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얼굴못보고 통화로 이별정리

후유증201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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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녀한테 톡이 왔습니다.

 

3주만에 왔는데 너무 힘들어 하지말라면서 좋은여자 만나라고 하더군요...

 

더 독한소리할수도 있는데 그녀자체도 절 안쓰러워 했나봐요...

 

얼굴은 볼자신도 없다고 해서 전화통화 딱 마지막 통화 한통화라도 하자고 했습니다.

 

결국 통화를 했고 ...이별하는 이유 와 다시 재회해도 안대는 이유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습니다.

 

워낙 나이차이가 좀 나서 그녀에 말도 일리가 있다고 보고 저혼자 울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했습니다. 바보같지만 더이상 그녀는 권태기로 변한거고 제가 바뀐대도 소용없다고 딱 잘랐습니다.

힘들어도 잊고 좋은여자 만나라고......인정하긴 싫지만 이제야 그녀를 놔줄수 있을거 같았어요..

 

속이 후련하면서 이 후회에 앙금이랄까...이젠 그녀를 놔줘야 할거 같은데 눈물이 계속나와서

 

놔주기 싶지 않아서..마치 장난감사줄때까지 안갈거라고 우는애기들처럼 울고 또 울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녀한테 부탁한건 누굴만나던 절대로 이별통보 문자로 보내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더 울었습니다...이제 속이 편한데 편하지도 않고 울어도 울어도 끝이 없네요..

 

소주한병 마시면서 울면서 몇자 적는데...이제 극복하는 일만 남았네요...나중에 웃으면서

 

그녀 얼굴 볼 수 있게 더 나를 아끼고 사랑하고 해야할거 같아요...이런마음가짐 가지면서

 

딱 오늘하루만 혼자 소주좀 마시고 좀 울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