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도 할수 없었던 내이야기.

S201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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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에게도 한번도 속시원하게 할 수 없었던 내이야기.
내가 가장 사랑했던, 나에게 친구이자 오빠이자 동생이자 남자친구였던. 매력이 많았던 너는, 한번도 나의 공식적인 연인일수 없었던게 불만이었는지, 남들몰래 1년을 만나면서, 너의 속을 새카맣게 태웠던 벌이었는지. 시작부터가 잘못되어서인지 나의 세컨드라도 좋다고 말하던 , 내가 너무좋다던, 그래서였는지 너는 내가 너에게 마음을 열었을때 나의 세상을 둘로 갈라놓았지. 
내가 가장 사랑하는 나의 가장 친한친구를 너에게 잘 챙겨주라는 부탁과함께나는 너네 둘을 떠났지. 내가 없던 시간에 너희는 나에게 마치 아무일도 없는것처럼 잘 지낸다고 했지 .나와 너의 관계를 몰랐던 내 가장친한친구. 글쎄 몰랐던 걸까 모르는척 했던거였을까. 
내가 너와사겼었다고 고백한뒤친구가 울면서 너와잤다고, 너네가 사귀는지 몰랐다고 .지금 내 가장 가까운곳, 나의 옆을 항상 함께하는 내가가장 사랑하는 내친구, 언젠간 내가 추억팔이 할수 있을까 너를 주제삼아 내친구와. 
나는 아직도 자다가 벌떡벌떡 악몽을 꾸듯이 잠을 깨곤하고,새벽 5시까지 잠을 못자는거야 이제는 별일 아닌 일이 되어버렸네.더 슬펐던건, 내가 너떄문에 죽을만큼 힘든순간에 나에게 손내밀었던 천사같은 사람도결국 한달만에 놓아버린 내자신이 있다는 것과 그리고 나는 아직도 이제 꼬박 6개월이 지난일로 , 정확히 너가 내친구와 나랑 가장 잘 사귀고 있던 순간에 잤다는 배신감에 아직도 미쳐버릴것같아. 
나랑 헤어지고 나서 너는 , 나에게 좋은사람인척했지 그리고 나에게 그 누구보다 뮤즈가 되었었지. 그런데 현실은너는 나와 사귀던 순간에 나몰래 내친구와 잤고. 나와 헤어지기전에도 너좋다는 여자 가지고 놀고있었지 . 나몰래나는 헤어지고 나서야 니가 내친구와 잤다는걸 알았으니까그리고 나에게 여전히 다시사귀고싶다고 말하는 순간에도너는 그여자에게 사랑고백하고 있었더라.어디서부터가 진심이었는지 애초에 그런게 너한테 있었는지 모르겟지만서도나는 그래도 모두가 거짓이었다고는 부정하면 안될꺼같아서 애써 그럴수도 있다고. 세상엔 이런일도 있다고 믿어 .

너를 미워할 마음도 이제는 없는데 ,나는 왜 아직도 이 고통이 가끔씩 밀려오는지제발 나도 이 고통속에서 벗어나고싶다. 
널 용서하기엔 내가 너무 부족한걸까 .
언제쯤에서야 나는 다시 사람을 믿을수 있을까.
내친구를 나는 끝까지 믿으려해설령친구의 말에 거짓이 있다해도 나는 믿을꺼야. 나는 너를 잃고 , 내친구를 지켰고, 친구를 믿음으로써 살다가 보면 언젠가 이것이 큰 배움이었다고 말할수 있길 바라지만마음과 행동은 항상 함께 할수 없는 것인지, 나는 한국에서 바다건너에있는 이곳에서 밤을 꼴딱 새워 버렸네. 
너때문에 가장 힘들었을때 나를 그래도 살아있는 생지옥에서꺼내줬던 고마운 사람이 있었는데, 고맙다는 말한마디 제대로 못하고나는 너가준 상처를 돌보기에 급급했었지.아마 이글을 그사람은 읽을 일이 없겠지만, 이글을 읽으면 그래도 조금은 이해해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