나같은뇬만나서 불쌍하다고 하시네요.남편이 어머니 달래서 가시라고 하고 얘기좀하자네요. 자기 엄마한테 왜 부모한테 그러냐고. 너도 우리엄마한테 니 애미라고 했다고 말했더니 미안하다고합니다. 미안하면 무조건 다 해결되냐고 제가 그랬어요. 이젠 저도 이렇게 사는거 정말 못할것 같다고. 애들 내가 키울테니 양육비랑 살집만 마련해 달라고 했습니다.
저 이혼 잘하는거죠...
뭐라고만 하면 싸우고 때리고 또 다시 미안하다고만하면 넘어가주는 제가 여태 못났었네요.
우리애들 불쌍해서 저 데리고 그냥 가렵니다. 이혼 솔직히 두렵고 무섭지만. 제가 죽는것보단 낫겠지요. 참고로 남편은 아무것도 하지않습니다. 어머니 원룸하시는데 그거자기가 관리하고요.하루 일과를 말씀드리면 일어나서 가게보고 밥먹고 자고 일어나면 게임하고 2시 3시에 올라와서 잡니다. 일주일에 한번 씻을까말까하고 컴퓨터 켜서 보면 그대로 나가고 화장실 불켜놓고 일보고 그냥 나가고 옷 벗어놓으면 그자리에 그대로 아예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저한테는 더럽다 방좀치워라 그럽니다. 저 잘안치우는 여자였습니다. 그치만 새해되서 어떻게든 더럽게 살면 안되겠구나 싶어서 저희집 늦게 와서라도 치우고 가게가서 치우고 그럽니다.
이혼하려고합니다
안녕하세요
글쓴이는 나이37살 결혼 10년차의 두아이를 둔 주부입니다 (둘다 딸이구요 9살 4살)
너무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이틀전 일을 얘기하고 싶네요
저희는 나이차이가 얼마 안나 여태까지 티격태격 싸우는 부부입니다.
수퍼를 조그맣게 하고 있구요
발단은 이틀전부터 알바하는 아이가 없이 저희 둘이 하게 되었어요.
하루종일 봐야하니 서로 힘들겠죠
그래도 남편은 혼자서 하니 괜찮지만 저는 애둘데리고 가게 보는게 그리 쉽지만은 않아요.
어차피 제가 거의 봐야하지만 남편은 아침에 잠깐씩 봐줍니다. 저희가게는 8시에 문열어서 11시 30분에 문을 닫아요.
그래서 잠이많은 나를 위해서 신랑이 아침 8시에 나가서 11시쯤이면 어김없이 전화가 옵니다.
그날도 저는 일어나서 애들깨우고 애들도 좀 늦게 자는편이라 늦게 일어나요
밥해서 국까지 같이 먹고싶어서 내려갔어요 들고온거 바로 내려놓자마자 방에 먼지가 가득이니 치우라더군요. 그날은 저희가 어머님께 잠깐 가게를 맡끼고 반품을 하러 가는날이여서 어머님 오시니까 가게 치우라고 하는거겠죠 저도 속상하고 그래서 막 소리를 질렀습니다. 도대체 내가 얼마나 열심히 치우는데 먼지가 쌓였냐고요 별거 아니지만 저희 둘의 말투는 항상 날카롭습니다. 그러니 저한테 개같은뇬. 칼로찔러서 죽여버려야 아무말도 안할거라고 막 소리를 지르더군요.
원래 그렇게 갖은 폭언을 일삼아요. 남편은 밥을 먹고 저는작은아이 밥을 먹여주었죠.
그리고 남편이 어머님께 전화해서 안오셔도 된다고.. 집으로 남편은 올라갔어요.
