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결심한 이유가 2년여를 만나면서 너무나 예민한 저 때문에 자기 자신을 돌볼 시간이 없었답니다.
이야기가 분명 길어지겠지만 한 달동안 제가 정말 예민했는지, 어디에 사실대로 전부 물어볼 곳도 없고 답답해서 이곳을 빌어 많은 분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처음 사귀기 시작할 때 여자친구는 어느정도 자유분방한 자기의 성향을 제가 이해하지 못할까 걱정했었습니다. 직업이 교사여서 교사에서 오는 편견 때문에 학교를 떠나서 만큼은 교사라는 굴레에서 벗어나고프다는 얘기들을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는 성향이 남자 같아서 사랑이 없어도 육체적인 관계를 가지는 걸 이해한다면서 그런 자기의 성향을 제가 이해하지 못할까봐 미리 얘기를 하는거라면서 얘기를 하더군요. 그리고 실제로 저를 만나기 직전에 소개팅으로 만난 남자와 만난지 일주일도 안되서 관계를 가졌는데 그 쪽에서 갑자기 연락을 끊은 적도 있었다는 얘기도 했었구요.
저도 그런 성향들을 옹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해는 하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럴 수도 있다라고 이해 한다고 얘기를 했었습니다.
그렇게 만나기 시작하고 나서 이주일쯤 지나고 나서 같이 있는데 전화가 한 통 걸려옵니다.
뭔가 불편하게 받는 눈치여서 자리를 잠시 피해주었습니다. 자리를 피하면서 들려오는 목소리는 안될 거 같은데, 안될 거 같은데 이더군요.
전화를 끊은 걸 확인하고 자리에 앉았는데 갑자기 눈물을 흘리더니 사실 예전에 유부남을 만난 적도 있었다고 얘기를 하는겁니다. 그 당시에 만나는 사람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지역의 학교에서 알게 된 사람인데 한번씩 그냥 만났었다면서 그 사람이랑 잘 해보겠다 가정을 파괴하겠다 이런 생각 없이 그냥 부르면 좋아서 달려가곤 했었는데 이제 연락 안하고 싶은데 가끔 연락이 온다면서 울면서 미안하다고 얘기를 하더군요.
첨엔 좀 당황스럽기도 하고 이런 사람도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내가 얼마나 의지가 되었으면 숨기지 않고 얘기하나 싶어서 괜찮다고 달래주었습니다. 오히려 얼마나 외롭고 했으면 이아이가 그런 선택까지 했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그 당시 만나던 남자친구라는 사람도 무책임한 유부남도 정말 원망스럽고 미웠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좀 흐르고 처음으로 단둘이 여행을 갔습니다. 먼저 잠이 든 그녀의 폰으로 문자가 오는 걸 확인했습니다. 폰 비번도 같이 맞추자고 해서 비번을 맞춰놓은 터라 무심결에 밤에 온 스팸 문자를 열어서 제가 지웠습니다. 그 때가 처음으로 그녀의 폰을 열어본 때였습니다.
근데, 저를 만난지 3개월이 지난 후였는데 예전에 만나던 사람이랑 주고 받은 문자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더군요. 페이스북에도 그 사람과 주고 받은 메세지가 그대로 있었습니다. 워낙 무덤덤한 성격인 건 알고 있었는데 어떻게 예전에 흔적들을 이렇게 버젓이 가지고 있을 수 있는 지 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으로 그 문제를 가지고 다투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아무런 의미 없는 거라고, 그냥 별 생각이 없어서 놔둔 것 뿐이라고 오히려 의미를 두고 있었다면 저에게 폰 비밀번호를 알려주지도 않았을거라면서 얘기를 하더군요.
저는 그래도 상대방을 만나면 그런 것들은 지우는 게, 눈에 띄지 않게 하는 것이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한다고 얘기 했습니다.
그 날이후로 저에게 그녀의 과거가 트라우마가 되었습니다.
