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눈팅만하던 판에 몇글자 끄적여봅니다. 주저리주저리 하지말고 본론으로ㄱㄱ 우선 우리는 연애한지 그리 오래되지않은 커플임으로 달달한이야기가 많아 풀어보겠음. 글쓴이는 피아노를 전공하는 올해 꽃다운 스무살 여자임. 수시로 대학을 합격한터라 수능이끝나고 잉여생활이 시작됨. 나름 서울4년재 대학을 합격해서 학원에서 보조강사로 일을하게 됨. 실용음악학원에서 일하게됐는데 마침 글쓴이는 노래를 못하는 편이라 일하고있는 학원에 보컬반 수강신청을함. 즉 선생이자 학생이었음. 실용음악학원 강사분들은 보통 20대 중후반부터 계심. 그 사이에 나는 스무살이다보니 귀여움을 톡톡히받음. 아마 12월 부터 내가 학원에 출강하기 시작함. 첫날 나를 환영해준다는 환영식에 가게됨. 지금 내 남친을 후니라 부르겠음(이름의 끝글자를 따서) 원장쌤- 음.. 여기는 내일부터 우리학원에 출강하게될 스무살 *하나 선생님입니다. 하고 내 소개를 잠깐하고 그렇게 다른 선생님들분과 술자리가이어짐. 썸은 이날부터 시작하게됨. 내 옆자리에 후니가 앉음 -아 안녕하세요. (글쓴이) -아 네... (후니) 그로부터 정적이 시작됨 후니성격이 그러함. 내여자한테는 잘하지만 그거 아니고선 철벽같음. 그당시 글쓴이 또한 내여자가 아니었으니 마찬가지임. -전공이 어떻게 되세요? -전 보컬입니다. -아...네 그리고 또 정적이 이뤄짐 그러고 내 환영식겸 회식이 끝이남. 속으로 뭐 이런남자가 다있나 싶었음. 이건 자랑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지만 글쓴이는 162정도되는 아담한 체형에 긴생머리 하얀피부임. 자신할수있는건 얼굴이 좀 작은편임. 이쁘다는 말도 듣는 편인데 이남자 뭐지 싶었음. 며칠 뒤 상담실장님께서 날 부르시더니 내 보컬 선생님을 소개시켜주심. 맞다.. 그러하다... 내 보컬선생님은 후니었음. 후니에 대해 간단한 외형묘사를 해보자면 176정도 되는 키에 마른편이긴하나 역삼각형몸매를 가졌음. 얼굴이 미소년이거나 그런게아니라 약간 하정우같은 느낌이남. -안녕하세요(후니) -아 안녕하세요(글쓴이) -그럼 간단하게 테스트좀 해볼게요 노래 한곡 해보시겠어요 글쓴이 노래를 정말 잘 못부름.. -차...찰랑 찰랑~ 찰랑되네 사랑이란 한잔의 술이던가 오오오! 지금도 내가 왜 이 노래를 불렀는지... 보컬 테스트받는데 트로트부르는 여자가 어디있음?..... -크..크...큭ㄱ 나는 얼굴빨개지면서 -왜.....왜요? -아..아니에요ㅋㅋㅋ 그럼 호흡하고 발성부터 배울게요 하고 내 첫레슨은 망신만 당한채 끝남. 근데... 더 웃긴건 그 다음날 학원 전체에 소문이남. 내가 찰랑찰랑을 불렀다는 것이... 원장쌤: 어? 하나선생왔어요? 찰랑찰랑~ 찰랑되네 이러면서 혼자 콧노래를 부르심. 난 매우 화가 나있는 편이었음. 로비쪽에서 보컬반 반주레슨을 하려고 기다리고있는데 후니가 레슨을 마치고 커피 두잔을 들고와 내옆에 앉는거임. -커피 마실래요? -아뇨 저 커피 안마셔요 하고 자리를 일어나 레슨을 들어감. 문제는 그다음날이었음. 1:1로 보컬레슨이있는 날임. '아 어떻게하지... 레슨선생님을 바꿔달라할까?' -하나 선생님 -네? -제가 오늘 레슨 보충이있는데 혹시 시간괜찮으시면 레슨 다 끝난후에 레슨해도될까요? -아. 그렇게하세요 하고 또 자리를 일어났음. 아마 눈치챘을것이야.... 그러고 열시쯤 다른 선생님과 학생들이 학원에서 다 빠져나가고 내 레슨이 시작됨. -하나선생님? -네 -혹시 저한테 뭐 화나신거라도 있으세요? -아뇨 없는데요 (나는 절대 기필코 이사람과 친해지지 않을테야!) -아.. 아니 화나있는... -레슨 시작안하세요? -아.. 네 그럼 발성부터할게요 하고 어색한 레슨이끝났음. 근데 문제는 앞으로 계속 이 선생과 레슨을 어떻게하냐가 문제임. 그래서 상담실장님께 모든걸 다 털어놓고 선생님을 바꿔달라함. 그 날 저녁 상담실장님이 내게 치.맥을 사주시겠다고 끝나고 보자함. 나는 레슨이 일찍끝나서 집에서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고 치킨집으로 갔는데 거기 상담실장님과 후니가 있는거임. -어? 