그때부터 가게보고 있는데 5시쯤 저희차가 소리가 이상해서 차 맡끼러 가는데 카드를 달라고 하더군요. 원래 저희는 카드를 어머님카드 남편명의에 카드를 가지고있어요.어머님께서 주유만하라셨다고 가지고 가더라구요. 남편 나가고 10분후 어머님이 오셨어요(저희어머님 집은 저희랑 5분거리입니다) 가게 봐준다고 올라가서 쉬던지 청소하라고 보내시더라구요. 안그래도 밖에 나갈일이 있었는데 잘되었다고 생각하고 일보러 나가는데 남편 차가 정비소에 없더군요. 역시나 거짓말을하고 나갔구나 싶어 전화를 걸어 또 서로 언성을 높여서 싸웠습니다.
집에 와서 7시쯤 내려가서 어머님 집에 가시고 또 저는 가게를 보고있었죠.
10시쯤 전화가 왔어요 내가 미안하다. 하길래 저도 잘한거 없어서 지금출발한다고 하길래 대리비 준비하고 기다릴께~ 이렇게 말하고 끊었어요. 다른 부부들처럼 부부싸움 칼로 물베기잖아요~
근데 10시 30분쯤 남편 아시는분이 남편만나러 왔는데 핸드폰이 꺼졌다고 말을 하더라구요.
네~ 또 거짓말이였어요... 애들이랑 안집으로 올라가지 않고 가게방에서 잤어요.
1시쯤 큰애가 잠들고 둘째랑 둘이 잠을 못자고 있는데 30분쯤 남편이 오는소리가 나더군요.
술마시면 소리높여 노래 불러요.오늘도 어김없이 그러더군요. 노래부르면서 가게에서 담배불 켜서 밖으로 나가는데 냄새가 방안으로 들어오더군요.. 화가 났습니다.
그래도 서로 같이 있으면 싸우니까 제가 나간다고 하니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자기는 아까 너무 억울했다고. 먼지 많다는게 화낼일이냐고 하더군요. 제가 손으로 쓰윽하면서 어디가 먼지가 있냐고 하니까 자기는 억울하다고 왜 자기한테 그러냐고 소리소리 칩니다. 그래서 또 저도 할말하니 뺨을 때리더라구요. 세대나. 술만취하면 폭력성 너무 짙어요. 예전에도 때리고 목졸라서 기절했는데 일어나니 또 때리더군요. 또 턱 찢어져서 다섯바늘이나 꼬맨적도 있고요.
맞는게 너무 싫어 저도 목을 졸랐어요 차라리 죽으라고.. 그랬더니 너 내가 일어나면 가만히 안두고 죽여버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제가 점차 힘이 빠지니 맞아서 죽을것 같아 신발도 못신고 도망가는데 너 나가면 작은애 때린다고 소리지르더니 작은애를 패는거예요.
그래서 도망가다가 이웃집 문을 울면서 두드렸어요 우리애 살려주라고...그러니 거기서 경찰을 부르더군요. 경찰이 와도 당당하더군요. 저는 애들을 무사히 데리고 나와서 경찰차를 타서 애 얼굴을 보니 차마 말이 안나오더군요. 얼굴이 멍들어서 ㅠㅠ지금도 애 얼굴을 보면 눈물만 납니다.
경찰이 어디로 갈거냐고 묻더군요. 저는 가까운 시어머니집으로 간다고했습니다. 왜 제가 여기서 시어머니댁으로 간다고 했을까요? 항상 시어머니는 제가 잘못해서 아들만만 듣고 제잘못이라고 하니 저도 속사정얘기하고 자기 아들이 새끼를 이렇게 때린다고 보여주려고 간거에요.
갔더니. 신랑이 먼저 전화해서 울고 불고 난리더군요.. 저한테 시어머니가 왜 경찰불렀냐고 한마디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 얘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가게 문을 안닫은거 같아서 다시 집에 온다고 아이들 데리고 어머니차 타고 제가 집으로 왔습니다. 가게 문이 열려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닫고 조용히 애들데리고 집에 올라갔습니다. 남편은 자고 있더군요.