아무 의미 없는 것들이라고 하는데 시간이 흐르면 흐를 수록 그녀에게 그녀가 지우지 않은 과거의 흔적들이 계속 나타나서 저는 힘들어하고 그녀는 미안해하고 그런 일들이 서너번 반복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저도 그녀의 그런 성향을 이해를 했고 또 더이상 들춰낼 과거도 없기에 그런 일들로 다투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한번은 회식을 마치고 혼자 사는 남자를 자기가 데려다 줬다는 얘기를 하더군요. 그 얘기 역시 별 의미 없이 그냥 그랬었다면서 했었는데 순간 화를 내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그 남자를 니가 왜 데려다 주냐고 주위에 다른 선생들은 없었냐면서 화를 내니까 여자친구가 황당해 하더군요. 상황이 그러해서 어쩔 수 없었다고 그쪽방향으로 같이 온 선생님은 대리 운전으로 와서 그 차 타고 가셔야 하고 내려야 하는 사람이 나밖에 없는 길에 버릴 수도 없고 어떡하냐고 하더군요. 오빠를 이해할 수 없지만 오빠가 싫어하니까 다음부터는 그런 일 없도록 하겠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무덤덤한 이 친구는 연락도 잘 안합니다. 이 문제로도 몇 번 다퉜습니다. 제가 겨우 연락을 해야 연락을 하고 어쩔 때는 아에 답도 없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도 저를 힘들게 하는 요소였는데 이 친구는 원래 자기가 그런 성향인데 쉽게 바뀌지 않는다면서 어쩔 수 없지만 노력하겠다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헤어지긴 한달 전에는 아까 앞에 말씀드렸던 만난지 일주일정도만에 관계를 갖고 상대방이 연락을 일방적으로 끊어버린 그 남자가 갑자기 또 연락이 오는 거였습니다. "누나 잘 지내?" 처음에는 누구인지 몰라서 둘다 누구지? 누군데 이 밤에 갑자기 연락을 오지 하고 있었습니다.
다음 날 그 이름으로 또 톡이 와있길래 이름을 확인을 해보니 그 사람이었습니다. 이 사람이 왜 연락 하냐고 너는 또 그 연락을 뭣하러 받아 주냐 했습니다. 그렇게 욕하던 사람인데 굳이 연락을 받아주고 답을 할 필요가 있냐면서 얘기를 하니 그냥 별 생각 없이 받았다면서 차단을 하더군요.
저는 제가 싫어하는 부분은 상대방도 싫어할거라는 생각에 차의 옆자리에 여자도 안태우고 업무상 일이 아니면 시시콜콜 연락도 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저랑 헤어지는 많은 이유 중에서 저의 이런 예민함 때문에 자기가 너무 힘들었다는 겁니다. 자기의 행동을 제단해야 하는 게 너무 힘들었고 저의 예민해 하는 행동들을 보는 것도 힘들었다고 얘기를 하더군요.
주위에 물어보기에는 조금은 민감한 이야기들이 있어서 차마 다 얘기하진 못했습니다. 유부남을 만났던 과거가 있다느니 하는 그녀의 성향을 들면서 차마 제가 예민한 거였습니까 라고 물어보진 못하겠더라구요. 그런 그녀의 성향을 빼면 제가 예민한 게 사실 같았으니까요.
그렇게 저랑 헤어지고 나서 일주일만에 그녀는 다른 남자를 만나서 작년의 마지막 밤과 새해의 첫날 아침을 함께 보낸 모양입니다.
결국 다 핑계였냐고 나보다 더 좋은 남자 생겨서 그냥 그 남자한테 간거냐고 나보다 조건이 좋은 남자냐고 찌질하게 물어봤더니 학벌은 아에 없고 집안도 오빠집보다 좋지 않고 직업이 안정적이지도 않은데 자기 마음이 편하답니다. 자기를 배려해 주는 게 느껴진답니다. 다 필요없고 마음 편한게 최고인걸 알게 해준 것이 오빠야 라고 메시지를 보내더군요.
전 정말 그녀에게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녀를 위해서 포기 한 것도 많았고 혹시나 그녀의 그런 성향을 아니까 갑자기 사라질까봐 떠나갈까봐 전전긍긍해 하는 날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주위에서 여자친구 꼬붕이냐라는 소리 들을 정도로 잘했습니다. 먼길을 출퇴근 시켜주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고 필요한 살림이 없는지 매번 신경써주고 챙기고 했었는데 저에게 돌아온 말은 마음이 편한 날이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주위에서는 제가 너무 여자친구에게 올인해서 잘하다보니 여자가 질린 거 같다라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만난 여자였습니다. 둘다 나이가 있던터라 당연히 결혼을 생각하고 만났던터라 헤어짐의 아픔이 정말 많이 힘드네요. 제가 그렇게 예민하게 굴었는지 죄책감도 들고, 이런 일들이 다 소용 없는 줄알지만 이미 다른 남자에게 안겨있는 그녀이지만 왜이렇게 미련이 남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그렇게 예민한 남자였을까요?
2년가까이 사귀던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한 달하고도 사흘이 지났네요.
