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이제 사귄지 100일이 좀 넘은 대학생 동갑커플입니다
지금 대학교 방학이라서 장거리 커플인데..ㅜㅜ남친은 곧 군대에 갑니다...무튼 이런건 접고
데이트비용이나 남자친구 데이트 할 때 리더십이 너무 없어서 엄청 짜증이납니다ㅜㅜ데이트하기싫어짐 데이트갈때마다 뭐할지 안정해와서 진짜 시간아까운 데이트를 하곤해요ㅜㅜ
이런생각하는 내가 정말 돈밝히는년같고 자괴감느껴지는데 너무한것같아서....
우선 남자친구는 한달에 한 30씩받고 알바도합니다? 근데 데이트할때 영화는 무조건 제가내고 밥은 거의 더치로 냅니다.. 저도 부모님께 용돈 30~40받고 학교에서활동하는게 좀 있어서 장학금을 좀 받거든요...그래서 카페이런데서도 남친이 맨날 부모님께 돈받기 눈치보인다그래서 더치로내고.. 그게 나쁘다는건아닙니다 여유있는 사람이 좀 더 내는거니깐 근데 얘가 평소에 자기 식비랑 이런거엔 돈 되게 펑펑쓰는걸 아니까요..
남자인 친구한테 상담했더니 남자는 여자를 진짜 좋아하면 자기가 굶어서라도 뭘 해서라도 여자친구한테 뭐 해주고싶다고 한다고그러더라구요..
빼빼로데이때 남친한테 빼빼로케이크밤새서 만들어서줬는데 남친은 기숙사살아서 그렇다고하는데 롯데빼빼로 그거맛별로 하나씩사서 낱개로 네개딸랑주고 끝났거든요..
나는 남친아프다그러면 약사다주고 그러는데 남친이는 아프지마 말한마디가 끝입니다 선물도 크리스마스때 인형.. 딱 보기에도 이만원?정도하는것같은거 딸랑한번받아봤구요 그외에는 캔커피한번. 받아봤습니다 저는 그때 제 자취집 완전 파티식으로 꾸며놓고 케이크사고 장봐서 밥다해놓고 커플목도리로 선물준비해놨는데..
그리고 얼마전에 백일때도 제가 남친한테 꽤 비싼 정장셔츠랑 책주문제작하고 하느라 십만원넘게 썼는데.. 제 집도멀어서 서울갈때 제일싸게가도 사만원하거든요.. 왕복하면 거의 십만원쓰고...남친은 교통비 만원도 안하는데...ㅋㅋㅋ또 백일때 계획도 저하고 계속 한시간동안 통화하면서 자꾸 이야기하고..동물원가자고 전 큰 동물 싫어하는데 그래서 그냥 롯데월드가자그래서 갔거든요..ㅋㅋㅋ
아무쪼록 그렇게 백일이 다가오고 좀 늦게만나서 간식으로 와플먹는거 제가 내고 남친이가 저녁을 샀습니다 저는 놀이공원가면 머리띠같은거 막 쓰고 인형뽑고 그런거할줄알았는데 진심 놀이기구만타고 왔어요..ㅋㅋ
저녁에 백일선물이라고주던데 맨투맨 커플티를사왔는데.. 근데 어디서샀는지 진심 잠옷 ㅡㅡ...하..딱봐도 두개해서 삼만원할것같은 기모가들었는데 기모같지않은..내일 입고오라더군요
그래서 다음날 명동을 갔는데 남친이 뭐할지 아무것도 안생각해왔더군요 진짜 짜증났는데 그냥..그래서 그럴줄알고 미리 제가 맛집알아봐서 밥먹고 그날 점심 제가 샀습니다 뭐 그래 그럴수있죠..그러다 나와서 구경하는데 폰 케이스가 너무 이뻐서 그래서 우와저거귀엽다하는데 응귀엽네 이게끝..그래도 너무 사고싶어서 샀는데 보통남자들은 귀엽네 사줄까~?이런식으로라도 나오지않나요?ㅋㅋㅋ...걍 제가계산해서 샀죠..솔직히 기대도 안했지만..계획도 안세워와서 영화를 걍 보러갔습니다 ㅡㅡ.. 스위트박스밖에 안남아서 예매하는데 36000원인여서 이번엔 어떻게하나봤는데ㅋㅋㅋ이만원넣고 나보고 나머지 돈만 넣으래 그래서그냥닥치고 넣었습니다..