선생님.....(글쓴이) -아.. 하나 선생 오해가 있는거같아서 오해 풀겸 자리 만들었어. 앉아(상담실장님) -아 앉으세요(후니) 그러고 난 좀 화가 나있는 상태라 별말없이 맥주를 마시고있다가 상담실장님은 먼저가시고 후니랑 둘이 남게됨. -하나선생님 레슨얘기를 소문내서 미안해요 난 그러려고한게 아니라 원장쌤하고는 학생때부터 사제지간이라서 그냥 평소에도 아무말이나 서스름없이 하는데 그냥 얘기했던게 그렇게 됐어요 미안해요 난 그냥 맥주만마시고 나중에 -아 아니에요 괜찮아요 하고 오해를 풀며 치킨집을 나감 열두시가 조금 안됐는데 금요일밤이라 그런지 사람도많음. 후니랑 같이 걷다가 그러고 집에들어감. 물론 그때 폰번호를 교환하고 엄청 친해짐. 다음레슨날 학원문이 닫히기 바로 전 레슨을하게됨 바이브레이션을 배우는 레슨이었음 -배에 힘을주고 길게 호흡을 내뱉으면서 ㅋㅋㅋㅋㅋㅋ 나는 엄청 긴장을 하고 숨을 내뱉고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치겠네 배에 힘을주면서 고개만 돌리고 -왜...왜요? -아ㅋㅋㅋㅋ 하나선생 표정이 너무 웃겨서 하면서 거울을 내얼굴 앞에 보여주는데 -푸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둘다 빵터짐 옆에 지나가다 상담실장님이 -뭐가 그렇게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아 아니에요 -다시 할게요 숨을 크게 마시고 내뱉을때 스으~ -스으~ 하는데 안되는거임. -봐봐요 스으~하는데 내 손을 잡아서 자기 배에 갔다대고 누르게함. 이렇게 발성하는거라고 그러고 내가 발성을하는데 가까이와서 내배를 누름 근데 보컬레슨실이 좁기때문에 내가 코너쪽에 있는데 그렇게 다가오면 엄청 가까워서 부끄러움. -스으~ 푸훕 후니얼굴에 침을 뱉어버림. 그러고 레슨을 하면서 썸을 타다가 결정적인 계기가 된 레슨날이 오게됨 그 레슨은 다음편에 기대하세용11
노래하는남자 피아노치는여자1
평소 눈팅만하던 판에 몇글자 끄적여봅니다.
주저리주저리 하지말고 본론으로ㄱㄱ
우선 우리는 연애한지 그리 오래되지않은 커플임으로 달달한이야기가 많아 풀어보겠음.
글쓴이는 피아노를 전공하는 올해 꽃다운 스무살 여자임.
수시로 대학을 합격한터라 수능이끝나고 잉여생활이 시작됨.
나름 서울4년재 대학을 합격해서 학원에서 보조강사로 일을하게 됨.
실용음악학원에서 일하게됐는데 마침 글쓴이는 노래를 못하는 편이라 일하고있는 학원에 보컬반 수강신청을함.
즉 선생이자 학생이었음.
실용음악학원 강사분들은 보통 20대 중후반부터 계심.
그 사이에 나는 스무살이다보니 귀여움을 톡톡히받음.
아마 12월 부터 내가 학원에 출강하기 시작함.
첫날 나를 환영해준다는 환영식에 가게됨.
지금 내 남친을 후니라 부르겠음(이름의 끝글자를 따서)
원장쌤- 음.. 여기는 내일부터 우리학원에 출강하게될 스무살 *하나 선생님입니다.
하고 내 소개를 잠깐하고 그렇게 다른 선생님들분과 술자리가이어짐.
썸은 이날부터 시작하게됨.
내 옆자리에 후니가 앉음
-아 안녕하세요. (글쓴이)
-아 네... (후니)
그로부터 정적이 시작됨
후니성격이 그러함.
내여자한테는 잘하지만 그거 아니고선 철벽같음.
그당시 글쓴이 또한 내여자가 아니었으니 마찬가지임.
-전공이 어떻게 되세요?
-전 보컬입니다.
-아...네
그리고 또 정적이 이뤄짐
그러고 내 환영식겸 회식이 끝이남.
속으로 뭐 이런남자가 다있나 싶었음.
이건 자랑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지만
글쓴이는 162정도되는 아담한 체형에 긴생머리 하얀피부임.
자신할수있는건 얼굴이 좀 작은편임.
이쁘다는 말도 듣는 편인데 이남자 뭐지 싶었음.
며칠 뒤 상담실장님께서 날 부르시더니 내 보컬 선생님을 소개시켜주심.
맞다..
그러하다...
내 보컬선생님은 후니었음.
후니에 대해 간단한 외형묘사를 해보자면
176정도 되는 키에 마른편이긴하나 역삼각형몸매를 가졌음.
얼굴이 미소년이거나 그런게아니라 약간 하정우같은 느낌이남.
