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 거주중인 한 시민입니다. 1월 17일자에 정말 황당하고 어이없는 일을 겪었습니다. 아침 8시에 평소와 같이 출근하려고 서울버스라는 앱으로 버스가 언제 올지 보는데 1정거장 전에 있는 버스가 5분간격으로 확인해도 대기시간이 5분이 그대로 인겁니다. 참고로 제가 사는곳은 서울역 부근이지만 오전 출근시간대는 5~10분이면 충무로에 도착할만큼 정체가 심하지 않습니다. 나가보니 가관이더군요. 촬.영이라고 써붙인 관광버스 한대와 그뒤에 촬영장비 나르는 차 2대가 버스정류장에 서서 3차선인 도로는 경유하려는 버스들과 그냥 지나려는 차들로 뒤엉켜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늦은 버스를 조급한 마음으로 타려는 사람들때문에 버스들은 2차선에 서서 손님들을 태우고 뒤에 차들은 꽉막혀 촬영차를 지나야 간신히 여유가 생기는... 누가봐도 트래픽이 그 촬영차들때문에 생긴거라는게 한눈에 보였습니다. 다행이 시민한분이 민원을 넣었는지 불법차량 단속 노인분들이 오셔서 대형버스에게 빼라고 말을 했습니다. 아주 불쾌한 표정으로 운전기사분이 천천히 차를 뺐습니다. 하지만 그 뒤에 있는 촬영차는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 뒤에 촬영차가 더 문제였던 것은 거기는 다리가 끝나는 시점이여서 차선이 3차선으로 줄어들면서 모든 차들이 한곳에 모이는 접점이었습니다. 저는 참다못에 단속반들께 말씀드려서 저 차도 빼달라고 말씀했습니다. 단속반 중 한분이 촬영이니 봐줘야지! 라더군요... 어이가 없을 무렵 관계자가 나타났습니다. 관계자: " 무슨 일이시죠?" 저: "지금 이 촬영차때문에 정체가 장난아니잖아요. 불법이고요. 빨리 빼주세요." 관계자: "저희때문에 생긴 정체가 아니잖아요!!!!" 지: " 제가 여기 시민인데 이렇게 정체 없어요!" 관계자: " 저도 여기사는데 원래 이렇게 많아요!" 저: " 아니거든요? 그리고 저기 주차하는거 엄연히 불법아닌가요?" 관계자: "그럼 신고하세요!!!!" 신고하랍니다... 이해를 묻고 양해를 구하는 것도 모자를판에 정체가 자기네들 탓이 아니라며 신고하랍니다... 네. 경찰서에 신고 했습니다. 바로! 그런데 경찰서 말이 더 가관입니다. 교통은 자기네들 소신이 아니라 전.달만해주겠답니다. 다산콜에 다시 전화하랍니다. 그리고 벌금같은 조치는 자기네들은 전혀 모른답니다. 이렇게 성의없는 말로 일관하는 경찰들... 왜 욕먹는지 이제야 이해가 조금 갑니다. 참 출동하실 일이 많으셨나봐요. 100미터 남짓한거리에 있으면서... 그 도로는 "시위"같은 특별한 경우빼곤 정체는 없지만 도로자체가 워낙 좁고 통행량이 많기 때문에 불법주차를 시도하는 사람들 조차 없는 곳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언제부터 방송사에서 촬영을 하면 모든게 용인되며 이렇게 떵떵거리며 불법을 저지를 만큼 대단한 일이되었죠? 출근 시간에 버스정류장을 가로막아 촬영을할만큼 아주 아름다운 가든을 촬영하시려고 그랬나요? 그리고 신고해도 아무런 조치조차 취해주지않는 경찰서, 촬영을 오히려 옹호하는 단속반들 시민들의 시간은 소중하지 않나요? 연예인? 촬영? 방송사?는 무슨 신처럼 모시는 이 ㅅㅔ상 정말 이런 더러운 만행 고쳐져야할 거 같습니다. 적어도 시민들 삶에 불편을 주지 않도록 노력은 해야죠. 이런 뻔뻔한 행동을 한 K*S 방송사 관계자님 여기 사신댔죠? 같은 동네주민인게 참 부끄럽습니다. 1534
아주 뻔뻔한 방송사 촬영관계자분 보세요.