갑작스레 일주일만 시간을 달라고 하던 여자친구에게 통보를 받고 울며 메달리기도 하고
화를 내어보기도 했지만 결국 그렇게 끝이 났습니다.
이별을 결심한 이유가 2년여를 만나면서 너무나 예민한 저 때문에 자기 자신을 돌볼 시간이 없었답니다.
이야기가 분명 길어지겠지만 한 달동안 제가 정말 예민했는지, 어디에 사실대로 전부 물어볼 곳도 없고 답답해서 이곳을 빌어 많은 분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처음 사귀기 시작할 때 여자친구는 어느정도 자유분방한 자기의 성향을 제가 이해하지 못할까 걱정했었습니다. 직업이 교사여서 교사에서 오는 편견 때문에 학교를 떠나서 만큼은 교사라는 굴레에서 벗어나고프다는 얘기들을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는 성향이 남자 같아서 사랑이 없어도 육체적인 관계를 가지는 걸 이해한다면서 그런 자기의 성향을 제가 이해하지 못할까봐 미리 얘기를 하는거라면서 얘기를 하더군요. 그리고 실제로 저를 만나기 직전에 소개팅으로 만난 남자와 만난지 일주일도 안되서 관계를 가졌는데 그 쪽에서 갑자기 연락을 끊은 적도 있었다는 얘기도 했었구요.
저도 그런 성향들을 옹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해는 하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럴 수도 있다라고 이해 한다고 얘기를 했었습니다.
그렇게 만나기 시작하고 나서 이주일쯤 지나고 나서 같이 있는데 전화가 한 통 걸려옵니다.
뭔가 불편하게 받는 눈치여서 자리를 잠시 피해주었습니다. 자리를 피하면서 들려오는 목소리는 안될 거 같은데, 안될 거 같은데 이더군요.
전화를 끊은 걸 확인하고 자리에 앉았는데 갑자기 눈물을 흘리더니 사실 예전에 유부남을 만난 적도 있었다고 얘기를 하는겁니다. 그 당시에 만나는 사람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지역의 학교에서 알게 된 사람인데 한번씩 그냥 만났었다면서 그 사람이랑 잘 해보겠다 가정을 파괴하겠다 이런 생각 없이 그냥 부르면 좋아서 달려가곤 했었는데 이제 연락 안하고 싶은데 가끔 연락이 온다면서 울면서 미안하다고 얘기를 하더군요.
첨엔 좀 당황스럽기도 하고 이런 사람도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내가 얼마나 의지가 되었으면 숨기지 않고 얘기하나 싶어서 괜찮다고 달래주었습니다. 오히려 얼마나 외롭고 했으면 이아이가 그런 선택까지 했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그 당시 만나던 남자친구라는 사람도 무책임한 유부남도 정말 원망스럽고 미웠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좀 흐르고 처음으로 단둘이 여행을 갔습니다. 먼저 잠이 든 그녀의 폰으로 문자가 오는 걸 확인했습니다. 폰 비번도 같이 맞추자고 해서 비번을 맞춰놓은 터라 무심결에 밤에 온 스팸 문자를 열어서 제가 지웠습니다. 그 때가 처음으로 그녀의 폰을 열어본 때였습니다.
근데, 저를 만난지 3개월이 지난 후였는데 예전에 만나던 사람이랑 주고 받은 문자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더군요. 페이스북에도 그 사람과 주고 받은 메세지가 그대로 있었습니다. 워낙 무덤덤한 성격인 건 알고 있었는데 어떻게 예전에 흔적들을 이렇게 버젓이 가지고 있을 수 있는 지 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으로 그 문제를 가지고 다투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아무런 의미 없는 거라고, 그냥 별 생각이 없어서 놔둔 것 뿐이라고 오히려 의미를 두고 있었다면 저에게 폰 비밀번호를 알려주지도 않았을거라면서 얘기를 하더군요.
저는 그래도 상대방을 만나면 그런 것들은 지우는 게, 눈에 띄지 않게 하는 것이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한다고 얘기 했습니다.
그 날이후로 저에게 그녀의 과거가 트라우마가 되었습니다.
