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숙제하다가 저녁에 들었던 잔소리에 많은 생각을 하다가 횡설수설 적은 글이 톡이 될줄은 몰랐어요.ㅠㅠ제목으로 낚시해서 다시한번 죄송하구요.. 많은 경험담들과 격려의말씀 감사드려요.ㅠㅠ일일이 다 추천누르려고요 정말 감사드려요.. 자신감이 제일 중요하다면 앞으로 자신감 열심히 키우고 끈기가 중요하다면 끈기도 열심히 키울게요 언니오빠들 고맙습니다!참고로 저는 후기일반계고등학교에가요.(인천권입니다) 24일에 배정 결과가 나오구요. 외고 서류전형은 붙었는데 자신이 없어서 면접을 안갔어요..(사실 제일 잘한일같아요 크크) 외고같이 빡센곳에서 쎈 애들하고 경쟁하며 성적이 고만고만하게 나오느니 일반계에서 더 열심히 하는게 낫다고 생각했구요.2년 반쯤 후에 제가 대학교 원서를 넣을때 후회하지 않도록 지금부터 열심히 공부할 동기만들고 공부하려고요. 여러분들이 달아주신 이 댓글이 제게 엄청난 힘이 될거같아요ㅠㅠ 이번고대경영붙은14학번오빠!! 제겐 좀 벅찬 꿈이지만 3년후에 대학교에서 오빠를 마주쳤으면 좋겠어요 열심히 공부할게요ㅋㅋㅋ
--------------------------------------------------------------------------------- 안녕하세요, 전 내년이면 고1이 되는 중3학생입니다.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제목 낚시도 정말 정말 매우 정말!!!!죄송합니다. 다음부턴 안그럴게요ㅜㅜㅠㅠ 다른 판에 올리면 뭔가 조언을 못받을거같아서ㅠㅠ죄송해요!전 일단 고3올라가는 현 고2분들과 대학생이신분들께 조언을 받고싶어요.제게 이 시기가 매우 중요하다고 귀가 닳도록 들어서 이젠 환청이 들릴 지경입니다.사실 전 공부를 정말 잘하는 편이 아니에요. 졸업내신은 13%고 중학교 3년동안 15~25등을 유지했습니다. 제 친구들은 제가 이런말 하는걸 싫어해요. "넌 잘하는 편인데 왜그러냐" 이런말 들을때마다 제 자신이 한심합니다. 왜 공부할 생각은 하면서 행동으로 안옮기는지.. 진짜 한심해요.제가 부모님과 친척,주변분들께 많이 비교를 당합니다. 물론 비교대상은 제 위에 있는 언니입니다. 언니는 스카이중하나를 다니고 있어요. 어렸을때부터 타고난 집중력과 끈기에 노력이 더해져서 그런 대학교에 들어갔다고 생각해요. 반면 저는 집중력은 정말 짧고 끈기가 없습니다. 뭘 하면 3일만에 무조건 포기해요. 문제는 끈기와 집중력이 아니에요. 항상 비교당해서 짜증이 솟구쳐요. "너 이번 시험에 몇등했니","너 이성적 유지하면 명문대 못가","이게 점수냐","너같은찌질이는 처음봤다"라는등의 말들을 들어요. 처음엔 솔직히 저도 그냥 네 열심히할게요 라고 대답했는데 이게 2~3년동안 이어지니까 반항심하고 짜증이 엄청 많이 나더라고요. 대학 잘간 언니가 빈정대고 무시하는것도 짜증나고 부모님이 제 자존심 깎아내리는것도 짜증나고 친척분들은 시험기간때만 저한테 관심이 왤케 많아지는지. 너무 자존심상하고 짜증나요.근데 제가 더 짜증나는건 공부하려는 생각은 있어요. '아, 나도 이렇게 살다간 죽도 밥도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갖긴 하는데 행동으로 안 옮겨요. 다짐하고 책상 치우고 있는데 엄마가 와서 저한테 꾸중하고 가시고 그 옆에서 언니는 깐족대고. 말대꾸하면 말대꾸한다고 더 욕먹고. 그래서 그럴때면 그냥 듣는둥마는둥하고 참아요.전 공부를 너무 하기 싫어요. 생각은 있는데 실천을 못하겠어요. "나같은게 무슨 공부야"이런 마인드가 강한거같아요. 오죽하면 실업계간 애들이 너무 부러워요. 나도 차라리 이 성적으로 실업계 특별전형으로 들어갈걸..하는 생각도 해봤어요. 학원도 왜 다니는지 모르겠고 학원에서 뭔 수업을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학원 끊자기엔 불안하고...꿈이 없어서 계속 공부를 못하나 라고 생각해서 중1부터 지금까지 쭉 장래희망에대해서 생각을 해왔어요. 그래서 생긴 제 꿈은 스튜어디스에요. 그걸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듣자마자 "니가그걸 어떻게해ㅋㅋㅋ거짓말 치지마 ㅋㅋㅋ"이러시는거에요. 나름 열심히 생각하고 하고싶은 일 말씀드린건데 가뿐히 무시하시더라구요. 열받아서 공부 열심히해보자!!!라고 맘먹으면 또 작심삼일..아 진짜 저 너무 답답해요.전 그냥 즐기면서 공부하고싶어요. 공부에 한 몇년만 미친듯이 매달리고싶어요. 좋은대학교가서 언니한테도 뭐라해보고싶고.. 전 진짜 열심히 하고싶은데 안되요. 생각만 열심히하고 몸은 안그래요. 고등학교도 가기 싫어요. 겁나서 미치겠어요. 중학교때 있던 애들이 아니고 다른학교 애들인데다가 학생수도 많아져서 거기서 내 중학교 점수라도 유지할 수 있을까 겁나요.. 저 조언좀 해주세요...방학이라 기분이 붕뜨는거라고 생각하고싶어요. 전 정말 한심한거같아요..