영화다보고나오니깐 룸카페를가자그러는데 속이보이잖아요 그래서제가룸카페가기싫다니깐 자기폰충전해야된다면서 그러는덥니다 제가 너무 그런식으로만 생각했나요? 그래서 폰충전은 그냥카페가도 할 수있다고 그러니까 자기는 그냥 실내데이트 네이버에서 쳐봤는데 나와서 그런건데 왜케 예민하게구냐는 식으로 나오는겁니다..하 제가 정말 너무예민했나요?
그렇다고 남자친구가 절 진짜 돈보고사귀는 그런건아니였거든요..왜냐면 그런거모르고 연애시작했었거든요 절 좋아하는거 엄청 티내고 주변에 얘네 친구한테하는거보면 절 엄청 좋아하는것같아 카톡대화나이런거 몰래보면 저 좋다고그러고..저한텐 티 잘안내는데 주변엔 엄청티내고..
이런생각하는 내가 돈에 너무 민감한가..? 근데 또 생각해보면 남친이 너무 해준게없어서 날 좋아하나싶기도하고 나를 돈으로보나싶기도하고...소소한 감동을 받아본적이 없는것같아서 너무 속상합니다...이런걸 바라면 안되는걸까요?
돈문제이걸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이런거 생각할수록 남친이 저한테쓰는 돈 아끼는것같아서 정떨어집니다..돈문젠데 제가 직접말하기도 그렇고 남친이 눈치가 드릅게 없어서 돌려말해도 못 알아들어요.. 점점이러면 제가 지쳐서 떨어질것같은데.. 정리하는게 나을까요?..
남친이랑 데이트비용 어떻게하세요?(스압주의)
지금 대학교 방학이라서 장거리 커플인데..ㅜㅜ남친은 곧 군대에 갑니다...무튼 이런건 접고
데이트비용이나 남자친구 데이트 할 때 리더십이 너무 없어서 엄청 짜증이납니다ㅜㅜ데이트하기싫어짐 데이트갈때마다 뭐할지 안정해와서 진짜 시간아까운 데이트를 하곤해요ㅜㅜ
이런생각하는 내가 정말 돈밝히는년같고 자괴감느껴지는데 너무한것같아서....
우선 남자친구는 한달에 한 30씩받고 알바도합니다? 근데 데이트할때 영화는 무조건 제가내고 밥은 거의 더치로 냅니다.. 저도 부모님께 용돈 30~40받고 학교에서활동하는게 좀 있어서 장학금을 좀 받거든요...그래서 카페이런데서도 남친이 맨날 부모님께 돈받기 눈치보인다그래서 더치로내고.. 그게 나쁘다는건아닙니다 여유있는 사람이 좀 더 내는거니깐 근데 얘가 평소에 자기 식비랑 이런거엔 돈 되게 펑펑쓰는걸 아니까요..
남자인 친구한테 상담했더니 남자는 여자를 진짜 좋아하면 자기가 굶어서라도 뭘 해서라도 여자친구한테 뭐 해주고싶다고 한다고그러더라구요..
빼빼로데이때 남친한테 빼빼로케이크밤새서 만들어서줬는데 남친은 기숙사살아서 그렇다고하는데 롯데빼빼로 그거맛별로 하나씩사서 낱개로 네개딸랑주고 끝났거든요..
나는 남친아프다그러면 약사다주고 그러는데 남친이는 아프지마 말한마디가 끝입니다 선물도 크리스마스때 인형.. 딱 보기에도 이만원?정도하는것같은거 딸랑한번받아봤구요 그외에는 캔커피한번. 받아봤습니다 저는 그때 제 자취집 완전 파티식으로 꾸며놓고 케이크사고 장봐서 밥다해놓고 커플목도리로 선물준비해놨는데..