아무 의미 없는 것들이라고 하는데 시간이 흐르면 흐를 수록 그녀에게 그녀가 지우지 않은 과거의 흔적들이 계속 나타나서 저는 힘들어하고 그녀는 미안해하고 그런 일들이 서너번 반복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저도 그녀의 그런 성향을 이해를 했고 또 더이상 들춰낼 과거도 없기에 그런 일들로 다투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한번은 회식을 마치고 혼자 사는 남자를 자기가 데려다 줬다는 얘기를 하더군요. 그 얘기 역시 별 의미 없이 그냥 그랬었다면서 했었는데 순간 화를 내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그 남자를 니가 왜 데려다 주냐고 주위에 다른 선생들은 없었냐면서 화를 내니까 여자친구가 황당해 하더군요. 상황이 그러해서 어쩔 수 없었다고 그쪽방향으로 같이 온 선생님은 대리 운전으로 와서 그 차 타고 가셔야 하고 내려야 하는 사람이 나밖에 없는 길에 버릴 수도 없고 어떡하냐고 하더군요. 오빠를 이해할 수 없지만 오빠가 싫어하니까 다음부터는 그런 일 없도록 하겠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무덤덤한 이 친구는 연락도 잘 안합니다. 이 문제로도 몇 번 다퉜습니다. 제가 겨우 연락을 해야 연락을 하고 어쩔 때는 아에 답도 없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도 저를 힘들게 하는 요소였는데 이 친구는 원래 자기가 그런 성향인데 쉽게 바뀌지 않는다면서 어쩔 수 없지만 노력하겠다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헤어지긴 한달 전에는 아까 앞에 말씀드렸던 만난지 일주일정도만에 관계를 갖고 상대방이 연락을 일방적으로 끊어버린 그 남자가 갑자기 또 연락이 오는 거였습니다. "누나 잘 지내?" 처음에는 누구인지 몰라서 둘다 누구지? 누군데 이 밤에 갑자기 연락을 오지 하고 있었습니다.
다음 날 그 이름으로 또 톡이 와있길래 이름을 확인을 해보니 그 사람이었습니다. 이 사람이 왜 연락 하냐고 너는 또 그 연락을 뭣하러 받아 주냐 했습니다. 그렇게 욕하던 사람인데 굳이 연락을 받아주고 답을 할 필요가 있냐면서 얘기를 하니 그냥 별 생각 없이 받았다면서 차단을 하더군요.
저는 제가 싫어하는 부분은 상대방도 싫어할거라는 생각에 차의 옆자리에 여자도 안태우고 업무상 일이 아니면 시시콜콜 연락도 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저랑 헤어지는 많은 이유 중에서 저의 이런 예민함 때문에 자기가 너무 힘들었다는 겁니다. 자기의 행동을 제단해야 하는 게 너무 힘들었고 저의 예민해 하는 행동들을 보는 것도 힘들었다고 얘기를 하더군요.
주위에 물어보기에는 조금은 민감한 이야기들이 있어서 차마 다 얘기하진 못했습니다. 유부남을 만났던 과거가 있다느니 하는 그녀의 성향을 들면서 차마 제가 예민한 거였습니까 라고 물어보진 못하겠더라구요. 그런 그녀의 성향을 빼면 제가 예민한 게 사실 같았으니까요.
그렇게 저랑 헤어지고 나서 일주일만에 그녀는 다른 남자를 만나서 작년의 마지막 밤과 새해의 첫날 아침을 함께 보낸 모양입니다.
결국 다 핑계였냐고 나보다 더 좋은 남자 생겨서 그냥 그 남자한테 간거냐고 나보다 조건이 좋은 남자냐고 찌질하게 물어봤더니 학벌은 아에 없고 집안도 오빠집보다 좋지 않고 직업이 안정적이지도 않은데 자기 마음이 편하답니다. 자기를 배려해 주는 게 느껴진답니다. 다 필요없고 마음 편한게 최고인걸 알게 해준 것이 오빠야 라고 메시지를 보내더군요.
전 정말 그녀에게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녀를 위해서 포기 한 것도 많았고 혹시나 그녀의 그런 성향을 아니까 갑자기 사라질까봐 떠나갈까봐 전전긍긍해 하는 날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주위에서 여자친구 꼬붕이냐라는 소리 들을 정도로 잘했습니다. 먼길을 출퇴근 시켜주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고 필요한 살림이 없는지 매번 신경써주고 챙기고 했었는데 저에게 돌아온 말은 마음이 편한 날이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주위에서는 제가 너무 여자친구에게 올인해서 잘하다보니 여자가 질린 거 같다라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만난 여자였습니다. 둘다 나이가 있던터라 당연히 결혼을 생각하고 만났던터라 헤어짐의 아픔이 정말 많이 힘드네요. 제가 그렇게 예민하게 굴었는지 죄책감도 들고, 이런 일들이 다 소용 없는 줄알지만 이미 다른 남자에게 안겨있는 그녀이지만 왜이렇게 미련이 남는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 제가 그렇게 예민한 남자였습니까?