아침9시가 되니 시어머니께서 전화가 와서 저보고 가게 가보라고 해서 신랑이랑 할말도 있고하니 갔더니 아직까지도 자고 있었어요. 제가 얘기좀하자고 깨웠습니다. 예~ 좋은말 안나오죠. 이혼해 달라고했습니다. 그러니 경찰부른게 잘할일이냐고 난리더이다. 시어머니 그때 오셔서 저한테 조용히 하라시면 아들한테 혼내키고 저한테도 혼내키더군요. 정말 속이상했어요.
그래서 혼나고 올라왔어요 집으로 애들만자고 있으니..근데 신랑이 따라와서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하더니 내려가서 이웃얘기를 들었나봐요. 신발도 안신고 도망가서 울고불고 난리쳐서 경찰이 왔다고.. 도대체 어떤 어미가 애가 맞고 있는데 그대로 도망갈까요? ㅠㅠ
다시 올라와서 니가 하는짓이 뭐냐고 왜 챙피하게 그러냐고 그래서 저도 그랬어요 이웃들에게 챙피한건 있고 가족한테 창피한건 없냐고?? 그래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남편은 미안하다고만하고 가더군요.
이렇게 우리는 끝날듯했죠.. 미안하다고만하면 넘어가주는 멍청이니까요..
그런데 오후까지 시어머니가 가게를 봐주고 애 보러 오신다고 올라오시더라구요..
아 어머니도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싶어서 전 청소만 열심히 하고 있는데 가시면서 너도 경찰에 신고하면 되겠냐 동네 챙피하게 남편이 미안하다고 했으면 알아들어야지.. 하시는거예요. 거기서 제가 못참고 어머님 생명의 위협을 느껴서 그랬어요 아들편만 드시냐고 했더니 역정을 내시고 욕을 쌍뇬에 기본이 없는 뇬에 미친뇬 욕은 다하시더라구요. 예전일까지 들추시면서 뭐라시니 저도 할말 했습니다.아들이랑 어머님이랑 꼬옥 닮아서 욕 잘한다고. 그랬더니 울면서 아들 부르시더라구요. 아들오니 너 정없어서 못산다고 했으니 이혼하라고 여태 내가 개입하려고 안했는데 개입해야겠다고 이혼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알겠다고 했습니다. 자기 아들이 나같은뇬만나서 불쌍하다고 하시네요.남편이 어머니 달래서 가시라고 하고 얘기좀하자네요. 자기 엄마한테 왜 부모한테 그러냐고. 너도 우리엄마한테 니 애미라고 했다고 말했더니 미안하다고합니다. 미안하면 무조건 다 해결되냐고 제가 그랬어요. 이젠 저도 이렇게 사는거 정말 못할것 같다고. 애들 내가 키울테니 양육비랑 살집만 마련해 달라고 했습니다.
저 이혼 잘하는거죠...
뭐라고만 하면 싸우고 때리고 또 다시 미안하다고만하면 넘어가주는 제가 여태 못났었네요.
우리애들 불쌍해서 저 데리고 그냥 가렵니다. 이혼 솔직히 두렵고 무섭지만. 제가 죽는것보단 낫겠지요. 참고로 남편은 아무것도 하지않습니다. 어머니 원룸하시는데 그거자기가 관리하고요.하루 일과를 말씀드리면 일어나서 가게보고 밥먹고 자고 일어나면 게임하고 2시 3시에 올라와서 잡니다. 일주일에 한번 씻을까말까하고 컴퓨터 켜서 보면 그대로 나가고 화장실 불켜놓고 일보고 그냥 나가고 옷 벗어놓으면 그자리에 그대로 아예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저한테는 더럽다 방좀치워라 그럽니다. 저 잘안치우는 여자였습니다. 그치만 새해되서 어떻게든 더럽게 살면 안되겠구나 싶어서 저희집 늦게 와서라도 치우고 가게가서 치우고 그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