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다 만난 강아지 3

푸름푸름2014.01.19
조회467
추천이 줄어들었다...하하하..
그래도 하나가 어딥니까!!
감사흡니다 눌러주신분 짱짱!!

오늘은 할일이별로 없었으므로
음슴체 꼬꼬!

떡볶이먹으려는데
꽃받침하고서 하시는 강아지님 말씀

"많이 먹어 전학생♥"

이때가 상속자들 할때였읍..
첨에 못들음
그래서 "뭐? 뭐라 씨부리는겨"
그래서 한번더듣고

"ㅇ...이런및....개때...기...ㅡㅡ...죽어 "

그러고 맛있게 냠냠냠하는데
자꾸 걔가 내그릇에 뭘덜어줌
자세히보니 양배추였음

"뭐냐..."이러니까
"나 양배추 시러함 ㅎㅎ"
정날 해맑고 밝은 표정으로 이렇게 말함
그래서 한동안
편식하지말라고 엄청놀림 ㅎㅎ

떡볶이를 맛있게먹고
더치페이하고 나왔음
그러고 또 노래방감
나 일주일에 세번은 노래방가는긋 ㅎㅎ
최고기록 2주내내 노래방맨날감 ㅎㅎ
아... 자랑아닌가 하하하하핳

쨋든 노래방갔더니
걔가 갑자기 뭐라뭐라 씨부림
ㅅ-남친 ㄴ-나

ㅅ 야므라누아나ㅏ추아킴 (잘안들렸었음 ㅎ)

ㄴ 뭐래

ㅅ 야 다리좀 펴봐

내가 그때 다리를 꼬꼬있었음
그래서 난 다리를 폄
난 말잘듣는 착한아ㅇ..퍽 죄성합니다...

그랬더니 이 강아지가 내 다리를 베고 누움
무서웠음.. 님하 머리 몇키로세요....
먹은게 다 머리로갔나...ㅡㅡ...

내다리를 베고 또 뭐라 중얼거림
그때 귀차나서 무시함 ㅎㅎ

그러다가 잠시후에 내친구들옴
나 노래방에서 맞았음
귀요미송부르면서 귀척하다가...
친구들아 미안했다 사랑한다♥

노래방끝나고 친구들 빠이빠이하고
강아지랑 나랑남음
근데 걔가 갑자기 분위기를 뙇 잡는거임
그러더니 하는말
ㅅ-남친 ㄴ-나

ㅅ 야

ㄴ 뭐

ㅅ 나 진지하게 할말있음

ㄴ 나 낚을라고 진지빠냐 안어울려 임마

ㅅ 아 조용히하고 들어봐

ㄴ 어 뭐 왜

ㅅ 하... 진짜 아 이걸 어떻게 말하냐...

ㄴ 뭐임마 뭐

ㅅ 아...진심....하......아 못말하겠다

ㄴ 아 뭐!!!!!! 말안하면 나 집감 빠이

ㅅ 아 잠시만

ㄴ 아 뭐 ㅡㅡ.. 왜 뭐 왜 뭐뭐뭐 왜

ㅅ 야...하......그게.....


밀당잘하는 나는 내일 다시오겠어요 하핳
사랑합니드 읽어 주시는 분들 ㅎㅎ
읽는김에 추천도좀 ㅎㅎ

추천하면 2월전까지 남친 여친생김
반대하면 추워서 발얼었는데 집들어오자마자 문지방에 발 찧어라 ㅎㅎ

추천 한번씩 따라락 ㅎㅎ 스릉흡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