조언 부탁드려요 대학생....+추가
이번고대경영붙은14학번오빠!! 제겐 좀 벅찬 꿈이지만 3년후에 대학교에서 오빠를 마주쳤으면 좋겠어요 열심히 공부할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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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내년이면 고1이 되는 중3학생입니다.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제목 낚시도 정말 정말 매우 정말!!!!죄송합니다. 다음부턴 안그럴게요ㅜㅜㅠㅠ 다른 판에 올리면 뭔가 조언을 못받을거같아서ㅠㅠ죄송해요!전 일단 고3올라가는 현 고2분들과 대학생이신분들께 조언을 받고싶어요.제게 이 시기가 매우 중요하다고 귀가 닳도록 들어서 이젠 환청이 들릴 지경입니다.사실 전 공부를 정말 잘하는 편이 아니에요. 졸업내신은 13%고 중학교 3년동안 15~25등을 유지했습니다. 제 친구들은 제가 이런말 하는걸 싫어해요. "넌 잘하는 편인데 왜그러냐" 이런말 들을때마다 제 자신이 한심합니다. 왜 공부할 생각은 하면서 행동으로 안옮기는지.. 진짜 한심해요.제가 부모님과 친척,주변분들께 많이 비교를 당합니다. 물론 비교대상은 제 위에 있는 언니입니다. 언니는 스카이중하나를 다니고 있어요. 어렸을때부터 타고난 집중력과 끈기에 노력이 더해져서 그런 대학교에 들어갔다고 생각해요. 반면 저는 집중력은 정말 짧고 끈기가 없습니다. 뭘 하면 3일만에 무조건 포기해요. 문제는 끈기와 집중력이 아니에요. 항상 비교당해서 짜증이 솟구쳐요. "너 이번 시험에 몇등했니","너 이성적 유지하면 명문대 못가","이게 점수냐","너같은찌질이는 처음봤다"라는등의 말들을 들어요. 처음엔 솔직히 저도 그냥 네 열심히할게요 라고 대답했는데 이게 2~3년동안 이어지니까 반항심하고 짜증이 엄청 많이 나더라고요. 대학 잘간 언니가 빈정대고 무시하는것도 짜증나고 부모님이 제 자존심 깎아내리는것도 짜증나고 친척분들은 시험기간때만 저한테 관심이 왤케 많아지는지. 너무 자존심상하고 짜증나요.근데 제가 더 짜증나는건 공부하려는 생각은 있어요. '아, 나도 이렇게 살다간 죽도 밥도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갖긴 하는데 행동으로 안 옮겨요. 다짐하고 책상 치우고 있는데 엄마가 와서 저한테 꾸중하고 가시고 그 옆에서 언니는 깐족대고. 말대꾸하면 말대꾸한다고 더 욕먹고. 그래서 그럴때면 그냥 듣는둥마는둥하고 참아요.전 공부를 너무 하기 싫어요. 생각은 있는데 실천을 못하겠어요. "나같은게 무슨 공부야"이런 마인드가 강한거같아요. 오죽하면 실업계간 애들이 너무 부러워요. 나도 차라리 이 성적으로 실업계 특별전형으로 들어갈걸..하는 생각도 해봤어요. 학원도 왜 다니는지 모르겠고 학원에서 뭔 수업을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학원 끊자기엔 불안하고...꿈이 없어서 계속 공부를 못하나 라고 생각해서 중1부터 지금까지 쭉 장래희망에대해서 생각을 해왔어요. 그래서 생긴 제 꿈은 스튜어디스에요. 그걸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듣자마자 "니가그걸 어떻게해ㅋㅋㅋ거짓말 치지마 ㅋㅋㅋ"이러시는거에요. 나름 열심히 생각하고 하고싶은 일 말씀드린건데 가뿐히 무시하시더라구요. 열받아서 공부 열심히해보자!!!라고 맘먹으면 또 작심삼일..아 진짜 저 너무 답답해요.전 그냥 즐기면서 공부하고싶어요. 공부에 한 몇년만 미친듯이 매달리고싶어요. 좋은대학교가서 언니한테도 뭐라해보고싶고..
전 진짜 열심히 하고싶은데 안되요. 생각만 열심히하고 몸은 안그래요. 고등학교도 가기 싫어요. 겁나서 미치겠어요. 중학교때 있던 애들이 아니고 다른학교 애들인데다가 학생수도 많아져서 거기서 내 중학교 점수라도 유지할 수 있을까 겁나요.. 저 조언좀 해주세요...방학이라 기분이 붕뜨는거라고 생각하고싶어요. 전 정말 한심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