안녕하세요 서울에 거주중인 한 시민입니다.
1월 17일자에 정말 황당하고 어이없는 일을 겪었습니다.
아침 8시에 평소와 같이 출근하려고 서울버스라는 앱으로 버스가 언제 올지 보는데
1정거장 전에 있는 버스가 5분간격으로 확인해도 대기시간이 5분이 그대로 인겁니다.
참고로 제가 사는곳은 서울역 부근이지만 오전 출근시간대는 5~10분이면
충무로에 도착할만큼 정체가 심하지 않습니다.
나가보니 가관이더군요.
촬.영이라고 써붙인 관광버스 한대와 그뒤에 촬영장비 나르는 차 2대가
버스정류장에 서서 3차선인 도로는 경유하려는 버스들과
그냥 지나려는 차들로 뒤엉켜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늦은 버스를 조급한 마음으로 타려는 사람들때문에 버스들은 2차선에 서서 손님들을 태우고
뒤에 차들은 꽉막혀 촬영차를 지나야 간신히 여유가 생기는...
누가봐도 트래픽이 그 촬영차들때문에 생긴거라는게 한눈에 보였습니다.
다행이 시민한분이 민원을 넣었는지 불법차량 단속 노인분들이 오셔서
대형버스에게 빼라고 말을 했습니다.
아주 불쾌한 표정으로 운전기사분이 천천히 차를 뺐습니다.
하지만 그 뒤에 있는 촬영차는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 뒤에 촬영차가 더 문제였던 것은
거기는 다리가 끝나는 시점이여서 차선이 3차선으로 줄어들면서
모든 차들이 한곳에 모이는 접점이었습니다.
저는 참다못에 단속반들께 말씀드려서 저 차도 빼달라고 말씀했습니다.
단속반 중 한분이 촬영이니 봐줘야지! 라더군요...
어이가 없을 무렵 관계자가 나타났습니다.
관계자: " 무슨 일이시죠?"
저: "지금 이 촬영차때문에 정체가 장난아니잖아요. 불법이고요. 빨리 빼주세요."
관계자: "저희때문에 생긴 정체가 아니잖아요!!!!"
지: " 제가 여기 시민인데 이렇게 정체 없어요!"
관계자: " 저도 여기사는데 원래 이렇게 많아요!"
저: " 아니거든요? 그리고 저기 주차하는거 엄연히 불법아닌가요?"
관계자: "그럼 신고하세요!!!!"
신고하랍니다... 이해를 묻고 양해를 구하는 것도 모자를판에
정체가 자기네들 탓이 아니라며 신고하랍니다...
네. 경찰서에 신고 했습니다. 바로!
그런데 경찰서 말이 더 가관입니다.
교통은 자기네들 소신이 아니라 전.달만해주겠답니다.
다산콜에 다시 전화하랍니다. 그리고 벌금같은 조치는 자기네들은 전혀 모른답니다.
이렇게 성의없는 말로 일관하는 경찰들... 왜 욕먹는지 이제야 이해가 조금 갑니다.
참 출동하실 일이 많으셨나봐요. 100미터 남짓한거리에 있으면서...
그 도로는 "시위"같은 특별한 경우빼곤 정체는 없지만
도로자체가 워낙 좁고 통행량이 많기 때문에
불법주차를 시도하는 사람들 조차 없는 곳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언제부터 방송사에서
촬영을 하면 모든게 용인되며
이렇게 떵떵거리며 불법을 저지를 만큼 대단한 일이되었죠?
출근 시간에 버스정류장을 가로막아 촬영을할만큼
아주 아름다운 가든을 촬영하시려고 그랬나요?
그리고 신고해도 아무런 조치조차 취해주지않는 경찰서, 촬영을 오히려 옹호하는 단속반들
시민들의 시간은 소중하지 않나요?
연예인? 촬영? 방송사?는 무슨 신처럼 모시는 이 ㅅㅔ상
정말 이런 더러운 만행 고쳐져야할 거 같습니다.
적어도 시민들 삶에 불편을 주지 않도록 노력은 해야죠.
이런 뻔뻔한 행동을 한 K*S 방송사 관계자님
여기 사신댔죠? 같은 동네주민인게 참 부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