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수 남양유업(주) 중앙연구소장>
보건복지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인 섭취량은 권장량 대비 약 170%임에 비해
칼슘 섭취량은 권장량의 70% 수준으로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국민영양 통계,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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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과 인의 균형적인 섭취를 위해서는 칼슘의 주공급원인 우유 등 유제품의 섭취가 필요하지만 국민의 식습관 개선이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인의 경우 주식에 의한 섭취만으로도
권장량이 충족되므로 추가적인 인 공급원인 가공식품으로부터 인 섭취를줄이는 방안을
차선책으로 모색할 필요가 있다.
국민 다소비식품인 커피믹스가 국민 영양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착안하여
인산염을 넣지 않은 크리머를 제조하는 방법을 연구하였으며,
수년간의 시행착오와 연구 끝에 인산염을 사용하지 않고도 품질과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크리머를 개발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세계특허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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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염 규제 국제동향
인산염은 안전하고 GRAS에서도 인정된 첨가물이고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영양학적ㆍ의학적으로는 칼슘과의 섭취비율이 의미가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와 같이 칼슘을 1일 권장량에도 못 미치게 섭취하는 식습관을 가졌거나,
칼슘이 부족한 일부 국가에서는 최근 칼슘과의 섭취 불균형에 대한 우려가
증가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유럽ㆍ독일ㆍ대만 등 일부에서도
인산염 첨가물에 대한 규제를 이미 하고 있거나,
제한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대만의 경우에는 인의 과다섭취를 예방하기 위해
최근 법적으로 가공식품 내 인산염 함량을 3g/㎏(0.3%) 이내로 사용하도록 제한하고,
독일에서는 인산염이 함유된 식품은 공중건강에 영향을 미치므로
함량을 표시하고 신호등 표시제를 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유럽위원회에서는 과잉의 인산염이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식품첨가물로서 인산염의 안전성에 대한 재평가를 요청하여
유럽식품안전청에서 평가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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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ood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826
긴 본문 내용중에 이해에 필요한 부분입니다~
제가 자주 보는 푸드 뉴스 칼럼중에 프렌치카페 누보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네요
얼마전 블로그에서 인산염에대한 이야기를 봤었는데..
워낙 다양한 의견이 많아서..
어떻게 이해 해야할지 많이 갈피가 안잡혔었는데요
이번에 칼럼을 보며 좀더 정확하게 잡혔네요
안정성이 입증된 화학첨가물 이지만
국제적으로도 인산염의 과다섭취에 대해서 많이 야기되고 있었네요
웰빙에 대한 관심은 오래전부터 있어왔지만 영양소에관한,
특히 기존에 출시되어있던 다소비 식품들에 대한 이야기는 이번에서야 느끼게 되었는데요
과다 섭취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한 정확한 인지와 함께
과소섭취 되고 있는 영양소들도 꼼꼼히 알아 보는 것도 좋겠어요
중요한건 소비자의 현명한 섭취 습관이 필요하다는 점
다이어트가 아닌 웰빙의 시대이니 건강하 식습관의 중요도가
점점 더 부각됬으면 좋겠네요
여튼 이처럼 소비자의 선택권과 좀더 건강한 식품들이 많이 나오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