-안녕하세요(후니)
-아 안녕하세요(글쓴이)
-그럼 간단하게 테스트좀 해볼게요
노래 한곡 해보시겠어요
글쓴이 노래를 정말 잘 못부름..
-차...찰랑 찰랑~ 찰랑되네 사랑이란 한잔의 술이던가 오오오!
지금도 내가 왜 이 노래를 불렀는지...
보컬 테스트받는데 트로트부르는 여자가 어디있음?.....
-크..크...큭ㄱ
나는 얼굴빨개지면서
-왜.....왜요?
-아..아니에요ㅋㅋㅋ
그럼 호흡하고 발성부터 배울게요
하고 내 첫레슨은 망신만 당한채 끝남.
근데... 더 웃긴건 그 다음날 학원 전체에 소문이남.
내가 찰랑찰랑을 불렀다는 것이...
원장쌤: 어? 하나선생왔어요?
찰랑찰랑~ 찰랑되네
이러면서 혼자 콧노래를 부르심.
난 매우 화가 나있는 편이었음.
로비쪽에서 보컬반 반주레슨을 하려고 기다리고있는데 후니가 레슨을 마치고 커피 두잔을 들고와 내옆에 앉는거임.
-커피 마실래요?
-아뇨 저 커피 안마셔요
하고 자리를 일어나 레슨을 들어감.
문제는 그다음날이었음.
1:1로 보컬레슨이있는 날임.
'아 어떻게하지... 레슨선생님을 바꿔달라할까?'
-하나 선생님
-네?
-제가 오늘 레슨 보충이있는데 혹시 시간괜찮으시면 레슨 다 끝난후에 레슨해도될까요?
-아. 그렇게하세요
하고 또 자리를 일어났음.
아마 눈치챘을것이야....
그러고 열시쯤 다른 선생님과 학생들이 학원에서 다 빠져나가고 내 레슨이 시작됨.
-하나선생님?
-네
-혹시 저한테 뭐 화나신거라도 있으세요?
-아뇨 없는데요
(나는 절대 기필코 이사람과 친해지지 않을테야!)
-아.. 아니 화나있는...
-레슨 시작안하세요?
-아.. 네
그럼 발성부터할게요
하고 어색한 레슨이끝났음.
근데 문제는 앞으로 계속 이 선생과 레슨을 어떻게하냐가 문제임.
그래서 상담실장님께 모든걸 다 털어놓고 선생님을 바꿔달라함.
그 날 저녁 상담실장님이 내게 치.맥을 사주시겠다고 끝나고 보자함.
나는 레슨이 일찍끝나서 집에서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고 치킨집으로 갔는데
거기 상담실장님과 후니가 있는거임.
-어? 선생님.....(글쓴이)
-아.. 하나 선생 오해가 있는거같아서 오해 풀겸 자리 만들었어. 앉아(상담실장님)
-아 앉으세요(후니)
그러고 난 좀 화가 나있는 상태라 별말없이 맥주를 마시고있다가 상담실장님은 먼저가시고 후니랑 둘이 남게됨.
-하나선생님 레슨얘기를 소문내서 미안해요
난 그러려고한게 아니라 원장쌤하고는 학생때부터 사제지간이라서 그냥 평소에도 아무말이나 서스름없이 하는데 그냥 얘기했던게 그렇게 됐어요 미안해요
난 그냥 맥주만마시고 나중에
-아 아니에요 괜찮아요
하고 오해를 풀며 치킨집을 나감 열두시가 조금 안됐는데 금요일밤이라 그런지 사람도많음.
후니랑 같이 걷다가 그러고 집에들어감.
물론 그때 폰번호를 교환하고 엄청 친해짐.
다음레슨날
학원문이 닫히기 바로 전 레슨을하게됨
바이브레이션을 배우는 레슨이었음
-배에 힘을주고 길게 호흡을 내뱉으면서 ㅋㅋㅋㅋㅋㅋ
나는 엄청 긴장을 하고 숨을 내뱉고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치겠네
배에 힘을주면서 고개만 돌리고
-왜...왜요?
-아ㅋㅋㅋㅋ
하나선생 표정이 너무 웃겨서
하면서 거울을 내얼굴 앞에 보여주는데
-푸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둘다 빵터짐
옆에 지나가다 상담실장님이
-뭐가 그렇게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아 아니에요
-다시 할게요
숨을 크게 마시고 내뱉을때 스으~
-스으~
하는데 안되는거임.
-봐봐요
스으~하는데 내 손을 잡아서 자기 배에 갔다대고 누르게함.
이렇게 발성하는거라고
그러고 내가 발성을하는데 가까이와서 내배를 누름
근데 보컬레슨실이 좁기때문에 내가 코너쪽에 있는데 그렇게 다가오면 엄청 가까워서 부끄러움.
-스으~ 푸훕
후니얼굴에 침을 뱉어버림.
그러고 레슨을 하면서 썸을 타다가 결정적인 계기가 된 레슨날이 오게됨
그 레슨은 다음편에 기대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