그리고 얼마전에 백일때도 제가 남친한테 꽤 비싼 정장셔츠랑 책주문제작하고 하느라 십만원넘게 썼는데.. 제 집도멀어서 서울갈때 제일싸게가도 사만원하거든요.. 왕복하면 거의 십만원쓰고...남친은 교통비 만원도 안하는데...ㅋㅋㅋ또 백일때 계획도 저하고 계속 한시간동안 통화하면서 자꾸 이야기하고..동물원가자고 전 큰 동물 싫어하는데 그래서 그냥 롯데월드가자그래서 갔거든요..ㅋㅋㅋ
아무쪼록 그렇게 백일이 다가오고 좀 늦게만나서 간식으로 와플먹는거 제가 내고 남친이가 저녁을 샀습니다 저는 놀이공원가면 머리띠같은거 막 쓰고 인형뽑고 그런거할줄알았는데 진심 놀이기구만타고 왔어요..ㅋㅋ
저녁에 백일선물이라고주던데 맨투맨 커플티를사왔는데.. 근데 어디서샀는지 진심 잠옷 ㅡㅡ...하..딱봐도 두개해서 삼만원할것같은 기모가들었는데 기모같지않은..내일 입고오라더군요
그래서 다음날 명동을 갔는데 남친이 뭐할지 아무것도 안생각해왔더군요 진짜 짜증났는데 그냥..그래서 그럴줄알고 미리 제가 맛집알아봐서 밥먹고 그날 점심 제가 샀습니다 뭐 그래 그럴수있죠..그러다 나와서 구경하는데 폰 케이스가 너무 이뻐서 그래서 우와저거귀엽다하는데 응귀엽네 이게끝..그래도 너무 사고싶어서 샀는데 보통남자들은 귀엽네 사줄까~?이런식으로라도 나오지않나요?ㅋㅋㅋ...걍 제가계산해서 샀죠..솔직히 기대도 안했지만..계획도 안세워와서 영화를 걍 보러갔습니다 ㅡㅡ.. 스위트박스밖에 안남아서 예매하는데 36000원인여서 이번엔 어떻게하나봤는데ㅋㅋㅋ이만원넣고 나보고 나머지 돈만 넣으래 그래서그냥닥치고 넣었습니다..
영화다보고나오니깐 룸카페를가자그러는데 속이보이잖아요 그래서제가룸카페가기싫다니깐 자기폰충전해야된다면서 그러는덥니다 제가 너무 그런식으로만 생각했나요? 그래서 폰충전은 그냥카페가도 할 수있다고 그러니까 자기는 그냥 실내데이트 네이버에서 쳐봤는데 나와서 그런건데 왜케 예민하게구냐는 식으로 나오는겁니다..하 제가 정말 너무예민했나요?
그렇다고 남자친구가 절 진짜 돈보고사귀는 그런건아니였거든요..왜냐면 그런거모르고 연애시작했었거든요 절 좋아하는거 엄청 티내고 주변에 얘네 친구한테하는거보면 절 엄청 좋아하는것같아 카톡대화나이런거 몰래보면 저 좋다고그러고..저한텐 티 잘안내는데 주변엔 엄청티내고..
이런생각하는 내가 돈에 너무 민감한가..? 근데 또 생각해보면 남친이 너무 해준게없어서 날 좋아하나싶기도하고 나를 돈으로보나싶기도하고...소소한 감동을 받아본적이 없는것같아서 너무 속상합니다...이런걸 바라면 안되는걸까요?
돈문제이걸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이런거 생각할수록 남친이 저한테쓰는 돈 아끼는것같아서 정떨어집니다..돈문젠데 제가 직접말하기도 그렇고 남친이 눈치가 드릅게 없어서 돌려말해도 못 알아들어요.. 점점이러면 제가 지쳐서 떨어질것같은데.. 정리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